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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는 폭염 때문에 무지 덥다.우리나라에서 죽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폭염이 끝나야 될텐데.마령초등학교 학생들도 더위 때문에 축구도 못하고 있다.야외에서 하는 활동은 거의 못하고 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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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9일부터 3주 동안, 우석대학교 영어캠프에 갔다.3주 동안의 영어캠프. 정말 싫었다.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정말 좋았다.우선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 논산부터 정읍, 수원, 백운, 마령 등 다양한 지역의 친구를 사귀었다.그곳에서 보물찾기도 하고, 시험도 1주일에 한 번씩 봤다.한 마디로 진짜 욕 나올 뻔 했다.그래도 할 만 했다.노래도 불렀고, 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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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9일 월요일, 마령초등학교는 개학을 했다.개학을 하니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설레이는 마음도 있었고, 애들이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도 궁금했다.학교에 도착해서 애들을 보며 반가워서 꽉 안기도 하고, 선생님과 아이들이 모여 방학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도 이야기했다.이야기를 한참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우리 반 선생님께서 방학에 홍콩을 다녀오시면서 코코넛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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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3일, 공부방에서 백일장대회에 나갔다.진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구리네 한솥밥'이란 책을 주제로 편지를 썼다.개구리의 착한 마음이 좋다는 내용으로 편지를 썼더니 '음뜸상'을 받았다.생각도 못했는데 상을 받아서 뿌듯하였다.하지만, 내가 쓴 글을 심사위원들이 가져가 버려서 엄마에게 못 보여드린게 아쉽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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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학을 했으니 우리 학생들은 가방을 들고, 교복을 입는다.학생들의 가방에 뭐가 들어있는지, 그건 어른들은 모를 거다.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문제집으로 꽉 차 있다.이게 바로 어른들이 생각하는 학생들의 가방이겠지만, 실제로 이런 가방을 갖고 있는 학생은 별로 없다.나 같은 경우에는 고데기나 옷, 휴대폰 충전기, 쓰레기, 이어폰, 빗, 거울 등이 있다.내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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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폭염, 오늘은 폭우다.세상이 어떻게 되는 걸까.햇빛이 쨍쨍했다가, 하루아침에 구름으로 뒤덮였다.이게 다 이상기후 때문일까?이상기호 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하는 거 같다.갑자기 비가 많이 오고, 온도도 더 상승하는 등 고생스러운 시간이다.이상기후 같은 건 없어지고,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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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7일, 학교에서 축구를 보러갔다. 프로축구 전북과 전남의 경기다.처음에는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았다.전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하고 줄을 섰는데,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를 뽑고 있었다.키가 작은 사람만 뽑았다.나는 뽑히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뽑혔다. 그래서 사전교육을 받으러 갔다.경기장에 들어갈 때 경비가 엄청났다. 정말 아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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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흐릿한 불빛에 돌아 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1989년 박인수와 이동원이 처음 노래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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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숙제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여름 방학 기간은 4주로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런데 진안 중앙초등학교 1학년 여름 방학숙제는 다양한 주제로 동시 5편 쓰기, 가족과 함께 요리 3가지 만들어 보기, 1학기 때 배운 내용 복습하기, 영화를 보고 감상문 쓰기 등 19가지이었다.이렇게 많은 여름방학 숙제는 현재 초등학교에 3명의 아이가 다니고 있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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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이 후원하고, 진안신문사에서 준비한 도시문화체험이 8월16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됐다. 40여명이 함께한 1박2일의 여정은 호암미술관 관람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비안베이에서의 물놀이로 시작됐다.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파도풀의 거센 파도로 날려 보내는 듯 아이들은 물속으로 풍덩 들어갔다. 진안으로 이사 온지 3년. 어느새 자연친화적인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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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수몰의 애환이 담긴 사진들이 오는 9월 11일부터 용담호사진문화관에서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다큐멘터리 이철수 사진작가에 의해서 용담댐으로 수몰된 수몰민들의 모습과 당시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용담댐이 건설 되면서 수몰된 용담면, 상전면, 안천면, 정천면, 주천면, 진안읍 등 68개 마을이 수몰되는 현장을 이철수 사진작가가 직접 사진기에 담았다
교육ㆍ문화
박종일 기자
2013.08.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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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얼마 안 남았다.너무 싫다.무슨 학교가 방학을 4주밖에 안 주냐.정말 짜증난다. 그렇다고 방학 때문에 학교를 끊을 수도 없고.짜증이 난다.그리고 방학에 할 일이 없으니 먹고, 자고, 싸고, 텔레비전을 보고, 또 먹고, 자고, 싸고.이렇게 밖에 안 하다 보니 살이 찌고 말았다.정마라 이런 방학은 처음 맞아본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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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연세대학교 언니, 오빠들이 왔다.5일 동안 함께 있다가 헤어지니까 너무 슬프다.내년에도 또 온다니까 좀 안심이다.연세대학교 언니, 오빠들과 같이 지내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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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폭염에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는다.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몸에 좋지 않을뿐더러, 장염에 걸릴 수도 있다.그리고 칼로리도 높아서 살이 찔 수도 있다.하지만 물은 칼로리도 제로이고, 몸에도 좋고, 지방분해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다.아무리 더워도 아이스크림을 먹지 말고, 물을 사 먹을 거다.가격도 더 싸고, 건강에도 좋고, 질리지 않는 물을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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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다.재미있게 보내고, 신나게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그동안 안 했던 방학숙제도 해야 한다. 그동안 하지 않았던 많은 일을 해야 한다.그래서 난, 방학이 끝날 때쯤이 제일 싫다.방학을 조금만 더 줬으면 좋겠다.그래도,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이제라도 보람 있게 보내야겠다.힘들지만 조금만 참고.하지만 다른 면으로는 학교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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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샘 학교에서 남해로 캠프를 다녀 온 바로 다음날인 8일, 갑자기 에버랜드에 가게 됐다.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움터 실무자이신 강수은 선생님께서 갑자기 전화를 하셨다."삼성꿈장학재단에서 마련한 행사인데 에버랜드에 가고 싶냐"고 하셔서 "가고 싶다"고 했더니 "빨리 준비하고 10분 안에 문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13.08.1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