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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전주에 있는 업체 파고다가 출품한 '한지 한국의 미'가 선정됐다. 전라북도는 우리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한 '제10회 전라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을 개최하고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작품을 접수했다. 또 6월 25일 출품작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오늘 6월 26일 그 결과를 발표하였
사회ㆍ행정
이용원 기자
2009.06.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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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실적 평가결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표창이다. 지난해에는 우수 표창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11개 읍·면에서 노력해 좋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김완주 도지사로부터 환경보호과 김남기 과장이 최우수 표창과 포상금 30
사회ㆍ행정
박종일 기자
2009.06.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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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주요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삼·한방특구' 2차 현지 실사 평가 결과는 혹독했다. 25일 오전 11시께 군 상황실에서는 홍삼· 한방특구 2차 현지 실사 평가가 있었다. 이번 보고는 군 측에서 특구에 관한 사업 경과를 설명한 뒤 평가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평가위원은 김완배 서울대학교 농경제사
사회ㆍ행정
정은하 기자
2009.06.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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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내년 완공을 목표로 했던 지방의료원 완공 시점이 1년 늦춰진 2011년이 될 전망이다. 이러한 전망은 군 보건소 조준열 소장이 지난 23일 보건복지가족부를 다녀온 후에 전해졌다. 조준열 소장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우리 군에 약속했던 지방의료원 건립 예산을 내년 예산에 확보해 내려 보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지
사회ㆍ행정
이광형 기자
2009.06.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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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이 또다시 연장됐다. 지난 2005년 2월, 도와 군 그리고 주민대표, 수자원공사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유예협약을 맺은 지 2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여부에 관한 평가는 전북대학교 원찬희 교수, 서남대학교 곽동희 교수, 전주대학교 유규선 교수, 전북환경운동연합 김진태 사무처장, 전주지방환경청 탁재근 환경관리과장
사회ㆍ행정
박종일 기자
2009.06.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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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면이 용담호 주변 유휴지를 활용한 친환경 경관작물재배 사업을 추진한다. 경관작물재배를 통해 제2회 마을축제와 연계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사업 추진은 안천면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을 활용한다. 먼저, 코스모스를 식재해 제2회 마을축제 기간에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메밀을 재배해 농가소득을 올리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작
사회ㆍ행정
박종일 기자
2009.06.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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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홍삼과 머루주 등의 수출을 위해 인도로 떠났던 송영선 군수 일행이 지난 15일에 돌아왔다. 이번 인도방문은 9일부터 15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인도방문 결과 주요 성과로 머루주 1,800병을 3회에 걸쳐 시범적으로 수출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밝혔다. 또 우리 군의 홍삼은 나가주나 약품생산 연구소에서 시범적으로
사회ㆍ행정
박종일 기자
2009.06.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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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면 학선리에 조성된 전원마을 새울터가 '숲속마을 새울터'라는 이름으로 행정리가 분리됐다. 28세대 8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새울터는 마을 조성 당시, 학선리 중하신마을 터에 자리를 잡아 자연스럽게 중하신마을에 편입되었다. 이 과정에서 중하신의 옛 지명을 살리자는 의견이 많아 새울마을로 마을명이 고쳐졌다. 하지만 애초부터 새울마을과 새롭게 조성한
사회ㆍ행정
이광형 기자
2009.06.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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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0,000ha를 돌파하였다. 전북도 농산부서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 인증 받은 면적이 올해 5월말 기준 8,423농가에서 10,437ha로 전국 183,080ha의 5.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단계별로 살펴보면 저농약이 4,856ha (47%)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무농약 4,025ha
사회ㆍ행정
이용원 기자
2009.06.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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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수확 등 농촌의 일손이 집중화되어야할 요즘, 곳곳에서 품을 얻기가 힘들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희망근로 프로젝트'로 인한 인력 유출이 주된 이유라는 게 농가들의 일반적인 반응이다. 실제로 우리군의 경우 희망근로 사업에 배정된 202명이 관내 곳곳에서 다양한 사업에 고용되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근로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
사회ㆍ행정
이광형 기자
2009.06.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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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하나 없던 우리 고장에 지방의료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방의료원 건립 계획은 동부병원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지 1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야 나왔다. 군 보건소 장시열 담당자는 "의료원을 짓기 위해 고추시장 터를 알아보고 있고,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라고 18일 밝혔다. 지방의료원 건립 계획안은 우리 고장 응급·
사회ㆍ행정
이광형.정은하 기자
2009.06.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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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면 세동리 일대 주민 건강에 '비상등'이 켜졌다. 폐광산 주변 무덤골에서 흘러나오는 지하수에 우라늄이 섞여 대곡·적천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인근 식당과 송어양식장에서 오염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휴게소에서도 심층 암반수를 식수로 사용해 우려를 더하고 있다.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사무국장은 "세동리 무덤골
사회ㆍ행정
정은하 기자
2009.06.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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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군정 소통배달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려다 의회 반대에 부딪혔다. 지난 16일에 열린 제 14회 의원감담회 자리에서 군 행정지원과 이원재 과장이 조례 제정에 관해 설명했다. 이 과장은 군정 소통배달부의 제정 이유로 "군민의 군정참여를 활성화하고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정책제안, 제도개선 사항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함.&quo
사회ㆍ행정
이광형 기자
2009.06.2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