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아빠 차 타고 동관이랑 나하고 같이 10시 30분에 출발해 전주월드컵경기장에 11시쯤에 도착을 했다.경기장에서 예매를 하고, 선수들 보러 가서 전북현대 대 강원 경기가 2시에 킥 오프를 했다.전북현대는 최하위다. 작년에도 최하위에 있어서 기분이 안 좋았다.이날도 전북현대가 2대 3으로 패배를 했다. 우리가 응원가 불렀는데도 승리가 없다.전북현대는 3무 3패다. 전북현대는 연봉은 1위지만 성적은 12위다.다음주 경기에는 승리하자. 지금까지는 아쉽지만 시즌은 35라운드까지 있다.
4월 10일 수요일 날 준혁이 형이 마이산 가자고 했다. 준혁이 형이랑 북부마이산에서 벚꽃 구경하고 나서 연인의 길 계속 올라가서 남부마이산 탑사에 도착해서 남부 주차장에 걸어갔다.김동철 선생님 만나고, 동철 선생님이 "밥 먹었냐?"고 물어봤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 줬다.밥 다 먹고 남부마이산에서 출발해서 준혁이형이랑 또 북부로 걸어갔다. 계단 계속 올라갔고, 연인의 길에서 계속 내려왔다.진안에 도착해서 마트에서 화장실에 갔고, 오후에 태수누나 만나서 같이 놀았다.준혁이형이랑 태수누나랑 같이 카페에 갔다. 카페에서 준혁이 형이
4월 5일 금요일, 학생회장과 3학년 학생들간의 마찰이 일어났다.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학생회장을 중심으로 학생회가 운영되었다. 학교 내부에 대한 안건은 각반의 실장, 부실장들과 학생회장, 부회장이 회의를 한다.반면에 회장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회의는 전교회장이 직접 임명한 학생들로 이루어져 회의를 한다.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고 회의 내용마저 공개하지 않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이 궁금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회장은 여전히 알려주지 않자 학생들이 불만을 표출했고,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던 회장도 결국 참지 못해 4월 5
4월 3일 날 학교에서 영어듣기평가를 봤다.내 생각에는 잘 봤다고 생각한다. 우리 반에는 소리를 내는 아이도 없어서 편안하게 잘 봤다. 하지만 옆 반은 전자 TV가 자동꺼지기 기능이 있는데, 오랫동안 화면 터치를 하지 않았더니 영어듣기평가 중에 전자 TV 화면이 꺼졌다. 그래서 옆반은 17번 문제부터 20번 문제까지 듣지 못했다.사고 이후 교육청에 부탁하여 CD를 받으려 했지만 CD가 없다고 한다.그래서 결국 17번문제부터 20번 문제까지 빼고, 16문제를 만점으로 하게 됐다.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이런일이 없
"당장 올해 목표는 여러 지역의 가요제에 나가서 수상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진안 출신의 지역 가수로 더 크게 성장해서 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지역가수를 꿈꾸는 26살 송동재 청년의 올해 목표이다.송동재 씨는 진안에서 태어나 초등, 중학교를 진안에서 보냈다. 그리고 군산에 있는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진학하며 가수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다."마이스터고에서는 용접을 배웠어요. 기술을 배워서 빠르게 취업할 것을 목표로 했거든요. 이때까지만 해도 노래를 부르고, 지역가수라는 것조차도 몰랐던 시절이고 사실 가수와는 전혀 상관없는
진안군이 소상공인의 경쟁·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진안군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진안군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3년 이상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장당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50%이며, 최대 지원 한도는 600만원이다. 올해는 총 16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8개소가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우리 군은 오는 30일까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결산일 기준 진안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법인세 과세 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 적용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한다.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없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 해야한다.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으면 관할 지자체별로 안분 신고를 해야하며, 1개의 지자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를 미제출한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98명을 기록하면서 사상 첫 출산율 1.0명 시대의 막을 내렸다.그리고 6년이 지난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0.65명이라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역사상 가장 적은 합계출산율을 보였다. 이에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우리 진안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들을 펼치고 있고 이를 통해 행정적, 제도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에 대표적으로 지난 2016년 '진안군 출산장려금 지급 조례'를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수십장의 공보물이 도착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했고, 이에 따라 51.7cm라는 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까지 등장하게 됐다.2명의 국회의원 출마 후보들과 수 많은 정당들 가운데 한 표를 행사 할 후보나 정당을 결정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공보물이 필요한 이유다.자. 그럼 이번 선거에 출마한 국회의원선거 후보 2명이 정성을 들여 만든 공보물을 펼쳐보자.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 기호 2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지사장 김수근)가 지난 3월 27일, 용담댐 육영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안 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과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진안 학생들에게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공동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기초학력지원 외 8개 교육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2억 6천만원 규모. 또한 진안교육지원청과 용담댐지사는 지속적인 육영사업 운영을 통해 진안 지역 학생들이 바른 정체성을 기반으로 학습력과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이루어 더 특별한
