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지난해 12월17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선거구에서는 모두 4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친 상태.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희태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안호영 예비후보는 1월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무리했다.△유희태 예비후보는 1953년(66세)생으로 완주군 봉동읍 둔산3로에 주소를 두고 있다. 직업은 민들레포럼 대표로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 기업은행 부행장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 비례대표 의석 배분 규칙과 선거 연령 등이 달라진다.연동형 비례대표는 정당 득표율이 높아도 지역구 당선자 수가 적은 정당의 경우 정당 득표율에 비해 모자란 의석 수를 비례대표 의석에서 채우는 제도다.비례대표 의석 47석 중 30석에 대해 연동률 50%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17석은 정당 득표비율에 따라 의석수가 주어진다.무소속 당선자와 군소정당(비례득표율 3%미만) 당선자 수는 의석할당에서 제외된다.예를 들어 A정당 비례득표율이 10%에 지역구 당선자가 10명이고,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0일 실과소, 읍면장이 참석하는 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진안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특별 당부했다.이날 나 권한대행은 공직선거법에 의해 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제한되는 자치단체 행사 개최·후원에 있어 행위 금지사항을 설명하고, 앞으로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서 공직자들이 선거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소관업무 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특히 "최근 직원들의 SNS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선거관련 게시글에 '공유하기'를 클릭하거나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수)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진안군수재선거에 있어 아름답고 깨끗한 선거를 실현하고, 여론주도층인 이장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2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 '이장대상 공직선거법 안내'를 실시했다.이번 선거법 안내는 △이장의 선거운동제한 및 위반사례안내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과태료·포상금제도 및 위법행위 신고전화 1390 안내·홍보 △거소투표 신고 협조사항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진안군선관위 관계자는 "진안군수재선거 및 제21대 국회의원선
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고심하고 있던 정종옥 부귀조합장이 결정을 내렸다.지난 14일 정종옥 부귀조합장은 "다음 주 중 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며 "부귀조합장직에 대해서는 예비후보 등록 전에 사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종옥 부귀조합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하면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나게 되며, 무소속 후보자까지 합치면 모두 9명의 후보가 나서게 된다.한편, 정종옥 부귀조합장이 2월15일 이후 조합장직을 내려놓게 됨에 따라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는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 및 진안
지난 13일 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를 전격 사퇴했던 더불어민주당 고준식 후보가 재 등록 후 선거운동을 다시 재개한다.고준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재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산하 재보궐소위원회(위원장 윤호중)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이에 이의를 신청, 14일 다시 '적격판정'을 받았다.고준식 후보는 "부적합 판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당 최고위원회에서 받아들였고, 최고위원회는 재심사 결정을 내렸다"라며 "재 심사 결과 14일, 공천관리위원회 산하 재보궐소위가 다시 적격판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어 "당이 결정하기
저번주까지는 해도 예비후보자 등록하겠다던 이우규 군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이우규 군의원은 지난 2월 14일, 진안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불출마의지를 표명했다.이 의원은 "최근 치러진 여론조사 결과 등은 저에게 현재에 자리에서 좀 더 노력하길 바라는 진안군민의 마음이라 판단하여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이어 "2년여 기간의 군의원 생활을 하면서 진안군을 탈바꿈하는 것에는 군의원으로써의 한계점이 있다고 인식하여,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려고 하였다"며 "군민들의 여론수렴결과 군의원으로써의 역
지난 2월 2일부터 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7일 현재까지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춘성·한수용·허석준·고준식·정태검, 무소속 김현철·송상모·이충국 등 총 8명이며,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아직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을 못한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이우규·정종옥 2명이다. 정종옥 부귀조합장의 경우 현재 조합장 직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고심 중에 있으며, 이우규 군의원는 다음주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이다.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4명의 후보자(김
소속 정당명 :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 : 1963.03.06(57세)직업 : 정당인학력 :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경력 : (현)국회의원안호영후원회 후원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부위원장전과 : 3건출마의 변 : 진안에서 나고 자라 대학을 마치고 정세균총리님과 인연이 되어 정치를 배우고, 선배 군수님들의 활동을 보면서 지방자치를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제2의 지방자치 시대정신을 가지고 오늘 저는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진안군수 재선거는 구시대로의 퇴보냐,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로 갈
소속 정당명 :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 : 1961.04.12(59세)직업 : 무직학력 : 군산전문학교(현 서해대학) 관광과 졸업경력 : (전)진안읍장 / (전)진안군행정복지 국장전과 : 없음출마의 변 : 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안군민 여러분! 군민 모두의 진안군수가 되어 상실감과 분열에 빠진 진안을 하나 된 진안, 모두가 잘살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진안을 만들고자 진안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전춘성입니다. 진안에 미래가 있으려면 진안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군민이 가족이 되어 서로서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군수
