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삼 군수 예비후보자가 29일 본사를 방문해 '진안의 아침을 여는 남자 박관삼'을 강조했다. 박관삼 군수 예비후보자는 "공무원의 공정한 인사와 실효성 있는 조직개편으로 신명나게 임하는 행정풍토를 만들겠다."라며 "초·중·고의 명문화 등 교육의 질적 향상과 품격있는 지역문화로 창출하겠다."라고
이태수(55. 사진) 씨가 지난 29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따라서 이태수 씨는 가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자로 뛴다. 가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자 이태수(55) 씨는 29일 본사를 방문해 "민주당 공천심사에 아쉬움을 두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태수 예비후보자는 "저는 민주당 정치아카데미 무진장지역 부회장직
지역발전의 궤는 지방선거와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4년마다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이 발전을 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 후보자를 선택할 때 공약은 후보자 선택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동안 우리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럴 듯한 언어로 꾸며진 장밋빛 공약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거
이충국(55)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22일 본사를 방문해 진안을 확 바꾸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충국 예비후보자는 "진안을 바꾸는 힘 이충국, 진안을 '확' 바꾸겠습니다."라고 새로운 진안 만들기에 각오를 다졌다. 이충국 예비후보자는 "4년간 절치부심하며 이번 선거를 준비해 왔다.&q
가 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현철(43. 사진) 예비후보자가 지난 22일 본사를 방문해 '할 말을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현철 예비후보자는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 진정한 지역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며 "군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할 말을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월25일과 3월12일 2회에 걸쳐 공직선거법이 개정됐다. 이번 개정은 선거법으로 인한 지나친 규제를 개선하고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한 알권리를 신장하며, 선거운동의 자유를 보다 확대하여 선거의 자유와 공정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 또한 투표비밀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고 여성의 정치참여를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황금지구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의 토지보상협의회(위원장 고근택 부군수)가 구성됐다. 토지보상협의회 위원회는 행정과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 8명으로 구성되었다. 보상액 평가 사전 의견 수렴, 잔여지의 범위, 이주대책수립, 사업지역 내 공공시설 이전,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들이 요구하는 사항 등을 위원회를 거처 사업시행자인
용담호 수질을 자율적으로 보전하자는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열렸다. 지난 22일 제18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정천면 봉학리 체련공원에서 열린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실천 다짐대회에서 용담호수질관리위원회 배정기 위원장은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수원을 자율관리하고 있는 용담호를 전 군민의 강력한
KBS 2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월·화 드라마 '부자의 탄생'(최민기 극본, 이진서 연출) 촬영이 지난 24일 진안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촬영은 남자 신데렐라를 꿈꾸고 있는 주인공 지현우(최석봉 역)와 명품 조연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성지루(우병도 역) 가 함께했다.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임경빈) 2층 사무실에서 이루어진 이번 촬영은 주인공
백운면은 지난 23일 백운면사무소 직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면 마실길(주천~상백)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10km 구간에서 0.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백운면 마실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마실길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거듭나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백운면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해본다. 유태종
지난 402호에 실린 은천마을 집수리 과정이 전주 KBS 투데이 전북에 방영된다. 이는 진안군청 주민만족과 생활민원팀의 현장 중심 행정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그동안 궂은 날씨로 인해 집수리는 빨리 진행되지는 못했다. 3월 16일에는 외부 미장을 마무리했고, 3월 17일과 19일에는 내부에 합판을 대는 작업을 했다. 3월 20일에는 불꽃회 회원들과 함께 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 10개 사업지 중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우리 군에서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지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컨설팅단을 발족하는 행사를 가졌다. 생태관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이번 발대식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우리군 마을만들기 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의 한 형태로 기획되고 있는 진안
지난 25일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 주관으로 진안 홍삼빌 세미나실에서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협의회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전북 시·군의장단이 모두 모인 가운데 '마이산 도립공원구역 일부해제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환경부가 자연공원법 제8조에 근거하여 지난
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해 고심중이다. 추경은 오는 4월 13일부터 23일까지 총 11일 동안 이루질 예정이다. 이때 군은 △2010 소하천 정비사업 8억(국비 6억, 군비 2억) △친환경 홍삼한방산업 클러스터 4억(광특 2억, 군비 2억) △친환경농업지구조성 사업 2억(광특 6천, 도비 4천, 군비 1억)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 인센티브 10억(
군이 로타리부터 학천주차장까지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총 4년간 도시계획도로(중 2-3) 확·포장공사 한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130억 원이며 길이 978m와 폭 15m로 이루어진다. 이에 따른 확·포장공사로 로타리부터 학천주차장까지 우화 정류소를 비롯해 택시 승강장과 버스 승강장이 사라진다. 또 도로에
농어촌소득지원기금 총 자산액 100억원으로 도내에서 2번째로 많은 금액을 조성한 군이 지역을 이끌어갈 실천의지가 강한 선도 농업인을 중점 육성한다. 군은 올해 지원한 20억원 중 상반기에 15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 56농가를 최종 선정하여 14억6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1인당 지원 한도액을
민주당 전라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강봉균)가 진안군의원(기초의원) 공천자를 발표했다. 지난 26일 발표한 공천자는 가 선거구 백은기, 이한기, 한은숙 씨와 나 선거구 김성곤, 박기천, 이부용 씨 등 6명이다. 이번 공천은 서류심사 40점, 면접 20점, 여론조사 40점 등 총 100점으로 이루어졌다.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한 3명의 예비후보자 중 2명
김대섭(63. 민주당. 사진) 현 도의원이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지난 26일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로써 김대섭 예비후보자를 포함해 우리군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모두 5명이 등록을 마쳤다. 김대섭 도의원 예비후보자가 선관위에 등록하면서 이번 6월 2일 지방선거에 참여할 도의원 예비후보는 모두 등록을 마쳤다.
진안신문이 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수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해마다 우수지원대상사를 선정하고 있는 지발위는 올해 일간지 26개사, 주간지 43개사 등 총 69개 신문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전라북도에서는 진안신문과 함께 고창신문, 전북일보, 전북
읍내 주정차난 해소를 위해 진안군청-학천교 구간, 군상교-쌍다리 구간이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해제된다. 또한 이 구간 내에 홀짝수 주정차제도가 시행된다. 군은 지난 2월16일 읍내 주정차난 해소를 위해 진안경찰서와 홀짝수일 주정차 제도 시행에 대해 협의 한 후 2월24일 전라북도 경찰청에 진안군청-학천교, 군상교-쌍다리 구간의 주정차 금지구역 해제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