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는 (사)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진안군지부(지부장 문종운) 주최로 회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일본 민간청구권 추진 보상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 중앙회가 지난해 우리정부와 일본정부의 지원과 보상을 위해 국제 변호인단을 수임, 일제 강제징용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진안신문 독자위원회가 정협균 회장을 비롯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열렸다. 하광호 총무는 "지난 달 회의 결과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기회의를 가지며, 두 달에 한 번 정기산행을 부활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김순옥 대표는 "이번에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 본사가 선정되었다. 독자위원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다.&quo
김중기(무소속) 군수 예비후보자가 지난달 30일 본사를 방문했다. 김 후보자의 이날 본사 방문은 전날인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6월 2일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 위해서였다. 김중기 예비후보자는 "진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염원이 없는 식품과 관광체험 산업을 중심으로 전원·휴양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qu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6·2지방선거에서 진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대부분이 투표권 행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군을 비롯해 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도 투표권을 가진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파악이 전혀 되지 않고 있어 결혼이주여성들이 투표권 행사를 통해 외국인이라는 소외감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일원이라는 동질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자치
군이 계속적인 경기침체와 고용시장 악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조기집행 3월말 평가결과 조기집행 대상액 대비 39%를 집행하여 도내 1위 및 전국 군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진안군 예산현액은 2천853억이며 이중 일자리사업, SOC사업, 민생안정관련 사업 등 조기집행 대상액은 1천865억으로 6월말까지
4월 8일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진안군수 예비후보자로 나선 고준식·이충국 두 후보자의 단일화가 지난달 30일 성사됐다. 이번 조율이 민주당 경선에서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벌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준식·이충국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됨에 따라 민주당 진안군수 경선에는 송영선 예비후보와 이충국 예비후보 두 명이 참여한다.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회장 강주현)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0년 도농교류협력사업에 선정돼 도농교류의 활로를 넓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천200만 원(전체 예산대비 70%)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도농교류센터에서 기획한 다섯 가지 테마로 도농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획을 맡았던 도농교류센터 양성철 사무국장은 "진안의 가치와 마
박관삼 군수 예비후보자가 29일 본사를 방문해 '진안의 아침을 여는 남자 박관삼'을 강조했다. 박관삼 군수 예비후보자는 "공무원의 공정한 인사와 실효성 있는 조직개편으로 신명나게 임하는 행정풍토를 만들겠다."라며 "초·중·고의 명문화 등 교육의 질적 향상과 품격있는 지역문화로 창출하겠다."라고
이태수(55. 사진) 씨가 지난 29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따라서 이태수 씨는 가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자로 뛴다. 가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자 이태수(55) 씨는 29일 본사를 방문해 "민주당 공천심사에 아쉬움을 두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태수 예비후보자는 "저는 민주당 정치아카데미 무진장지역 부회장직
지역발전의 궤는 지방선거와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4년마다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이 발전을 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 후보자를 선택할 때 공약은 후보자 선택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동안 우리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럴 듯한 언어로 꾸며진 장밋빛 공약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거
이충국(55)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22일 본사를 방문해 진안을 확 바꾸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충국 예비후보자는 "진안을 바꾸는 힘 이충국, 진안을 '확' 바꾸겠습니다."라고 새로운 진안 만들기에 각오를 다졌다. 이충국 예비후보자는 "4년간 절치부심하며 이번 선거를 준비해 왔다.&q
가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현철(43. 사진) 예비후보자가 지난 22일 본사를 방문해 '할 말을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현철 예비후보자는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 진정한 지역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며 "군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할 말을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월25일과 3월12일 2회에 걸쳐 공직선거법이 개정됐다. 이번 개정은 선거법으로 인한 지나친 규제를 개선하고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한 알권리를 신장하며, 선거운동의 자유를 보다 확대하여 선거의 자유와 공정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 또한 투표비밀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고 여성의 정치참여를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황금지구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의 토지보상협의회(위원장 고근택 부군수)가 구성됐다. 토지보상협의회 위원회는 행정과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 8명으로 구성되었다. 보상액 평가 사전 의견 수렴, 잔여지의 범위, 이주대책수립, 사업지역 내 공공시설 이전,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들이 요구하는 사항 등을 위원회를 거처 사업시행자인
용담호 수질을 자율적으로 보전하자는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열렸다. 지난 22일 제18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정천면 봉학리 체련공원에서 열린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실천 다짐대회에서 용담호수질관리위원회 배정기 위원장은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수원을 자율관리하고 있는 용담호를 전 군민의 강력한
KBS 2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월·화 드라마 '부자의 탄생'(최민기 극본, 이진서 연출) 촬영이 지난 24일 진안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촬영은 남자 신데렐라를 꿈꾸고 있는 주인공 지현우(최석봉 역)와 명품 조연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성지루(우병도 역) 가 함께했다.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임경빈) 2층 사무실에서 이루어진 이번 촬영은 주인공
백운면은 지난 23일 백운면사무소 직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면 마실길(주천~상백)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10km 구간에서 0.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백운면 마실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마실길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거듭나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백운면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해본다. 유태종
지난 402호에 실린 은천마을 집수리 과정이 전주 KBS 투데이 전북에 방영된다. 이는 진안군청 주민만족과 생활민원팀의 현장 중심 행정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그동안 궂은 날씨로 인해 집수리는 빨리 진행되지는 못했다. 3월 16일에는 외부 미장을 마무리했고, 3월 17일과 19일에는 내부에 합판을 대는 작업을 했다. 3월 20일에는 불꽃회 회원들과 함께 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 10개 사업지 중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우리 군에서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지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컨설팅단을 발족하는 행사를 가졌다. 생태관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이번 발대식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우리군 마을만들기 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의 한 형태로 기획되고 있는 진안
지난 25일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 주관으로 진안 홍삼빌 세미나실에서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협의회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전북 시·군의장단이 모두 모인 가운데 '마이산 도립공원구역 일부해제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환경부가 자연공원법 제8조에 근거하여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