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1일 우리고장을 방문했다.정세균 전 총리는 진안군을 비롯해 임실군과 장수군 등을 찾아 "고향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라고 강조했다.진안문화의집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 총리는 "1995년, 지금부터 26년 전 조직책을 받아서 고향에 내려왔고, 그 이후 무진장임실에서 4번 국회의원을 시켜주셨다"라며 "이후 종로에서 선거를 치를 때도 고향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애써 주셨다. 그런 제가 이제 마지막 도전을 하고 있다. 진안의 명예를 걸고, 또 전라북도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달려가겠다
지난 11일, 민주당 본경선에 진출한 6명의 후보가 결정됐다.본경선에 진출하는 후보 중 우리군 출신 정세균 후보가 포함됐다.동향면 출신인 정세균후보(경선기호 3번)는 전 민주당 대표로, 제46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여론조사결과 부동의 1위가 있는 가운데, 지지율은 낮은 후보들 간의 단일화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본경선에서 50%의 지지율을 받은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를 하게 되어 있다. 결선투표가 진행된다면, 후보들 간의 단일화 논의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신중하씨가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2018년,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경선에 참여했다 포기했던 신중하씨는 지난 1일, 진안군청 브리핑실에서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신중하씨는 "2006년 진안군수 선거에서 군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는 후보 자격도 없는 사람과의 공천경쟁을 포기해야하는 아픔을 겪었다"라며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낙후되고 도태되어버린 애물단지 진안을 물려줄 수 없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진안군과 진안군민들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저를 던지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신중하씨는
지난 1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진안군 동향면 능길리 방문해 고향 주민들에게 인사했다.이 자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장수군, 진안군, 무주군 지역정치인들,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정세균 전 총 총리는 "장수군 장계면에서 태어나 진안군 동향면에서 자랐다"며 "작년 총리로 지명을 받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께 인사를 못 드렸다"고 말했다.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와주신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씀으로 이해된다"라며 "국민 여러분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어떨까
"진안사람들이 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직은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결론 낼 문제는 아니다."안호영 의원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라북도 도지사 출마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안호영 의원은 지난 18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1년 의정활동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전라북도가 지금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 전환기에 있고,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라며 "도정과의 협력관계도 중요하고, 의원들과의 협력관계도 중요한데 그런 문제(도지사 출마)가 협력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직은 조금 더 시간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환노위)은 "정부가 지난 24일 전북 남원에 이어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과 8월 중순사이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북지역은 1천400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이에 안 의원은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시키기 위해 정세균 총리를 비롯한 각계각층 담당자를 만나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또한, 안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환경
지난 12일,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1번 김영배씨가 당선됐다.이번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는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이 진안군수 재선거를 위해 그만두면서 시작됐다.총 유권자 1천502명이 이번 선거에서 투표한 인원은 1천271명으로 투표율 84.6%로 나타났다. 지역별 투표자를 보면, 부귀면 유권자는 1천64명 중 886명(83.27%)이 투표했으며 정천면 유권자는 438명 중 385명(87.9)이 투표에 참여했다.그 중에 1위는 388표(30.67%)를 받은 김영배, 2위는 383표(30.27%)를 받은 박명석, 3위는 30
안호영(전북 완주·무주·진안·장수)의원이 피감기관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용찬 전 완주군의회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완주 연락소장)은 지난 1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7년 1월 말경 피감기관인 한국감정원 직원으로부터 지역상품권 1만원권 400장(400만원 상당)을 받았으며, 2018년 2월 초순경에도 지역상품권 1만원권 400장을 받아 사용했다"라고 밝혔다.이어 "당시 민주당 완진무장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완주연락소장을 겸직하고 있어 직접 지역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한 한국감정원 직원으
오는 5월12일에는 부귀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치러집니다.협동조합은 그동안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협동조합으로서의 정체성을 비판받아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조합장 선거는 협동조합 개혁을 위한 정책선거로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는 '깜깜이 선거'로 대변될 정도로 후보자들의 정책과 소신을 들어 볼 기회조차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후보자들의 정책과 소신을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는 공보 정도에 지나지 않
