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은 정말 재미있다. 왜냐하면 사촌이 우리 집에서 한 번 자고 가니까 좋아서 그렇다.하은이 언니하고 나는 주예 언니네 집에서 잔다.주예 언니, 하은이 언니, 나는 무서운 것을 봤다. 나는 무서워서 거실에 갔다. 거실에서 TV를 봤다. 언니들은 안 무서운 것 같다.아, 맞다.수요일에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청소를 했다. 정말 힘들었다.목요일에는 사촌이 우리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30 12:53
-
진짜.엄청.완전.기사를 쓰기 싫다.기사는 왜 써야 할까? 어차피 기사를 써도 잘 내보내 주지도 않으면서.쓰기 짜증난다.아마도 다른 아이들 의견을 물어보면 다 쓰기 싫다고 할 것이다.짜증난다.기사.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30 12:52
-
나는 낚시가 정말 좋다.민물낚시에서부터 꺽지낚시, 쏘가리낚시, 베스낚시, 심지어 끄리낚시, 블루길낚시, 강준치낚시까지 정말 다 재미있다.아빠랑 빨리 낚시를 가고 싶다.할아버지도 낚시를 시작했다.나는 세 살 때 낚시를 처음 해 봤다. 정말 기억이 난다.6학년 때 일도 기억이 안 나는데, 낚시는 다 기억이 난다.그만큼 나는 낚시가 좋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30 12:52
-
추석을 맞아 장수할머니 집에 갔다.아빠와 큰아빠가 조상들의 벌초를 하셨는데 대추말벌에 쏘이셨다.그런데 문제는 우리 아빠랑 큰 아빠는 벌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이다.그래도 다행히 금방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았다.다음날 아침 우리 아빠는 손이 약간 부었지만 큰 아빠는 눈이 팅팅 부으셨다.그래서 걱정이 되었다.그래도 괜찮으셔서 다행이다.그런 일이 있었지만 오랜만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30 12:51
-
-
-
-
-
-
-
추신수는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야구를 잘 하는 선수이다.신체조건 역시 슬러거답게 키는 180.3cm이고, 몸무게는 93kg이다.그리고 가족은 아내 하원미, 아들 추무빈, 추건우, 딸 추소희.수상 경력은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을 땄다.요즘 경기 기록은 134경기 중 502타수 96특점, 144 안타, 타율은 287이다.그리고 최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3:05
-
#1핸드폰이 소중하다. 언니랑 전화를 해야 하고, 전화를 하기 위해이고, 카톡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엄마도 소중하다. 밥을 해 주기 때문이고 무엇을 하주기 때문이다.아빠도 소중하다. 차를 태워주니까.가방도 소중하다. 책을 넣기 위해서, 그리고 학교에 가기 위해서.박수빈(진안중초 3) #2글쓰기가 짜증난다. 재미가 없다.목요일이 짜증난다. 내일 학교에 가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3:04
-
난 오늘 짜증이 난다.축구는 비 때문에 못하고, 비가 와서 습하고 짜증이 난다.엄청 짜증나는 일들이 많다.그래서 빨리 집에 가고 싶다.그 이유는 빨리 자고 내일이 됐으면 좋겠다. 내일은 토요일이다.황금같은 토요일.토요일이 되면 놀고, 먹고, 놀고, 먹고, 이렇게 보내고 싶다. 그래야 피로가 날아간다.그리고 토요일에는 나만이 아는 장소에 간다. 그 곳은 산속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3:03
-
생태시간에 선생님이 안 오셔서, 팀장 선생님과 수업을 했다.동영상을 봤다.천년을 위한 약속을 봤다.이 동영상을 본 후 닭과 소, 돼지가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닭은 부리를 자르고, 돼지는 꼬리를 잘랐다. 그리고 좁은 우리에 넣어놨다.그런 다음 조금이라도 병이 있으면 죽음이다.동물은 너무 불쌍하다.그리고 동물을 별로 먹고 싶지 않아졌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3:03
-
데미샘에 처음 왔을 때, 난 친구들이 오라해서 왔는데 조금씩 적응이 되는 것 같다.하는 활동들이 거의 다 재미있다.친구들도 많고, 형들하고도 친해지고 있다.그리고 8시30분에 끝나기는 하지만 꽤 좋은 곳인 것 같다.늦게 끝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있다보면 시간이 일찍 가는 것 같다.끝나고 친구와 형들하고 게임도 같이 하고, 친해지고 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3:02
-
오늘 학교 끝나고 열린 갈비집에서 갈비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작은 누나는 냉면을 먹고, 엄마와 아빠 나, 이렇게 셋이서 갈비를 먹었다.다 먹고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때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다.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집으로 갔다.정말 맛있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3:02
-
데미샘 학교에서 나는 금요일을 제일 좋아한다.기사문 쓰기, 그리고 축구를 한다.그래서 금요일이 제일 좋다.그리고 2위는 수요일이다.왜냐하면 수학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다. 난 수학이 제일 좋다. 그래서 수요일이 2위다.그런데 다른 애들은 수학이 싫다고 한다. 또 글쓰기도 싫다고 한다.음.3위는 상상공작실이다.매주 목요일에 한다.만들고, 작업도 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3:01
-
중학교 3학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주제. 바로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하나일 것이다.그리고 지금 중학교 3학년인 나도 고민 중인 주제이다.실업계를 가야하나?인문계를 가야하나?전주로 가야하나?진안이나 마령으로 가야하나?머리가 복잡하고 아프다.이제 곧 원서도 써야하는데, 어딜 쓸 지 고민이 된다.이번 모의고사로 대충 결정은 나겠지만 그래도 내가 가고 싶은 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3:01
-
지난 9월 10일, 7교시.마령중학교에서 홍웅기 박사님의 강연이 있었다. 홍웅기 박사님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근무하시는 과학자님이셨다. 과학자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학생들은 실제로 과학자를 만나본다는 생각에 많이 기대했다. 홍웅기 박사님은 나노를 연구하는 분이셨다. 나노는 그리스어로 난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m의 10억분의 1로 머리카락 굵기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3:00
-
진안교육청은 교육부의 수학교육 선진화방안과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됨에 따라 지난 9월 10일 진안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교수 안재천 박사를 모시고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강좌를 열었다. 안 박사는 수학에 대한 얘기보다는 자신은 많은 공부를 했음에도 사회에서의 취업과 생계가 어려웠음을 말하며, 아이들에게 자기 적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9.16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