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로 예정된 백운농협 조합장 선거에 5명의 후보자가 참여한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받아 치러지는 백운농협 조합장 선거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후보자 등록 첫째날인 7일, 서철동, 이한석, 김태호 씨가 등록을 마쳤고, 8일에는 박연기, 김원식 씨가 추가로 등록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5명의 후보자가 기호 추첨을
우리군 환경이 전라북도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2007년 2월에 환경부에 제출한 '국토환경성평가지도 유지·관리 대행' 자료 중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를 살펴보면 전국 시군구별 국토환경성평가 통계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중 전라북도는 총 100,129.76㎢의 면적을 차
"2010년도는 우리군이 그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우리의 단결된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의 꿈과 희망이 단지 꿈이 아닌 현실로 알알이 여물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송영선 군수가 지난 13일 진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0년도 주요업
송영선 군수를 단장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아야정 마을만들기 연수를 다녀왔던 연수단이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30일이 한방약초센터 2층 예식장에서 열린 연수 결과보고회는 아야정 연수 성과의 관내 확산과 향후 교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아야정과의 마을만들기 교류를 지속적으로 담당할 지역내 민간 전문 그룹의 구성을 목적
보건복지·여성 동일 병원, 한·의·치의 모든 진료 가능 … '10.1.31.부터 종합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타면허 진료과목 추가 개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한방·양방·치과진료를 동일 병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됨. 환자의 경우 해당 의료기관을 각각 방문할 필요가 없어 다
현대화된 진안시장이 정식 개장을 앞두고 일부 상점들이 입점, 사실상 영업을 개시했다. 옛 진안시장은 상점 배치가 불합리 했으며 주차시설이 멀고 다양한 물품이 구비돼 있지 않아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받아 침체돼 있었다. 시장으로써의 기능이 점차 사라지고 있던 차에 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경영지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고, 그 결과 현 상태로는 시장을 활성화
내년 6월2일 열리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이번 선거 출마를 앞둔 사람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본사에서는 군의원 출마 예상자를 대상으로 출마의 변을 들어봤습니다. 후보별로 A4 한 장을 기준으로 출마의 변을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지면에는 출마 예정자들이 보내 준 원고를 원본 그대
군이 홍삼·한방특구에 대한 사업 변경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05년 12월 6일 재정경제부(현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진안군 군상리, 연장리, 단양리, 부귀면 거석리 일원 54필지에 해당하는 면적을 홍삼·한방특구 지역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군은 사업기간인 2005~2009년까지 대부분의 사업이 완료된 점을 고려해 면
6월 2일에 있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군수 예비후보자가 지역주민들에게 명함을 돌린 사실을 확인해 공명선거 협조요청을 취했다는 것이다. 선관위에 포착된 군수 예비후보자 A 씨는 지난 12월 28일 진안우체국 고객창구에서 대기중인 지역주민 2명과 진안읍 거리에서 1명에게 자신의
군이 중국 요녕성 심양시 및 심양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진안홍삼을 중국 현지에 제품화하려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러한 계획을 토대로 군은 심양대에 홍삼전시홍보부스와 공동개발연구실 설치운영 계획을 지난 5일 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설명했다. 군은 심양대 내에 진안삼 홍보부스 1개소(50㎡)를 설치하고, 심양대 환경공정대학과와 함께 진안삼을 현지 제품화 공동연구
군의원 출마를 신중히 고려중이던 동향면 성태근 씨가 군의원 출마의 뜻을 밝히고 나섰다. 이로써 제2선거구(용담면, 안천면, 동향면, 상전면, 부귀면, 정천면, 주천면) 예비후보자는 8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성태근 씨는 환경순찰대 동향면 회장에 이어 동향면 수박 축제 위원장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 사업부회장
성수면 용포리 포동마을 주민들이 마을 하천에 설치돼 있는 철조망 철거를 임실군에 요청할 것으로 보여 해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동마을 하천에 설치된 철조망은 임실군이 20년 전에 상수원 보호를 위해 설치한 것이다. 이후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녹슬고, 휘어진 체로 남아 있어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