성명 및 생년월일 : 박명석 1955.11.03(64세)직업 : 농업학력 : 대전 예지고등학교 졸업경력 : (전)진안군의회 6대 군의원, (전)진안군의회 7대 군의원(후반기 의장)부귀농협의 당면과제 : 현재 코로나19사태로 소비가 위축되어 김치판매 저조로 인한 김치공장의 적자운영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새로운 판매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배추와 고추를 빼면 원재료가 자급하지 않고 외부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당면과제 해결방안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김치판매를
성명 및 생년월일 : 천춘진 1971.05.08(49세)직업 : 농업학력 : 동경농업대학대학원(농학박사)졸업경력 : (현)전라북도 삼락농정 위원(농민정책분과), (현)한국농수산대학교 장기현장실습교육 현장교수부귀농협의 당면과제 : 우리 부귀농협은 과거의 경영 부족으로 인한 깊은 아픔과 손실이 있었습니다.코로나19로 세계 경제 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도 많은 어려움 속에 우리 김치공장도 지난 해 대비 김치 공장 매출이 감소한 상태입니다.72억의 김치공장의 매출신장을 위한 경험있는 경영전문가가 필요합니다.당면과제 해결방안 : 우리 부귀농협
성명 및 생년월일 : 최흥만 1953.02.05(67세)직업 : 농업학력 : 진안농업고등학교(현 진안공업고등학교) 졸업경력 : (전)부귀농협 이사, (전)부귀농협 감사부귀농협의 당면과제 : 현재 농촌이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을 지속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농촌의 현실을 해결하는 것이 농협이 해결해야 될 1순위 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당면과제 해결방안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귀농업협동조합 정관에도 명시되어 있는 '위탁 영농사업'과 '농업의 노동력 알선제공'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조합원들의
성명 및 생년월일 : 주명한 1966.02.04(54세)직업 : 농업학력 : 전주농림고등학교(현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졸업경력 : (전)부귀농협 이사, (전)부귀면 청년회장부귀농협의 당면과제 : 김치공장의 안정입니다. 전에 방문했던 김병원 전 중앙회 회장 말씀처럼 1500명의 조합원에 30억도 안 되는 출자금에, 몇 핵타도 안 되는 조합원님들의 경지면적에 비해 너무나도 큰 공장의 경영문제와 갈수록 빨라지는 농촌인구감소, 농업소득에 불안정, 농작업에 어려움 총체적인 해결 방안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당면과제 해결방안 : 이 문제의
성명 및 생년월일 : 김영배 1961.01.23(59세)직업 : 농업학력 : 부귀중학교 졸업경력 : (전)부귀농협 감사, (현)부귀중학교 총동문회 감사부귀농협의 당면과제 : 답변 안함.당면과제 해결방안 : 답변 안함. 조합을 조합원의 것으로, 조합원을 위해, 조합원에 의해 운영되게 하기 위한 실천방안은? : 부귀농협이 조합원의 농협이 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 과정과 이익분배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 경영 상황을 분기별로 농협 홈페이지에 공개해 농협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며, 조합원이 잘 먹고, 편안하게, 잘 살게 하
5월 12일, 부귀농협조합장을 새로 뽑는 선거가 치러진다.이 선거는 정종옥 전 조합장이 4·15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조합장을 사퇴하면서 치러지게 됐다.지난 21일, 진안선거관리위원회 입후보자 설명회 자리에 온 후보는 8명이었으나 다 출마하기는 어려워 보인다.설명회에 참석한 후보자 중 정천면 1명, 부귀면 7명으로 부귀면에서 압도적으로 후보자들이 많았다. 지역적으로 보면, 부귀면 후보자들이 불리한 상황이다.입후보자 설명회가 있은 다음날, 부귀면 후보자들의 단일화를 위한 자리가 만들어졌으나, 큰 소득 없이 마무리가 되었다.
지난 21일, 진안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귀농협조합장 보궐선거 입후보자를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부귀조합장에 출마할 8명의 후보(김상곤, 김영배, 김한국, 박명석, 박진수, 주명환, 천춘진, 최흥만)측에서 이 설명회에 참석했다.진안선관위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이번 선거의 개요와 후보자 등록방법, 투개표, 선거운동 등 선거에 필요한 제반 상황에서 대해서 설명했다.후보자등록기간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후보자등록이 끝나면 정확한 후보자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선거는 5월 12일에 진행되며, 선거기간은 4월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기초단체장 공직선거후보자를 의결했다.이에 진안군은 경선후보자로 고준식, 전춘성, 정종옥 이상 3명을 결정했다. 이로 인해 3명의 경선후보자는 3월초에 경선일이 정해질 예정이다.지난달 25일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경선후보자는 고준식·전춘성·정종옥 3명으로, 탈락한 후보자는 정태검·한수용·허석준 3명이다. 탈락한 3명의 후보는 이의신청이 가능했으나 당 결정에 수용했다.
4.15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후보로 안호영 예비후보가 확정되었다.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유희태 두 예비후보는 경선을 치렀으며, 여론조사 결과 권리당원(65:33)과 비권리당원(58:41) 두 부분 다 안후보가 우세로 나타났다.안호영 예비후보는 "끝까지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준 유희태 후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경선 승리는 본선의 시작인만큼 더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415 총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며 "전북의 대도약과 '더 잘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재선거 경선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 진안군수 재선거의 경선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고 25일 밝혔다.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제1차 발표)에 따르면 고준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전춘성 전 진안군행정복지국장,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이 경선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더불어민주당은 “당선 제102조에 의거 공표시점 이후 48시간 이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따라서 경선후보 확정은 재심기간이 지나 최
정종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따라 정종옥 예비후보의 정보와 출마의변, 핵심공약 등을 지면에 게재합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8명의 정보와 출마의변, 핵심공약은 892호 2면에. /편집자 주소속 정당명 :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 : 1959.02.13(61세)직업 : 정당인학력 : 전주상업고등학교 (현 전주제일고등학교) 졸업경력 : ·(전)부귀농협조합장 ·(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전과 : 없음출마의 변 : 진안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종옥 인사 올립니다. 저는 정의로운 진안! 신명나는 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