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희)는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8개 단체로 구성돼 2017년도부터 꾸준히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독거노인 빨래봉사, 목욕봉사, 밑반찬 봉사, 노인대학 배식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박미희 회장은 기탁식에서 "진안군 여성단체를 대표하는 협의회로써,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 장학금이 진안군 아이들을
지난 4일 군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진안군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전춘성 군수는"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 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 감사를 드린다"라며"지역사회에서의 꾸준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살아가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게 각 10만원씩 전달 될 예정이다.
전북은행이 관내의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꾸러미를 전달했다.지난 4일 군수실에서 전춘성 군수와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방한꾸러미 나눔 전달식'이 있었다.'방한꾸러미 나눔'사업은 전북은행의 겨울철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날은 담요, 수면바지 등 겨울나기 생필품으로 구성된 400만원 상당의 방한꾸러미 55상자를 우리 군에 전달했다.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겨울나기 방한꾸러미가 추위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난 7일 진안군 청소년수련관(관장 한효림)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진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회원인 김민규(진안제일고2), 박희연(진안제일고1), 박연선(진안제일고1) 학생이 참석하여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효림 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2023 청소년 문화축제,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수익금을 다시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뜻깊게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전춘성 이사장은 "
진안 문화의 집에서 전시회를 했다. 봉곡 행복한 노인학교 두 번째 작품전시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했습니다.그림 그리기 힘은 드러지만 해 녹고 본이 보람은 있습니다. 안 대서 너무 너무 힘드렀습니다.이제는 아랏던 거도 생각도 잘 안 나고, 이러버려서 잘 할려고 해도 마음대로 안 데는 게 인생이자아.28일 날은 진안 동향면 강당에서 컨 축제를 했습니다. 봉곡 멋쟁이 영화도 한 편 보고, 난타, 색소폰도 불고, 부인들도 이거 저거 여러 가지 했습니다.봉곡 행복한노인학교 학생들도 나가 시낭송을 했습니다.재미있어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어재는 안성 시장에 갔다 와서 점심을 먹었다.배추을 뽑아서 경운기다 실고 집에로 가져다 놓고, 냉이도 많이 했다.그리고 *'사랑의 집'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재미있개 놀고, 집에 와서 냉이를 다듬어고, 도라지도 깠다.그리고 잠을 잤다.손이 너무나도 아파. 허리도 아파서 잘 자지 못했다.심이 들었다. *사랑의 집: 웃새울마을에 있는 공간. 게스트하우스로도 사용. 밥도 해 먹고, 회의도 하는 곳.
어지는 동향가서 구경 잘 하고 왔다.장구도 치고, 징도 치고, 구시 좋았다. 사방에서 손임이 많이 와서 좋았다.우리 동네에서는 원천댁하고, 대들댁하고 와서 좋았다. 진안서 많이 오시고, 동향서 많이 왔다.성운경 면장도 오시고, 진안서 많이 오셨다.우리 동네는 사람도 없서요.
11월 28일부터 오늘까지, 4박 5일 동안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갔다 왔다.비행기 타고 숙소에 도착해서 하루밤 자고, 오행산 관광을 했다. 소쿠리 배를 타고 오이안에 흐르는 토본강 위에서 노래하며 놀았다.뱃사공에게 팁도 주었다.밤에는 3일 동안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 시원했다.셋째날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 국립공원을 둘러 보았다.어제는 다낭 시내에 있는 시장에 가서 구경을 하고, 망고를 샀다. 저녁에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유람선을 탔다.재미있었다.오늘 새벽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다.정말 재미있었다.
겨울이 깊어져 밤마다 서리가 내리며 아침 바람은 많이 차고 춥다. 그런대 좋은 백세 건강학교가 설립되였으니 이장님 말씀이 입학신청하라고 알려주었다.입학 초청을 받았다.동향 백세 건강학교는 전북대와 보건소가 같이 설정하여 학교가 세워 설입되여 너무 감사합니다. 학교를 삼일 간 나간는대 친구들도 많고, 선생님들께서도 잘해주시고, 운동도 하고, 프로구람도 여러 가지 만들고, 재미있고 좋와요.전북에서 여러분들께서 이 늙은이들을 생각해서 이렇게 신경써 주시여 너무 감사합니다.어재는 교회 사모님이 동향 백세학교에 오셔서 그림 수업을 했어요.
