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1일이면 읍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 지난 1일에도 어김없이 제10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로 열렸다. 읍민의 날은 격년제로 한해는 기념행사와 다음해는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가 열린다. 올해는 간소화된 기념식 행사 위주로 열렸다. 진안문화의 집 강당에서 열린 읍민의 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마이골음악회 공연에 이어 읍민의 장 수상이 이어졌다. 더불어 진안읍
'제15회 진안군 용담면민의 날'행사가 지난 5일 주민들과 향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담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용담면 주민자치센터 농악반의 농악,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로 식전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기념식에는 고근택 진안군수 권한대행, 송정엽 군의회의장을 포함 각처에서 자매결연 도시지역대표 등도 함께 참여했다. 오후 행사로 놀이마당에서 펼
손종엽(49, 공익장), 최흥만(58, 산업장), 박영춘(50, 문화체육장) 씨가 '부귀 면민의 장'으로 선정됐다. 부귀면은 지난달 30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장강섭)를 열고, 3개 부문을 수상자를 확정지었다. 먼저, 공익장으로 선정된 손종엽 씨는 제4대 진안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면서 지역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중요 지역현안 문제를 해
▲ 용담호 생태계 교란어종 포획행사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용담댐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용담호 외래어종 퇴치 운동본부(본부장 이영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생태계 교란어종인 배스 낚시를 위해 우리 지역은 물론 인근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몰렸다.
지난 3일 저녁 7시 20분에 고향마을 아파트에서 어린이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 관계자는 "김아무 씨가 퇴근을 하고 주차를 하던 중 학원 버스에서 내리는 초등학교 2학년 김아무 양과 부딪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다행히 차에 치인 어린이는 두통과 우측측두부 부종 외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이한기 가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한기 군의원 예비후보는 네거리약국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한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이 성원해 주었다.
민주당 이부용 나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부용 군의원 예비후보는 주천면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부용 예비후보를 성원하는 많은 사람이 참여를 했다.
무소속 안성현 군수 예비후보가 지난달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안성현 군수 예비후보는 전북은행 앞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안성현 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이 참여해 성원을 보내줬다.
본보 5월 3일자 409호 6면에 실린 '지방선거 후보자들, 롯데슈퍼 입점 반대' 기사화 성명서 서명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14명의 예비후보자가 서명한 것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당시 진안군수로 재임 중이었던 송영선 군수도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자필 서명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성명서를 본사에 보내온 박관삼 군수 후보 측에 사실여부를 확인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일 선거관리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귀화자와 영주 체류자격 취득 후 3년이 경과된 관내 이주여성 유권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선거교육을 실시했다. 결혼이주 여성들이 정치와 선거에 대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6·2지방선거 때 선거권을 갖게 되는 이주여성들의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교육
부귀면 나 선거구 군의원 후보로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 참여의사를 밝힌 강경환, 김성곤, 손기원 세 후보자의 단일화가 지난 4일 이루어졌다. 마을 이장들의 투표로 결정된 부귀면 군의원 후보 단일화 결과 강경환 군의원 후보가 17표를 얻어 지역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후보 단일화는 부귀면 이장회의가 끝나고 나서 부귀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세 후보자의
우리군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롯데슈퍼 저지에 나섰다. 지난 3일 군청브리핑실에서 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송영선 군수 후보, 김대섭 도의원 후보, 백은기·이한기·한은숙 군의원 후보(가 선거구), 박기천 군의원 후보(나 선거구) 등 6명은 '롯데슈퍼 진안 기습진출 차단 총력 저지'에 대한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보
기업형 슈퍼인 '롯데슈퍼'가 우리 고장에 들어오면서 진안 상권은 물론 지역경제가 붕괴할 위기에 놓여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지적은 롯데슈퍼가 대도시와 중소도시 상권도 모자라 이제는 농촌지역으로까지 마수의 손길을 뻗치고 있어 지역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슈퍼는 전주 완산점(완산구), 효자점(완산구), 송천점
보건복지가족부와 진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이하 BTL사업) 민간위탁운영업체로 (주)원광허브가 선정돼 지난달 26일 위·수탁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위·수탁공모에는 (주)원광허브가 단독참여하였는데, 전문기관의 평가결과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2010년 7월부터 5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주)원광허브는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26일 신규 10명, 변경 4명 등 총 37명의 공중보건의근무지를 지정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산부인과, 내과, 신경외과, 마취과, 응급의학과, 일반외과, 치과, 일반의, 한의사, 비뇨기과 등의 치료가 가능해 졌다. 하지만 내과와 산부인과는 방문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산부인과는 이용환자가 적어 수요일 오전 진료만 된다. 또
부귀 황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마을개발협의회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토론회를 갖고 지역주민의 주도적 참여로 사업을 추진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업취지와 진행방향을 주민에게 홍보하여 상향식 계획기법의 올바른 의미와 추진방향을 인식시켜 지역주민이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황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
27일 군수실에서 (주)지앤비솔루션(대표 이희규)과 진안군과의 양돈 테마파크조성을 위한 MOU체결이 있었다. 이날 (주)지앤비솔루션에서는 "양돈사업 뿐 아니라 음식물슬러지, 하수물 유해해결 등 관련 분야에 시설투자와 연구를 다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유비쿼터스, UFN(생산 라인을 무인화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장기계획과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14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롯데슈퍼 입점 반대를 위한 성명서를 밝표했다. 이번 성명서에는 김중기, 박관삼 군수 예비후보와 김대섭, 김광수, 김정흠 도의원 예비후보, 구동수, 김종현, 김현철, 박동원, 배성기, 백은기, 이태수, 이한기, 박명석 군의원 예비후보 등 모두 14명이 서명했다. 14명의 예비후보자들
군이 기존의 무차별 농가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작목반 중심의 단지화·규모화를 유도하는 유기농단지 조성을 농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정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친환경농업지구조성 등 23개 사업에 2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친환경농업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유기농벨리 100' 사업을 통해 골짜기별로 고품질 유기농 식품단지를 조성한다.
지난 4월9일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자 군은 구제역 차단방역에 1억여원의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구제역 관련 차단방역을 위하여 군비 4천225만원을 투입, 소독약품 2천395ℓ와 생석회 4천17포대를 공급을 완료한 군은 추가로 예비비 1억여원을 투입해 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구입해 공급 한다. 이와 함께 구제역 유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