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푸드 생산자 협의회(회장 강영수)와 아토피 학생 학부모의 만남의 자리를 지난 8일 성인수 부회장 집에서 마련했다. 이날 만남의 자리는 아토푸드 생산자 협의회에서 아토피 학생 학부모를 초청, 친환경으로 농사지은 농산물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아토푸드 생산자 협의회와 학부모들은 정천면에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
진안군보건소는 제6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군민에게 계몽하고 관심을 높이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부모님과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충치사자 대소동 인형극 공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문화가족센터에서는 '치아건강! 우리의 미래!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현재 10만 명이 넘었다. 그에 다른 법적인 불편함과 부작용이 커지자 요즘 정부에서 외국인의 특히 결혼 이민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언론에서 많이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이 통과하고 실천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 이민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주변의 안 좋은 시선보다도 공공기관에서 등 법
정천면민의 장에 김춘기(71. 애향장), 백영임(63. 효행장), 김해순(91. 장수상) 씨가 선정됐다. 김춘기 씨는 제16대 재경 정천 면민회장으로 화합과 단결은 물론 제2의 고향만들기 등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고 있다. 백영임 씨는 평소 경로효친사상이 투철해 불편한 시어머니를 10여 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수발하고, 어르신들을 부모처럼 섬기는 등 효행심이
용담면에 주민지원사업으로 체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인 체육공원이 도시계획시설결정으로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용담 체육시설은 한국수자원공사 금산무주권수도건설단(이하 수공)과 진안군 그리고 용담면 광역상수도 반대대책추진위원회가 지난 12월 29일 3자 간 협약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6월이면 운동장과 무대, 음료시설 등이 완공되어야 한다. 또 올 연말인 12월 이
마을과 마을의 아름다운 동행을 가능하게 할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가 지난 10일 진안군청 앞 느티나무 앞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주민, 참가 단체,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축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선 진안군수는 인사말에서 "마을축제는 참여하고 있는 주민여러분들이 즐겁게 즐기면서 내방객
부귀 골프장 공사가 중단되면서 하청업체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는 피해가 또다시 밝혀지면서 지역업체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부귀 골프장 공사를 위해 일을 하고 하청업체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업체는 무려 10여 개 업체다. 이 업체들은 부귀 골프장 공사에 참여하고도 하청업체로부터 공사대금을 지금까지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처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이 장애인 편익증진을 위해 무선전등스위치를 지원한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지원되는 무선전등스위치는 7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 중 수급자 71세대에게 무료로 설치되며, 지원대상은 등록장애인이면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50%이하)으로 1가정 당 무선전등스위치 1세트를 설치하게 된다. 복지관
김완주 도지사 당선인이 지난 8일 정세균 대표 사무실에서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선거사무소 해단식을 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완주 도지사 당선인, 송영선 진안군수 당선인, 홍낙표 무주군수 당선인 등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등 다수의 당원이 참여를 했다. 김완주 도지사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정말
△먼저 진안군의원 당선인으로서 소감. 군민 여러분의 선택과 관심에 감사하다. 지난 4년 동안 군민의 기대에 못 미치는 의정활동을 했는데 이번 당선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당선자들인 것 같아 6대 의회는 힘 있는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개개인들이 하나로 뭉쳐졌을 때 큰 힘이 되는 만큼 개인의 뜻과 의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민심을 반영
이부용 군의원 당선인의 당선 소감을 듣기 위해 주천면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을 지난 3일 방문했다. 당선 소감을 묻은 기자의 질문에 이부용 당선인은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부용 군의원 당선인은 "부족한 본의원에게 재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진안군민과 지역구 그리고 주천면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또한, 저의 당선을 위해서
박명석 군의원 당선인을 지난 3일 당선자 선거사무소에서 만났다. 박명석 군의원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를 일일이 찾아 뵙고 오는 길이라고 했다. 정천면에 있는 당선자 선거사무실에는 군의원 당선을 축하해 주기 위해 보내온 화환이 도착하고 있었다. 박명석 군의원 당선자는 "저 박명석은 초선의 정치신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
박기천 군의원 당선인은 초선 의원이 아니다. 제2대 군의원으로 의정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박기천 군의원 당선인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의정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본사에서 만난 박기천 당선인은 어렵고 힘든 농촌 현실에 대해 고민이 많아 보였다.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도 고수익을 올리며,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였다. 이러한 부분이 당선의
△먼저 진안군의원 당선인으로서 소감은? 군민들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깨끗한 이미지와 의회를 견제 할 수 있다는 이미지로 선택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 뜻에 부응하여 집행부를 가장 강력하게 견제하고, 발로 뛰면서 민원을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겠다. 또한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여 지역발전에 힘쓰겠다. 또한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그
△먼저 진안군의원 당선인으로서 소감. 당선이 되었으니 군민의 뜻에 따라 의정생활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그 중에서도 행정경험이 있으니 경험을 살려 조화된 행정을 끌어가겠다. 특히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정이 있는데 그것을 점차적으로 개선하는 의원이 되겠다. △선거과정에서 힘들었던 점. 가선거구는 11명이 출마를 해서 후보자가 너무 난립이 되다보니 득표하는데
앞으로 4년간 진안군을 책임질 일꾼이 6·2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 송영선 당선인은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선거가 끝나고 송영선 당선인을 지난 3일 늦은 밤에 만났다. 송영선 당선인은 선거 기간에 변함없이 지지한 유권자들을 찾아 인사를 했는지 선거 기간과 마찬가지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송영선 당선인은 "저를
김수영 군의원 당선인이 지난 4일 본사를 방문했다. 본사를 방문한 김수영 군의원 당선인은 민주당 비례대표로 확정되면서 제6대 군의원으로 확정적이었다. 그러면서 김수영 당선인은 군의원 활동을 위해 의정활동에 관심 두고, 부단히 노력할 것 같다. 벌써 김수영 당선인은 군의원의 역할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의정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
김대섭 도의원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했다. 김대섭 당선인은 재선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 기간에 여러 후보가 제시했던 훌륭한 공약들은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선거기간 동안 저를 지지해 주시고, 도와 주셨던 선거운동원 여러분과 선거를 치르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지난 4일 오전 9시30분 경 진안읍 군하리 김아무 씨(79) 집에 화재가 나 헛간 모두를 태우고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마당 화덕에서 쑥을 삶다가 집으로 들어가 빨래를 하고 있는 사이에 불씨가 헛간으로 날아가면서 발생했다. 김아무 씨는 "불을 껐다고 생각했는데 불씨가 남아 있었던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화재 진압 도중 헛간에 오래 두었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장터에서 만나는 사람은 다양하다. 칼 가는 사람, 종자 파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지만 가장 재미있는 구경은 약장수다. 약장수의 조금은 과장된 몸짓과 말은 믿음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의 지갑을 열어 약을 사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일 진안장에 나타난 약장수는 버스에 오르자 어르신들에게 새색시 같은 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