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와 지역주민들이 이제부터 화재 없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다. 지난 23일, 화재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용담면, 정천면, 주천면 주민들이 주천면주민자치센터 2층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무진장소방서 신완하 서장을 비롯해 송영선 군수,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 구훈회 회장(현 진안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안일열 주천면장,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진안경찰서에서는 3월부터 음주명함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이는 주민들이 이중으로 음주 검문에 응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명함에 날짜와 시간을 적게 되어 있어 다음 검문시 제시하면 된다. 최근 5년간 음주사망사고가 평균 62명(전라북도)에 달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는 62.3% 증가하는 등 음주로 인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용담면에 다목적 복지문화센터가 조성된다. 용담 다목적 복지문화센터는 지난 2009년 12월 23일에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실시한 2010년 주민지원(특별) 공모사업에 군이 선정되면서 6억 5천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군비 2억 8천806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면서 총 사업비는 9억 3천906만 원으로 조성한다. 이번에 지원받아 조성하려는 용담 다목적
군은 책임행정 구현을 목적으로 각 부서별로 자치법규 책임자를 지정해 관리하도록 하는 '자치법규 책임실명제'를 7월부터 시행한다. '자치법규 책임실명제'가 시행됨에 따라 각 조례와 규칙의 해당 자치법규 담당자의 성명과 연락처를 공개하여 게시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자치법규의 적법성, 정확성 확보는 물론 조례와 규칙에 대한 이해와 문의 등이 쉬워져 군
정천 우체국이 제3회 진안군 마을축제에 참여한다. 정천 우체국(국장 박주홍)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정천우체국 청사에서 △옛날 편지 전시회 △마을엽서 쓰기 △옛날 우체국 체험행사 △제1회 마을우체국 음악회 등을 개최한다. 옛날 편지 전시회는 지역주민이 보관하고 있는 약 20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장회의 및 직원을 통한 자료 수집에
"민족끼리 겨눈 총부리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우리의 삶의 터전은 잿더미가 됐다. 다시는 이러한 전쟁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의지를 다지자." 6.25 전쟁 제6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진안 문예체육관에서 재향군인회 회원을 비롯한 8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택 진안군 재향군인회장은 "오
낙선한 3명의 군의원이 끝끝내 중국 여행을 떠나자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낙선한 3명의 의원과 이들을 수행하기 위해 2명의 의회사무과 직원이 예정된 지난 22일 동행했다. 이들은 오늘(28일) 진안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처럼 낙선 의원들이 중국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 '주민을 우습게 아는 처사다.', '이렇게 4년 동안 군의원 활동을 한 것
지난 25일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실무담당자 회의가 군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민선5기 공약사업 T/F팀과 담당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약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상호토론 시간을 가졌다. 각 부서별로 계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기획재정실에서는 △백운면 사무소 신축과 △주천면 사무소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주민생활지원
충북 보은군 군정소식지인 '대추고을' 편집위원들이 우리 고장을 방문,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현황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광우 위원장을 비롯해 5명의 편집위원들은 귀농귀촌활성화 센터를 방문해 구자인 마을만들기 지원팀장으로부터 마을만들기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남광우 위원장은 "마을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고민하고 있었
올해도 미니 FM 라디오 방송이 전파를 탄다. 제2회 마을축제 기간에 강한 인상을 남겼던 미니 FM 라디오는 올 제3회 마을축제 기간에 한시적으로 운영을 한다. 이처럼 운영될 미니 FM 라디오 방송은 제3회 마을축제기간인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9일간 들을 수 있다. 이 축제기간에 라디오 방송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주시민
진안홍삼연구소의 진안홍삼산업 품질관리를 통한 홍삼산업기지화 전략사업이 2010년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은 3개년 동안 총 32억원의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진안에서는 진안홍삼연구소가 주관기관으로 지난 4월 전라북도 지역평가에 이어 5월 중앙평가를 거쳐 최종선정된 것. 이번 사업에는 진안군, 홍삼한
날씨도 정천면의 날 행사를 축하하듯 협조했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행사 시간이 다가오면서 멈췄다. 이러한 분위기는 당연히 화합된 분위기로 이어졌다. 정천면민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 아낙들의 손길이 분주하면서도 왠지 흥겨워 보였다. 아마도 날씨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모양이다. 또한, 정천면 출신 송영선 군수와 박명석 군의원 당선도 일부 작용한 것 같다. 그리
진안장이 열리는 19일과 7월14일에 공예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 농업경제과와 진안시장상인회, 진안미술협회가 진안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19일에는 유종구 씨가 진행하는 도자기 공예 체험행사로 초벌구이된 머그컵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쓴 후 재벌구이를 거친 머그컵을 상인회 사무실에서 찾아갈 수 있다. 또한 임채순 씨
(사)농촌지도자 진안군연합회(회장 박명석)와 진안군생활개선회(회장 김정님)가 지난 14일 한마음 다짐대회를 했다. 이날 한마음 다짐대회를 위해 두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가운데 회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안천면 소공원(다목적 실내구장)에 모였다. 이번 행사 진행은 성기용 사무국장이 맡아 사회를 보았으며, 이한석 직전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김정님 회장이
진안군이 에코에듀센터와 아토피클러스트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에코에듀센터는 환경부의 녹색성장실천계획사업으로 자연친화적 환경교육과 예방, 관리가 주요 목적이고, 아토피클러스트는 전문치료기관으로 아토피 연구센터와 치유센터가 목적이다. 에코에듀센터는 정천면 봉학리에 부지면적 242,116㎡, 건축면적 3,232㎡에 친환경구조로 지어질 예정이다. 국비 50억
진안읍교회(담임목사 이재복) 영생노인대학이 마련한 진안어르신들을 위한 국악예술단 초청 대잔치가 지난 18일 진안 문화의집 강당에서 열렸다. 인간 문화재 명창 조공례 선생과 송윤희 선생이 참가한 이날 공연에서는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앞서 사회를 맡은 서병호씨는 "진안읍교회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한달에 2번씩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심춘도)가 농산촌의 소득증대를 위해 옻나무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조성된 옻나무 조성단지는 1.0ha의 면적에 국내산 47, 중국종4, 일본종1개체 총 13산지 52개체 403본이 식재됐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2000년부터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옻나무 중에서 우량한 47개체를 선발하였고 중
백운면(면장 유태종)이 문화공연관람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직원화합 행사는 주로 좋은 곳을 방문하는 여행을 위주로 하는 선진지 견학이었는데, 문화공연을 통해 그 속에 함축되어 있는 의미들을 깨달음으로써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문화공연관람을 추진하기로 한 것. 이를 위해 지난 19일, 전 세계 3천만 명을
용담면 광역상수도 반대대책추진위원회(회장 배병선. 이하 용담 반투위)가 한국수자원공사 금산·무주권수도건설단(이하 수공)에 충청권 물 공급 관련 공사를 전면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담 반투위는 용담 면민을 기만한 수공에 이 같은 공문을 보내 답변을 요구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용담 반투위는 수공과 진안군 등
앞으로 등기부등본과 토지(임야)대장 등본의 토지표시부분과 소유자사항이 한 장으로 확인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군은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토지(임야)대장 논리오류 및 등기부등본과 상호 오류자료에 대한 정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비 사업이 마무리 되면 상호 오류자료가 없어져 지금까지 따로 발급받아 확인해야 했던 등기부등본과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