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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병호입니다. 저는 제일고등학교에 올해 입학합니다. 동향중학교 졸업했어요.저는 과학을 좋아합니다. 농구도 좋아합니다.내 취미는 노래듣기입니다. 이승철, 이찬원, 영탁을 좋아합니다.저는 올해부터 보듬센터에 다닙니다. 보듬에서 요가, 건강체조, 수영, 과학수업, 글쓰기 수업, 레크체육, 고원길 걷기, 자전거타기를 합니다. 나는 이 중에서 자전거타기를 하고 싶습니다.보듬 침구들과 친하게, 즐겁게 지내고 싶어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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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곧 기숙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좀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기숙사 교칙 때문이다.대부분 나와 상관없는 규칙이긴 한데.먼저 기숙사에서 나올 때 냉난방과 전기코드를 확인해야 하는 게 많다. 물론 익숙해지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익숙해지는 과정이 좀 많이 귀찮을 것 같다.또 전자책을 읽고 싶은데 전자책이 허용되는지도 모르겠다. 대부분 금지되어 있다.기숙사에서는 재미있는 것은 다 안되는데, 신문을 구독하는 것은 가능하다. 물론 구독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다 안되면서 신문은 구독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했다.기숙사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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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다가온다. 3월 4일.개학을 하면 반 편성 결과가 나온다. 친한 친구들하고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개학이 돼서 싫으면서도 좋다. 싫은 이유는 방학이 끝난다는 것이고, 학교 가기가 귀찮다는 거다. 빨리 일어나야 해서 좀 안 좋다.좋은 이유는 학교밥이 맛있다. 또 친구들과 놀 수 있다. 세 번째는 지식이 늘어나기 때문이다.아무튼 좋은지 안 좋은지는 가 봐야 알겠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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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날 돌봄선생님들 전화번호를 받았다.아이까 선생님이랑 은옥 선생님 둘 다 전화번호를 받았다.이유는 이제 돌봄을 아예 안 하니까 전화번호를 받았다. 전화번호를 받아 기분이 좋았다.이제 돌봄을 안 하니까 아쉽다. 그래도 학교에서 방과후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가야겠다.가서 선생님께 인사해야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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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1시 30분쯤에 진안작은영화관에 갔다.규진이하고, 준혁이형하고, 성필이하고, 미선누나하고, 현철이형하고 영화관에 갔다. 내가 파묘를 보자고 했다. 3시에 1관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봤다.파묘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다.준혁이형이 "파묘가 무섭다"고 말했다.파묘가 200만명 돌파했다. 3시 영화도 매진이 됐다.파묘에는 내가 아는 배우가 많이 나왔다. 파묘 영화는 재미있었다.공포영화. 또 개봉하면 봐야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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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은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는 날이다. 보통 개학은 3월 2일에 하는 것이 정상이다. 3·1절에 쉬고 그 다음 날에 하는 게 개학이다. 하지만 올해 2024년은 특별하게 3월 4일에 개학을 한다. 그 이유는 3·1절이 금요일이기 때문이다.3·1절이 금요일이면 3월 2일, 3일이 주말이라 4일 월요일에 개학을 하게 된다. 방학이 이틀 늘어난 것이다. 방학이 총 3일 늘어난 것이다.총 50일이 넘는 방학 일수에 3일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개학이 다가오는 지금, 그 3일이 굉장히 든든하게 버텨준다는 느낌이 든다.또 이런 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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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일요일 저녁에 성필이랑 놀았다. 편의점에서 놀았다. 편의점에서 맛있는 거 먹었다.먹고 집에가서 놀았다. 핸드폰게임을 했다. 그리고 드라마도 봤다. 고려거란전쟁을 봤다.고려거란전쟁에서는 강감찬 장군이 나온다.강감찬 장군은 지금으로부터 999년 전 한국 역사상 3대 대첩으로 불리는 귀주대첩에서 거란군에 맞서 크게 이기는 성과를 거둔 장군이다.칠십이 넘은 노장 강감찬 장군이 거란군을 격퇴한 것이다. 흥화진에서 거란의 10만 대군에 일격을 가한 분이 강감찬 장군이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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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은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는 날이다. 보통 개학은 3월 2일에 하는 것이 정상이다. 3·1절에 쉬고 그 다음 날에 하는 게 개학이다. 하지만 올해 2024년은 특별하게 3월 4일에 개학을 한다. 그 이유는 3·1절이 금요일이기 때문이다.3·1절이 금요일이면 3월 2일, 3일이 주말이라 4일 월요일에 개학을 하게 된다. 방학이 이틀 늘어난 것이다. 방학이 총 3일 늘어난 것이다.총 50일이 넘는 방학 일수에 3일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개학이 다가오는 지금, 그 3일이 굉장히 든든하게 버텨준다는 느낌이 든다.또 이런 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3.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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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ㆍ문화
