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면 신고마을에는 영농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26일, 이 마을에 살고 있는 백석동·김형순 부부가 마을 주민과 함께 담배 묘목을 심고 있다.
▲ 지난 14일, 남부마이산 진입로 벚나무가 수난을 당했다. 마이산관리사무소 공사 때문에 임시사무실로 쓸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트럭이 지나면서 가지를 부러뜨린 것이다.
▲ 진안읍 운산리 밭에 인삼을 심기위해 최명근(52. 정천 학동)씨가 인삼 두둑을 만들고 있다.
지난 삼일절, 마령면 마령지구대에 개양되어 있는 태극기가 누더기처럼 찢겨진 체 펄럭이고 있다. 공공기관인 경찰서에서 태극기가 다 찢겨진 체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이 안타깝다.
지난 11일 개학을 맞이한 마령초등학교. 방학숙제를 검사받는 아이들의 표정에 진지함이 서려있다.
1월29일 오전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떡방앗간에서 가래떡을 뽑느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다. 설날 사용할 가래떡 주문이 이어지면서 주인 아주머니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안천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유윤종씨와 아들 유영석(안천초 6학년)학생이 학교에서 만든 연을 함께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2일(토) 안천면 백화리 구례마을 앞에서 추월하는 차량을 피하다 마주오던 차량이 도로 옆으로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