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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인가 친구집에서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은 적이 있다.보기만 해도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살살살 굽고 있었는데, 친구꺼가 불에 탔다.그걸 친구가 먹고, 내것도 탔다. 그래도 맛있었다.입에서 쌰르르 녹고, 달콤하고, 먹음직스러웠다.결국 2개 더 구워 먹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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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형들이랑 피씨방에 가서 피하게임 하는 거 봤다.피파게임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15세 이상만 가능하다고 했다.내가 형들에게 "피파 아이디를 나중에 만들어서 같이 게임하자"고 했다.게임을 못해서 아쉬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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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금요일 날 친구들과 놀았다. "친구들과 놀 수 있는 마지막일 수도 있다"며 친구가 놀자고 했는데, 그 친구가 가장 늦게 왔다. 그리고 다른 친구는 잠을 잔다고 나오지도 않았다.친구들과 함께 전주에 도착해서 만화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만화케페에는 고양이가 많았다. 고양이가 굉장히 귀여웠다.만화책도 여러권 읽었다. 같이 간 친구들이 전부 다 다른 학교를 가서 만나기 힘들어지는데, 그 전에 만나서 놀기를 잘 한거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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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수요일은 내 생일이다. 아침에 집에서 아침밥으로 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다. 엄마 하나테 "태어나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했더니 좋아하셨다.화장을 하고 출근을 했다.내 생일날에 상전면사무소에서 점심밥을 먹으러 외식하러 갔다. 내 생일날에 출근을 해서 너무 좋았고, 뿌듯했고, 신이 났다.생일은 너무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선물을 받기 때문이다.내 고등학교 친구가 카톡으로 기프트콘으로 케이크를 보내줘서 고맙다고 했다. 내가 월급을 타면 선물 사주기로 했다.보듬센터 조현희 선생님이 내 생일날에 기프트콘으로 베스킨라빈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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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진안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수업을 받고 있다.때는 2024년 2월 20일.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수영장에 들어갔다. 그리고 몸을 간단히 풀고 수업에 들어갔다.역시 시작은 발차기였다. 킥판을 잡고 50미터를 갔다 왔다 하는 것이다. 내가 첫 번째 주자였다. 엄마가 보고 계셔서 그런지 나는 처음부터 부스터를 단 것처럼 빠르게 앞으로 나아갔다.그런데 그런 상황도 잠시뿐!불과 몇분만에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부터 시작해 감각을 잃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굴복하지 않았고, 10바퀴를 돌고 발차기를 끝냈다.나는 안심하며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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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를 가진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그래서 사마귀를 치료하려고 엄마와 피부과에 갔다.사마귀 치료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레이저, 냉동, 뜸 등이 있다.나는 냉동치료를 했는데, 조금 딲므하기만 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여러번 해야 한다고 한다.아무튼 손가락에 흉이 없어지니 기분이 좋다.사마귀는 바이러스여서 전염이 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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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부터 3일까지 교회에서 동계수련회를 갔다 왔다. 완주 상관면에 있는 다숲이라는 곳에 갔다 왔다. 2일 저녁에 가서 3일 점심까지 놀았다. 2일에 저녁밥으로 삼겹살을 먹고, 목살도 먹었다.저녁을 먹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시간을 가졌다. 여자는 밖에 앉고 남자는 안에 앉았다. 돌아가면서 친해지기 위해 남자들만 옆으로 한 칸씩 가서 인사하고, 기도해주고 갔다.기도시간이 끝나고 팀을 나눴다. 나는 2팀이었는데, 첫 번째 판은 몸으로 말해요를 하고, 두 번째는 팀에서 5명을 뽑아 한자씩 말해서 맞추는 게임이었다. 세 번째는 고요속의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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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다.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다. 반대로 일주일만 보면 또 다시 못 본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기도 했다.2월 6일 화요일 날은 졸업식이 있는 날이다. 3년 동안 정말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진안중학교를 다니게 돼서 정말 행복한 학생이었다. 다른 사람이 "중학교 어디 나왔냐?"고 물어보면 자랑스럽게 말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이제 곧 다른 학교로 가서 못 보는 친구들에게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다"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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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 졸업을 했다. 중학교 졸업식은 절대 안 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졸업식이 다가오고, 선생님들을 보는 순간, 선생님들이 먼저 우셔서 나도 울음이 날 것 같았다.열심히 눈물을 참고 졸업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들의 축하영상을 보는데, 우리반 담임선생님이 나오는 순간 내 울음이 터졌다.'내가 진짜로 졸업을 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중학교 생활이 그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더욱 더 울음이 터졌다.졸업식이 끝나니까 시원 섭섭했다. 곧 있을 고등학교 생활이 기대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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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학교를 갔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얘기 하면서 노는게 재밌었다.