보기 좋은 마을을 가꾸어 면민들도 즐겁고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정책을 제안한 주민은 바로 정천면 노인회장과 총무.평소에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다양한 제안을 하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이다.정천면 고흥석 노인회장과 안순용 총무가 함께 제안한 것은 바로 용담호 끝에 있는 정천면 수몰지인 유휴공간을 보기 좋게 가꾸는 것.수몰 전에 월평뜰이었던 용담호 유휴지는 용담댐관리단으로부터 임대해 조사료를 재배하는 사람이 있었다.해가 바뀌고 이맘때면 초록이파리들이 돋아나 보기만 해도 좋은 푸른 들판이 되어 멀리 고라니가
3월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후 유권자들의 관심은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옮겨가고 있다.후보 예정자들도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오는 3월20일, 예비후보자등록 신청(군의원 및 군수 선거)이 시작되면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얼굴 알리기는 더욱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먼저 군수선거는 2020년 진행된 진안군수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전춘성 현 군수와 2020년 진안군수 재선거 당시 경쟁했던 무소속 이충국 후보, 이한기 전라북도의회 의원
◆군의원 가 선거구는 7명 거론진안읍과 백운면, 마령면, 성수면 등 4개 읍면을 지역구로 하는 진안군의회 의원 선거 가선거구에서는 모두 7명의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민규·손동규·이우규·정옥주·최영윤 등 5명이 후보로 거론되며 3명까지 주어지는 공천을 기다리고 있다.△김민규 출마예정자는 강은희 진안군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비례1번) 별세로 인하여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의원 비례2번으로 제8대 진안군의회 의원직을 승계 받았다. 진안군청년회의소 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이 지난 15일 도당 회의실에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황선철) 첫 회의를 진행했다.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당원으로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이는 후보자 추천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당적증명서, 당비납부확인서, 범죄경력·수사경력조회 회보서, 본인·배우자·직계존비속 부동산 보유현황을 후보자 검증신청 시스템에 제출, 검증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특히 △강력범(살인 등) △음주운전(윤창호법 이후) △뺑소니 운전 △성폭력·성매매
청년층이 좀 더 지역에 관심을 갖게 하고, 더불어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청년참여포인트제도가 있다면 어떨까.진안군청년협의체 육성룡 회장은 좀 더 적극적인 청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진안군청년협의체, 진안군청년정책위원회를 비롯해 전라북도청년정책포럼단 활동도 3년째 하고 있고, 올해는 일자리창출위원회 활동도 하고 있는 육성룡 회장.그는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니 중요하게 느낀 것이 있었다.무엇보다 요구하는 것보다 참여해야 한다는 것.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에 관심을 좀 더 갖고 사회, 정치, 정책 분야에 참여를 해야 한다는 것.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전 개표 마감 결과 총 3천406만 7천853명이 투표에 참여해 윤석열 후보가 총 1천639만 4천815표로 48.56%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1천614만7천738표(47.83%)와 비교해 24만7천77표 차이이며, 득표율은 불과 0.73% 차이다.이는 역대 대통령 선거 사상 최초 표차이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80만3천358표(2.37%),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28만1천481표(0.83%),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오전 9시. 진안읍사전투표소인 진안문화의집 앞은 30여 명의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길게 늘어선 줄은 10시를 넘어서도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진안군 주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일 터. 사전투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은 곧 투표율로 이어졌다.4일 끝난 사전투표 결과 진안군은 총 2만2천천568명의 선거인수 중 8천44명이 투표에 참여, 35.6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라북도 전체 투표율 25.54%보다 10.1%P
진안신문은 6월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가 중심이 아닌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듣는 정책제안'을 실시한다. 유권자들이 현안 해결을 당당히 요구하고, 주민들이 필요한 공약을 먼저 제시하고, 후보자들도 유권자들의 정책제안을 공약으로 반영하도록 소통의 틀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유권자들에게 듣는 정책제안'은 이후 질문을 만들어 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이들의 답변을 본보에 그대로 게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지역의 이미지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진안의 동물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지난 3일 오전 안호영 의원과 함께 정세균 전 총리가 장수군 장계읍을 방문한 뒤 진안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의 지원유세를 했다. 터미널 앞 삼거리에서 진행된 선거 지지 유세는 진안군민 뿐 아니라 전북 인근지역의 유권자도 함께 해 뜨거운 열기를 전달했다.정치적 고향인 진안에 온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늘 이렇게 고향에 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너무 반가운 선배·동지 여러분을 만나 소중한 시간이었다. 저를 군민 여러분들이 키워주셔서 40대 중반에 정치 출발했다"라며 "대통령을 준비하기도 했었지만 부족했던 것 같다
3월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열흘(2월28일 기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고장에서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 수는 모두 2만2천5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7년 5월에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수 2만2천683명과 비교해 113명이나 줄어든 수치다.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25일, 진안지역 선거인명부를 확정해 발표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지역이 선거인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지만, 용담면과 안천면, 부귀면, 정천면 등이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선거인 수 보다 더 늘어났다.△용담면은
4년마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 공약은 후보자를 선택할 때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동안 우리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럴 듯한 언어로 꾸며진 장밋빛 공약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거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공약도 많았다.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던 부분이다. 이에 진안신문은 6월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가 중심이 아닌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듣는 정책제안'
4년마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공약은 후보자를 선택할 때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동안 우리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럴 듯한 언어로 꾸며진 장밋빛 공약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거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공약도 많았다.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던 부분이다. 이에 진안신문은 6월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가 중심이 아닌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듣는 정책제안'을
더불어민주당 이한기 전북도의회 의원(진안군 선거구)이 오는 6월1일 지방선거 진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한기 의원은 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진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반칙과 특권을 일삼는 기득권 세력에 의해 누적된 왜곡을 하나하나 변화시키며 미래 100년 발전의 기초를 마련하겠다"라며 "이 변화를 통해 군민의 의사를 정책에 충분히 담고 그 변화가 실제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군민과 함께 지방자치 30년 구태의 사슬을 끊고 진안군을 공정과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겠다"라며 "
4년마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공약은 후보자를 선택할 때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동안 우리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럴 듯한 언어로 꾸며진 장밋빛 공약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거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공약도 많았다.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던 부분이다.이에 진안신문은 6월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가 중심이 아닌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듣는 정책제안'을
새싹농사를 보급해 온 천춘진 농학박사가 지난 17일, '무진장의 중심인 진안군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촌으로 만들겠다'며 진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천춘진 박사는 "오랫동안 고향 진안에서 '새싹농사'를 지어 온 '천박사'가 무진장의 중심인 진안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진안군수에 출마하고자 한다"라며 "아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라고 말했다.천 박사는 무진장의 중심 진안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5가지 대표 공약과 함께 16가지 약속을 함께 전달했다.먼저 모든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