소속 정당명 :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 : 1952.04.13(68세)직업 : 정당인학력 : 전주대학교 법정학부 3년 중퇴(2000.3.2~2003.6.19)경력 : (전)전라북도의회의원 / (전)진안군의회의원전과 : 1건출마의 변 : 저는 군의원과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제3대 군수선거를 거치면서 선거법위반에 휩쓸리게 되었고 그로인해 아주 긴 인고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긴 시간 정치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인고의 시간은 저를 더욱 단단하게 담금질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진안군을 후손에게 어떤 모습으로
소속 정당명 :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 : 1966.05.02(53세)직업 : 전북대 산업협력단 교수학력 : 동신대학교 도시계획학과 졸업경력 : (현)더불어민주당 4050특위 중앙당 부위원장 / (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인복지정책특위 위원장전과 : 2건출마의 변 : 저 한수용은 긍정적인 생각을 먼저 하고 긍정적인 말을 먼저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 진안의 현실이 저 한수용을 진안군수에 출마하게 된 동기이기에 안좋은 현실을 먼저 말씀드리는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진안은 위기입니다. 초고령화는 시작되었고, 젊은 사람은
소속 정당명 :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 : 1959.09.06(60세)직업 : 정당인학력 : 전북대학교 의학대학원 졸업(의학박사)경력 : (전)진안군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보건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전과 : 없음출마의 변 : 존경하는 진안군민 여러분! 저 허석준은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겠습니다. 정들었던 진료실을 떠나 이제 고향의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한 진안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몸과 마음을 바치겠습니다. 지금 우리 진안은 지독한 열병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4년
소속 정당명 : 무소속생년월일 : 1966.10.01(53세)직업 : 무직학력 : 원광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경력 : (전)제10대 전라북도의회의원 / (전)제6대 진안군의회의원전과 : 없음출마의 변 : 출마를 결심 후 만난 군민들께서는 강산도 몇 번이나 변했을 지난 20여 년간, 저희 진안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고들 걱정하셨습니다. 재정자립도는 여전히 5%대로 전국 최하위권이고, 대표산업이었던 관광산업마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지난 2000년 3만 명이 넘었던 인구는 교육과 일자리를 이유로 어느새 2만5천여 명으
소속 정당명 : 무소속생년월일 : 1945.08.30(74세)직업 :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학력 : 군장대학 졸업(사회복지전공)경력 : (전)진안군 부군수 / (전)전라북도청 사회복지과장전과 : 없음출마의 변 : 공직을 떠난 지 15년, 저는 34년 공직에서 얻은 '부군수'라는 직함이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퇴임 후 15년간 사회복지현장에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정치를 꿈꿔본 적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나이가 주는 무거움과 안정된 삶을 뒤로 하고, 선거에 나설 수밖에 없는 고향의 정치현실이 누구보다도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 입
소속 정당명 : 무소속생년월일 : 1954.06.23.(65세)직업 : 무직학력 : 군산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과학과 졸업(이학석사)경력 : (전)전라북도의회 6, 7대 의원 / (전)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전과 : 2건출마의 변 : 이번 진안군수 재선거로 인해서 군민의 자존심 훼손과 상처받은 마음에 대하여 대단히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군민의 혈세 7억 8천 여 만원이라는 큰돈이 이번 군수 재선거에 소요되는데 있어 누구 한 명도 책임을 느끼지 않고 여기에 대한 사과나 해명 한 마디 없다는 점
올해 4·15 진안군수 재선거에 현재까지 10명의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3회에 걸쳐 자격심사가 진행되었으며, 7명(고준식, 이우규, 전춘성, 정종옥, 정태검, 한수용, 허석준) 모두 자격심사를 통과했다.자격심사를 마친 대상자를 대상으로 공천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로 요구한 자료들은 재산과 소득 및 납세 등의 관한 자료로 1월 28일까지 제출됐다. 자격심사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도 이번에 함께 신청을 받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자격심사에서 여러 소문들이 난무했다. 어떤 후보자들은 자격심사 통과가 어렵다는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활동해 온 김남기 전 진안군의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김남기 전 의원은 지난 1월31일 '불출마의 변'을 통해 진안군수 재선거는 물론 정치 활동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김남기 전 의원은 "군민 상호간 사랑과 화합이 넘치는 정겨운 진안, 어르신들과 건강한 웃음이 넘치는 진안,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교육현장이 보장된 진안, 문화와 관광의 다시 찾고 싶은 진안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많은 것을 준비해 왔다"라며 "하지만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리고자 한다. 충분히 고심하고 온 힘을 다해 노력했
지난 11일, 진안문화의집 2층에서 전 전북도의원 이충국씨의 저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달린다' 출판기념회가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진안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보낸 축전을 사회자가 읽으면서 시작했다, 이후 저자의 딸 이루라씨가 편지를 읽으면서, 출판기념회 자리가 숙연해지기도 했다.축사에 나선 저자의 친구 백석대학교 유광렬 교수는 "지금 이 시간이 진안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화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안을 확실하게 바꿔야 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인사권, 입찰권을 놓겠다. 모든 것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의 두 번째 이야기 '살 만한, 그렇게 사랑할 만한'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 완주고등학교에서 열렸다.이날 안호영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진선미·남인순·박범계·이춘석·송영길 의원이 참석했고, 정세균 국무총리 지명자(11일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밖에 박성일 완주군수, 장영수 장수군수 등 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안호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서울과 완진무장을 오가며, 대한민국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