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어르신들이 지난달 24일 진안문예체육관에 모두 모였다. 이날은 진안읍에서 제2회 진안읍 어르신 1000 경로축제를 열고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성심껏 모셨다. 이번 경로축제는 (유)OK 문무양 대표이사, (주)건보 이규환 대표이사, (주)원광전자 이상섭 대표이사, (주)그린파이프 고영민 대표이사, 문치과 문상빈 원장 등 관내 5개 업체에서 지난 20
지난달 24일 토요일. 마령면 덕천리 안방마을 회관이 시끌벅적했다. 알고 보니 마을잔치가 열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웬일인지 마을 주민들이 모두 나와 있었고,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나왔다. 방송국에서 나온 카메라는 김동근·문순이 부부를 향해 있었다. 그리고 미스코리아 출신이면서 탤런트인 설수진, 탤런트 길용우 두 MC가 김동근 할아버지와 문순이
우리 군에서 안천면이 가장 먼저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36회를 맡는 안천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24일 안천면 소공원에서 주민과 향우 그리고 각 기관단체장 등 많은 사람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 화합 잔치로 펼쳐졌다. 안천면민의 날 행사에 앞서서는 풍물공연과 합창 등 공연이 마련되었으며, 1부 행사와 2부 행사 그리고 3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은숙 의원이 '진안군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 기본조례(안)'을 지난달 30일 발의했다. 이번 발의는 하루 일정으로 열린 제174회 임시회에서 제안했다. 한은숙 의원은 각종 마을만들기 활동성과를 제도 속으로 수용하고 지속 가능한 기반을 제공, 마을축제 운영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및 도농교류센터 등의 설립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제안이었다. 주요 내
우리군 귀농·귀촌 지원 조례가 공포됐다. 이번 조례 공포는 이한기·이부용 의원이 '진안군 귀농·귀촌 지원 조례안'을 지난달 30일 공동발의하면서 확정됐다. 이날 의원발의는 이한기 의원이 제안설명했다. 제안이유로는 도시민 귀농귀촌 희망자 유치 및 안정된 정착과 주민과의 화합지원 등의 시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
진안읍이 제10회 진안읍민의 장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진안읍 읍민의 장 공적심사위원회는 애향장 부문에 구영회(80세)씨, 산업근로장 부문 문무양(59세)씨, 공익장 부문 문상빈(50세)씨, 문화체육장 부문 서영애(49세)씨와 전민재(33세)씨, 효열부문 김영석(72세)씨를 올해 수상자로 확정했다. 애향장에 선정된 구영회 씨는 진안읍노인회 회장으로서 바람
29일 07시 40분 뿌연 물이 하천에 흐른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자는 "비만 오면 하천에 오염된 물이 섞여 흘러가는데 관청에서는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어요."라며 흥분했다. 그 끝은 용담면 송풍리 소재 반석레미콘과 동원산업아스콘 회사였다. 공장주변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한 주민은 "레미콘차량이 오갈 데마다 시멘트먼지로 눈을 뜰
지난 26일 독자위원회(위원장 : 정협균)가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은 부귀에서 표고버섯 농사를 짓는 김영삼씨가 신입회원으로 참석하였다. 하광호 총무의 전차 회의보고에서는 △골프장건립관련 △6 · 2지방선거 △스파운영관련 △회비인상(월1만원→2만원) 등이 있었다. 정위원장은 안건상정에 대해 '독자위원과 함께 하는 운장산 휴양산행
고근택 군수 권한대행이 제174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고근택 군수 권한대행은 "임시회 회기 중 (군 공무원)직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심려를 끼친 점은 행정의 책임이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직원들의 정신교육을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무소속 황의택 나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황의택 예비후보는 안천농협 앞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황의택 예비후보 가족을 비롯해 이번 선거에 성원을 보내주는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송영선 군수가 지난 29일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송영선 군수는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전날인 지난달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송영선 군수는 "진짜 열심히 해서 재선이 되도록 하겠다."라는 각오와 3명의 군수 예비후보에게는 "네거티브하지
백은기(민주당) 가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27일 본사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했다. 백은기 예비후보는 지난 4월 8일 민주당 공천을 받아 가 선거구 군의원으로 기호 2번-가 번호를 부여받았다. 백은기 예비후보는 본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벌써 본선거에 돌입한 분위기다. 기호 2번-가 번호가 인쇄된 어깨띠를 두르고 본사를 찾아온 백은기 예비후
무소속 배성기 가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배성기 예비후보는 대우자동차 영업소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성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이 참여해 성원을 보내주었다.
민주당 김대섭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김대섭 예비후보는 전북인삼농협 옆 전 국민연금 자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민주당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
26일 진안군청은 천안함 침몰로 슬픔에 싸인 유가족을 돕고자 벌인 모금 29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송영선군수는 "군공무원을 상대로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참여하였다."라며 "적은 금액이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고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북공동모금회 박완수 사무처
기획재정실에서 요구한 부군수 및 진안읍장 관사 구입비용 1억 8천만 원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결과 전액 삭감됐다. 이 밖에도 △전략산업과 '귀농귀촌 설명회' 1천367만 원 △건설교통과 낙후지역 균형개발사업(포괄) 1억 5천만 원, 지역개발사업(수시사업비) 1억 5천만 원 등 시설비 3억 원 등이 삭감되었다.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는 지난 2009년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13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군은 지적사항과 처리결과를 지난 14일 임시회에서 보고했다. 2회에 걸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지면에 게재한다. /편집자 주 ◆산림자원과 산림자원과 소관은 최영호 과장이 설명했다. 운일암 반일암 산책로 조
진안의 제3농공단지가 단양리 반월리 일원에 면적 27만 ㎡로 들어설 계획이다. 농공단지 조성은 2009년 6월에 시작되어 연말에 마칠 예정이며, 28개 유통가공·제조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이미 홍삼관련 업체 천지양, 전북인삼공사 등이 환경성 검토를 통과, 입주계약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송형진 지역경제담당은 "당초 분양은 6~7월 예
"부귀에서 3NO운동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모든 마을에서 따라준 것이 고마울 따름이에요. 이제 진안읍만 동참하면 거의 진안 전체가 실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요." 이항로 읍장은 2002년에 읍장으로 부임해 2004년 이후 부귀, 주천면장을 마치고 올 2월에 재부임됐다. 이 읍장은 부귀에서의 3NO운동 성공이 읍전역에 걸쳐 연말
집은 사람이 머무르는 최소한의 공간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짓고 싶다는 꿈을 꾼다.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이 있다. 부귀면 거석리 만나생태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생태목조주택학교를 찾았다. ◆11명의 사람들이 만드는 행복한 집짓기 생태목조주택학교는 목조주택 전문회사 젊은 목수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생태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