류영우 기자
2024.02.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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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 chasing kou라는 노래에 빠져서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다. 이 노래는 '물에 빠진 나이프'라는 작품의 OST인데, 도입부부터 좋다.전에 도전했다가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친구가 쳐보라고 해서 다시 도전 중이다. 하지만 역시나 어렵다.도입부는 한 음씩 쳐서 할만하지만 가면 갈수록 두 세개의 음을 치고,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갔다가 난리도 아니다. 심지어 속도도 빨라서 '내가 과연 연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왠지 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도입부부터 반한 곡이라 때려 칠 수가 없다. 또 이 곡을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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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밖에 나갔다.보듬센터에 갔더니 선생님들이 일하고 있었다. 미선이 누나를 만나서 놀다가, 준혁이형이랑 버스터미널에서 쉬었다가, 다시 돌아다녔다.한별이랑 현빈이를 봤다.준혁이형이랑 노래방에 같이 갔다. 노래방에서 11곡이나 불렀다. 또 노래를 불렀다. 20곡을 내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또 불렀다.재미있게 노래를 부르다 집에 갔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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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요일 날 10시에 일어나서 폰을 했다. 밥을 먹고 도복을 입고, 태권도장에 가서 몸풀기를 했다.끝나고 집에 가서 띠를 놓고 보듬센터에 가서 가만히 있었다.12시에 밥을 먹고, 1시 넘어서 바둑을 했다. 내가 이겼다.윷놀이를 2번밖에 아나 했다. 그리고 공부를 했다.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에 집중이 안 됐다.5시에 활동보조선생님이 오셨다. 집에 와서 첵스랑 우유를 섞어서 먹었다. 컵피자도 먹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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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날 돌봄에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와서 동시집을 주셨다.너무 행복했다. 내 사진이 웃겼다.그리고 토요일 날 재능선생님이 왔다. 그때 재능선생님이 책을 보고 "은지 글 멋지네"라고 하고 사진을 찍었다.동시집이 나와서 행복했다.동시집은 2학년 동안 반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만든 책이다.내가 쓴 글이 나와서 좋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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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인가 친구집에서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은 적이 있다.보기만 해도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살살살 굽고 있었는데, 친구꺼가 불에 탔다.그걸 친구가 먹고, 내것도 탔다. 그래도 맛있었다.입에서 쌰르르 녹고, 달콤하고, 먹음직스러웠다.결국 2개 더 구워 먹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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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형들이랑 피씨방에 가서 피하게임 하는 거 봤다.피파게임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15세 이상만 가능하다고 했다.내가 형들에게 "피파 아이디를 나중에 만들어서 같이 게임하자"고 했다.게임을 못해서 아쉬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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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금요일 날 친구들과 놀았다. "친구들과 놀 수 있는 마지막일 수도 있다"며 친구가 놀자고 했는데, 그 친구가 가장 늦게 왔다. 그리고 다른 친구는 잠을 잔다고 나오지도 않았다.친구들과 함께 전주에 도착해서 만화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만화케페에는 고양이가 많았다. 고양이가 굉장히 귀여웠다.만화책도 여러권 읽었다. 같이 간 친구들이 전부 다 다른 학교를 가서 만나기 힘들어지는데, 그 전에 만나서 놀기를 잘 한거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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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수요일은 내 생일이다. 아침에 집에서 아침밥으로 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다. 엄마 하나테 "태어나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했더니 좋아하셨다.화장을 하고 출근을 했다.내 생일날에 상전면사무소에서 점심밥을 먹으러 외식하러 갔다. 내 생일날에 출근을 해서 너무 좋았고, 뿌듯했고, 신이 났다.생일은 너무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선물을 받기 때문이다.내 고등학교 친구가 카톡으로 기프트콘으로 케이크를 보내줘서 고맙다고 했다. 내가 월급을 타면 선물 사주기로 했다.보듬센터 조현희 선생님이 내 생일날에 기프트콘으로 베스킨라빈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