수업도 안 해서 얘들이랑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이제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하루밖에 안 남았고, 곧 있으면 졸업인데, 졸업까지 좀 더 놀고 싶다.친구들과 노는 학교는 정말 재밌다.개학하는 것이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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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 나는 고모네 집에 가서 같이 밥을 차리고, 식구들과 밥을 같이 먹었다. 밥은 아구찜을 먹었다. 아채가 너무 많았지만 매콤하고 맛있었다.다 먹고 나는 보건소에서 이불이랑 베개를 깔고 체력단련을 하다가 양치하고 취침을 했다.이틀 째, 나는 보건소에서 이불정리를 하고, 고모네 집에서 밥을 먹고, 식구들이 와서 새해 절을 하고, 용돈을 받고, 점심에는 오징어 볶음을 먹고 보건소에 갔다.동생이 갑자기 날 건드려서 화가났다. 난 원래 이렇게 화 낼 사람이 아닌데, 사춘기가 온 것 같다. 아무튼 5분 동안 화를 내고 화가 그쳤다.그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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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행정직 공무원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공무원들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일을 열심히 배워서 공무원이 되고 싶다.행정지기 공무원 일을 열심히 배우면서, 사회복지 자격증도 따고 싶다.올해 나는 면사무소에서 민원업무 보조 배우는 일을 하는데, 일이 쉬운 것 같다. 2025년에도 행정직으로 면접을 봐서 행정직 공무원일을 배울 것이다. 다른 업무 일도 배우고 싶다. 일을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보듬센터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2025년에도 일을 열심히 배워 공무원이 되겠습니다.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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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모하고, 작은 고모하고, 아저씨하고, 이모하고, 아빠랑 같이 영화관에 가서 시민덕희를 봤다. 라미란 배우가 나온 거를 봤는데 재미있었다.2016년에 있는 거로, 시민덕희가 진짜로 있었다. 그 시민덕희를 최고 영화를 만들었다.재미있는 영화를 개봉하면 또 보러 가야지. 혼자 영화관에 무조건 간다.1월28일에는 누나하고, 조카하고, 엄마하고 동생이랑 같이 돼지파크에 가서 놀았다.재미있게 놀아서 재미있었다.돼지파크에 오랜만에 갔다. 좋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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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에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한다. 약 1달 동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학교를 다날 때는 1시간이 아주 길게 느껴졌지만 방학이 되니 1시간이 30분처럼 빠르게 지나갔다.방학에는 이것저것 많이 해 보며 좋은 경험을 많이 쌓고 싶었지만 막상 돌아보면 너무 의미없이 보낸 것 같다. 차라리 빨리 개학을 해서 친구들과 놀거나 수업하는 것이 내가 보낸 방학보단 몇 배는 의미 있을 것이다. 학교를 다닐 때 힘들었던 것들이 방학에는 당연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방학이 얼마나 좋은지 잘 자각하지 못한다. 때문에 방학이 길어질수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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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엄청 추웠다.옷을 꽁꽁 껴입어도 따뜻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걸어가는데 발가락이 너무 시리고 아팠다.이틀 동안 하루는 춥다는 것을 알았고, 이틀째는 꽁꽁 싸매고 나갔는데도 추웠다.다신 이런 추위가 안 오면 좋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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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토요일 날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놀았다. 점심밥을 먹고 노래방에 갔다.노래방이 끝나고 집에서 또 놀았다.집에서 게임을 했는데, 첫 번째는 승리를 했다.두 번째 판과 다섯 번째 판은 패배를 했지만 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 여섯 번째 판은 승리를 했다.재미있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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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주 동안 아빠 일을 따라갔다. 아빠는 침대 배송일을 하고 있다. 아빠를 따라서 매트리스도 같이 옮기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서 아빠가 짐을 옮길 수 있게 도와줬다.고객의 집에 갔을 때 아빠가 침대를 조립할 때 나는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박스를 접어서 큰 박스 안에 정리를 했다.아빠랑 차 안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아빠 일을 따라 가는 게 좋았다고 아빠에게 얘기를 했다. 오랜만에 아빠랑 같이 있어서 좋았다.침대를 조립하기 전에 다양한 나무판이 있었는데, 그걸 들고 가는 게 힘들었다. 아빠는 매일 무거운 짐을 드니까 너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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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교복을 맞추러 가는 날이다.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교복을 입어본 적이 없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교복을 입게 됐다.교복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봐야 알겠지만 예쁘면 좋겠다.또 2월 2일에 예비소집이 있는데, 이날은 기대가 되면서도 긴장된다.내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걱정 반, 기대 반인 상태다.제발 고등학생 생활이 잘 풀렸으면 한다.
교육ㆍ문화
진안일보
2024.02.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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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이다. 요즘 쇼츠나 릴스를 보면 졸업하는 분들이 졸업사진을 올리면서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를 함께 게재한다.이런 걸 보면서 중학교 생활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했다.정말 즐겁고 행복한 중학교 생활이었다. 고등학교 생활도 중학교 생활처럼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29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