지난 3월 29일,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인명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수는 모두 2만2천313명으로 나타났다.이는 2022년에 실시한 8대 지방선거 총 유권자 수 2만2천634명 보다 321명이 적은 숫자다.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가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전체 인구수 대비 선거인수 비율이 90%를 넘어섰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진안군 인구수는 2만4천457명이며, 이중 확정된 선거인수는 2만2천313명이다. 인구수에 대한 선거인수 비율은
지난 5일, 필리핀 퀴리노주 계절근로자 9명이 입국,다섯 농가에 배치됐다.이들은 진안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한 필리핀 퀴리노주 계절근로자들로, 지난 1월 진안군 담당부서와 진안군 농촌일손지원센터, 그리고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함께 필리핀 현지를 방문하여 색맹검사, 신체검사, 심층면접 등을 통해 엄격하게 선발한 퀴리노주 150명, 이사벨라주 125명, 마갈레스 60명 중 가장 먼저 입국하게 된 근로자들이다.이날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농가와 계절근로자들은 인권보호와 조기적응을 위한 사전교육 및 표준근
제9기 찾아가는 용담면 노인대학(학장 전현준) 졸업식이 지난 5일 용담면 솟을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졸업식에는 노인대학생 40명을 비롯해 전춘성 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 진안군노인회장, 전현준 노인대학장 및 용담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40명의 졸업생들에게는 졸업장을 수여했고, △군수상 김상길(남 70세), 임순옥(여 67세), △군의회의장상 박천우(남 69세), 정대종(남 84세) △노인회장상 박인자(여 84세), 안재순(여 82세)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구동수 노인회장은 "찾아가는 노
지난 1일 진안군청소년수련관(관장 한효임)에서는 2024년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위촉식이 열렸다.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청소년 정책수립의 시행과정 및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에 관해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구다.지난 3월 30일 진행된 위촉식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장효주(제일고 3) 대표 학생을 비롯한 16명의 위원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안현정(마령고 3) 대표 학생을 포함한 19명의 위원이 참여해 진행됐다.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진안군은 오는 19일까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운영하는 임시거주시설 입주자를 모집한다.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정착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일정 기간 진안군에 거주하며 귀농·귀촌을 위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시설로 투룸형 3동, 쓰리룸형 1동 등 총 4가구에 대해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입주대상자는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65세 이하인 자로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진안군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인 자이며,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다.진안군 관계자는 "많은 예비 귀농
각종 질병과 암 등의 발병 원인은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늘 빠지지 않는 요소이다.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좋은 토양, 친환경적 방제 등으로 농약 사용을 하지 않거나 크게 줄이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농약 사용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살충제 부분에 있어 해충을 잡아먹는 천적을 이용한 천적농법이 있다. 스마트팜 12년차, 딸기 생산 10년차, 천적 방제 5년차인 대구의 한 딸기농가를 방문했다.◆천적곤충 활용한 진로직업체험까지대구 팔공산 IC 인근에 위치한 '딸기家味치다(딸기가미치다)' 농장의 도은
이번 주 배워볼 수어는 '누구든지 배우고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수어 표현은 송연자 사통팔달 운영위원장이 해 주셨습니다.먼저 '누구'라는 표현은 구부린 오른 손가락 등으로 오른턱선을 따라 상하로 두어 번 올렸다 내려줍니다.'든지'라는 표현은 오른 주먹의 검지를 펴서 끝을 왼 주먹의 검지와 중지를 편 끝을 차례로 대 주면 됩니다. '배우다'라는 수어는 오른 주먹의 검지를 펴서 끝이 코를 향하게 구부려 코로 당기는 동작을 두 번 반복해 줍니다.'쉴 수 있는'은 두 손을 펴서 손끝이 위로 향하게 하여 가슴 앞에서 밖으로 내려 손바닥이
전주시의회 최명권·한승우 의원(기부금 각1백만원)이 지난 2일, 고향인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최명권 전주시의회 의원(송천1동)은 진안 백운면 및 마령고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체육복지특별위원장 △사)자치분권포럼 전주지부사무처장 △사)국제특공무술연합회 전북협회회장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한승우 전주시의회 의원(삼천1·2·3동, 효자1동)은 진안군 안천면 출신으로 △전북녹색연합 새만금살리기위원장 △정의당전북도당 환경위원장 △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진안군이 예측하기 힘든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를 홍보하고 나섰다.진안군은 농민들의 재해보험 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의 95%까지 지원한다. 농가는 가입비의 5%만 부담하면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강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조수해(짐승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품목별 약관에 따라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보험대상 품목은 벼, 고추, 인삼, 시설작물 등 70여개 품목이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