나는 두근두근 뛰는 가슴을 누르며 가슴을 내려 앉혔다. 내가 이렇게 긴장하고 있었던 이유는 오늘 영재시험을 보는 날이었기 때문이다.엄마는 "서울에서는 들어가기 쉽지 않고, 아주 좋은 수업이다"라고 하셔서 작년에도 시험을 보고, 이번년도에도 시험을 보게 됐다.하지만 영재시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도 중요한 시험이라 그런지 감독관은 아주 철저했다.무엇보다 사람이 적어 나는 긴장을 풀고 시험을 풀기 시작했다.첫 번째 시험은 창의력을 검사하는 것이라 생각보다 쉬워 여유롭게 풀고 있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는 시계를
이제 벌써 12월이다. 막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가 정말 한 두달 전인 것만 같은데, 입학한 지는 벌써 9개월이 지났고, 2학년에 올라가기까진 3달이 남았다.2022년은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이었던 연도라 빠르게 지나간 줄 알았는데, 2023년도 빨리 지나간 걸 보니 앞으로 나의 시간은 쭉 빨리 지나갈 것인가 보다.뻘써 중학교 1학년이 지나서 이제 정말 눈 한 번 깜빡이면 고등학생이 돼 있고, 한 번 더 깜빡이면 성인이 돼 있는 게 아닐까 싶다.그렇게 따지면 시간이 정말 아깝다. 아직 꿈이 없어서 학생으로써 공부라도 하고 있는데, 정말
12월 4일, 학교에서 자유시간을 했다. 국어시간에 자유시간을 갖고, 핸드폰을 했다.3교시에는 체육을 했다. 체육시간에는 농구를 했다.4교시에는 개별학습실에서 공부를 했다. 시험이 끝나서 좋았다. 내일 시험 점수 확인을 한다.5교시에는 자유시간을 갖고, 신나게 핸드폰을 했다.7교시에는 노트북으로 유튜브에 들어가 유튜브를 봤다. 애들이 노트북 로그인을 해 줬다.학교에서 종례 끝나고 나와 보듬센터 차를 타고 센터에 갔다. 센터에서 글쓰기 수업을 했다.내년에는 글, 예쁘게 쓰고 싶어요.
나는 도우미 후보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포스터를 만들었다.꼭 내가 도우미가 됐으면 좋겠다.나 자신에게 '화이팅!'.
12월 6일부터 8일까지 2학기 2차고사를 봤다. 2학년 마지막 시험이다. 기말고사는 시험을 잘 봐야겠다고 생각했다.수요일에는 제 2외국어 택 1 하고, 확률과 통계, 한국지리를 본다. 둘째날에는 수학하고 진로영어하고, 동아시아사이다. 셋째날에는 문학하고 정치와 법, 영어를 본다.자유시간이 없다. 망했다.
11월 30일 목요일 날 전주에 있는 전라북도 교육청에 갔다. 왜 갔냐하면, 한 달 전에 싱가포르에 간 사람들 설명회에 오라고 해서 가게 됐다.2층 회으실에 갔다.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3시 30분이 되니까 바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내가 학생 대표로 내가 쓴 글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글을 읽었다. 글 내용은 한 달 전에 글쓰기로쓴 싱가포르다.글을 읽으면서 너무 떨리고 긴장을 했다. 그래도 잘 참고 무사히 읽었다.내가 쓴 글이니까 아무도 대신 읽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었다.류영우 국장님 덕분에 내가 이렇게 느낀점과
다음 주 수요일 전교회장(이끔이) 선거를 한다.과연 누가 뽑힐까?나도 참가를 하는데, 내가 뽑히면 너무 좋겠다.제발 뽑혀라.
아주 오랜만에 기사를 쓴다.왜? 시험기간이라서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기사를 거의 3달 만에 쓰는 것 같다.요즘 기분은 좀 우울한 것 같다. 의욕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내 하루를 좀 돌아보려고 일주일 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좀 귀찮긴 하지만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다 썼다. 그런데 이제 계속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그리고 오늘부터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학교가 빨리 끝나서 너무 좋다. 게다가 1학년은 자유학기제라서 이번 학기에 시험을 안 보기 때문에 더욱 좋다.그리고 한 가지를 더 말하자면 벌써 12월이다.시간이 너무 빠르다.
지난번에 분명 손톱 물어뜯기를 고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버릇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어느새 손이 입으로 가 있다.고치고 싶은데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손톱 물어뜯는 버릇. 꼭 고치고 싶다.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 중 하나인 '진안고원 지방정원 조성' 사업 대상지가 4곳으로 좁혀졌다.지난 1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진안고원 지방정원 조성 전문가 포럼'이 열렸다.포럼에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남수환 정원진흥실장, 지방정원 세미원 송명준 대표이사,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최영은 연구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서고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김창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북연구원 천정윤 연구위원, 원광대학교 산림조경학교 김상욱 교수,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조경학과 심윤진 교수 등이 패널로 토론에 참여했다.진안고원 지방정원 조
2004년생. 올해로 만 19살의 장여은 씨는 용담면 보건지소에서 새내기 공무원으로서 한 해를 보내고 있다.그리고 올 한해는 장여은 씨에게 매우 특별한 한 해이기도 했다.부모와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벗어나 첫 사회생활의 발걸음을 떼기도 했고, 성인이 되었기에 학생 때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탈도 해보았다. 처음 운전을 시작해 사고도 내보았으며 진안에서 첫 자취도 시작했다.모든 것이 다 처음. 처음인 만큼 걱정도 많았고 설렘도 가득했다는 장 씨."어릴 때 직장을 잡는다고 하면 모든 게 다 안정적이고 고민 걱정이 없을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