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재경주천면민회 송년행사가 지난 5일 서울 엘르컨벤션 르네상스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재경주천면민회 회원을 비롯해 주천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향의 봄을 부르며 시작된 이날 송년행사에서 재경주천면민회 조귀태 회장은 "어머님의 품과 같은 포근하고 아늑한 것이 고향 아닌 가 싶다"라며 &quo
재경 성수면 향우회 송년의 밤 잔치를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더포레웨딩홀에 마련했다. 이날 성수면 향우회 송년의 밤 잔치에서는 김명수 직전회장의 사회로 회장 이·취임식 행사도 함께 마련되었다. 이날 곽창훈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이의학 총무이사의 2015년 향우회 경과 및 동정으로 이어졌으며 내빈으로는 재경군민회 박찬복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재경정천면향우들의 송년의 밤이 지난 11일 서울 제기동의 한솔21 베네스트웨딩홀부페에서 있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정천에서 올라간 지역주민들과 많은 재경향우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재경정천면향우회 최춘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멀다않고 송년의 밤을 빛내기 위해 찾아준 정천면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
한결같이 재경 백운면향우회(회장 박방곤) 송년의 밤은 결속력 있어 보였다.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솔동의보감 6층 홀에는 재경 백운면향우회 회원들과 백운면 주민들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박상호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자의 소개를 받은 신의범 전 향우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이어서 경과보고와 함께 내외 임원 이 소개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서경석)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전영희)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서울 용사의 집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는 재경진안군민회 서경석 회장을 비롯해 재경전북도민회 김대훈 총장, 박정아 재경전북도민회 여성위원장, 재경진안군민회 김상돈 사무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재경진안군민회 여성위원회 전영희 위원장은 "약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명일2동과 평창동에서 실시한 진안고원 농산물 직거래 행사에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서경석)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명일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녹색장터와 병행해 명일동 주양쇼핑센터앞과 평창동 삼성아파트 앞에서 실시한 무농약인증포도 및 오미자, 홍삼, 표고버섯, 고구마, 깻잎, 도라지, 들기름 등 우수한 진안의 농산물들이 전시 판매
지난 3일 열린 상전면민의 날을 맞아 상전면을 찾은 재경향우회원 전영길(상전면 양지마을 출신, 상전초등학교 38회 졸업)씨가 갈비산적 50박스를 기증했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기업(양지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영길 사장은 "면민의 날을 맞아 고향 방문도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적지만 음식을 대접하여 고향에 대한 그립고 고마운 마을을 표현하고 싶었다.&q
재전진안군향우회(회장 윤석정)가 고향사랑을 실천하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전진안군향우회는 지난 19일 전주 아중중학교에서 열린 제3회 진안사람 한마음 큰잔치에서 향우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5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윤석정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자라나는 고향의 후배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
전주 시민 10명 중 1명은 진안 출신이라고 한다. 진안에서 태어난 전주시민, 전주에 살고 있는 진안향우들이 고향사람들과 하나 된 즐거운 '축제'를 마련했다. 제3회 진안사람 한마음 큰 잔치. 지난 19일 전주 아중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재전 진안향우회 회원들과 진안지역 주민들이 함께 하는 한 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읍면 향우회원들의 체
지난 5일 백운면 나들목체험관에는 재경향우회 여성위원회의 농촌봉사활동 및 수련회가 있었다. 향우회원 중 전영희 여성위원장과 김판이 총무를 비롯해 36명의 여성위원들이 참석해 뜻깊은 고향방문의 시간을 가졌다. 사과농가에서는 홍로수확을 도우려 했으나 자신들이 구매해갈 사과를 직접 따기에 그쳤지만 소중한 고향체험시간이었다. 재경진안향우회 전영희 여성위원장은 &q
2015년도 상전초등학교 제32회 총동창회(회장 김인창)가 희망과 기대 속에서 지난 22일과 23일 동안 1박2일 일정으로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 월평댁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상전초 동창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12시 점심을 시작으로 감사보고에 이어 회의 및 토론회를 했다.첫날 점심에는 토종 먹거리인 다슬기, 두부 등을 준비해 참석자들
마령고등학교 제4회 동창회는 지난 8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이틀동안 북부마이산입구 "마이돈식당"에서 38년만에 첫 동창회를 추진했다.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그동안 각자 개인 생업에 매달리다 보니 만나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날 동창회를 개최하면서 54명의 동창들이 대거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어 옛이야기 보따리를 1박2
고향의 특산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해 재경진안군민회 여성위원들이 뜻을 같이했다.지난 7월24일 서울 용산역 부근 용사의 집에서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서경석) 산하 여성위원회가 발족했다.재경진안군민회 산하 여성위원회는 40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백운면 출신 전영희 위원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전영희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여성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전주시에 소재한 (주)국성건설엔지니어링(대표 박동우)이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진안사랑 장학금 2천만원을 쾌척했다.진안군 동향면 출신인 박 대표는 "인재 육성이야말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며, 진안군의 유능한 인재가 앞으로 지역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약 53억
"홀가분합니다. 지난 35년의 공직생활은 저에게는 매우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함께했던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공무원 최말단 면서기라 불렸던 행정 9급으로 시작해 완산구청장, 도청 국장자리에까지 오르며 "땡큐 여러분"을 입에 달고 산 이기선 전라북도 자치안전국장이 오는 30일 공직자 길을 멈
고향을 생각하는 재경동향면민회(회장 박화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졌다.지난 2일, 재경동향면민회 회원 10여 명은 동향면 대량리 양지경모정을 찾아 도배봉사 및 음식대접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했다.특히 양지경모정은 지난 2003년 준공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새로 도배작업이 이루어진 적이 없어 경모정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재경동향면민회
전주를 비롯한 각 시군에 정착한 진안향우들이 지난 23일 전주호텔르윈(리베라호텔) 백제홀에 모여 덕담을 주고받는 신년하례회 시간을 가졌다.이날 재전진안군향우회 신년하례회에는 윤석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과 '진안의 큰 어른' 한승헌(전 감사원장) 변호사가 참여를 했다. 이형규 정무부지사와 김현철 도의원, 서경석 재경진안군민회장 및 임원, 전근표
백운면 운교리 하원산 출신 전하라(본명 전명숙) 시인이 첫 시집 '발가락 옹이'를 펴냈다.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전하라 시인은 동음이의어나 유사한 음어를 통한 시상의 전개가 뛰어난 시인"이라며 "남이 쓰지 않는 방법, 남이 발견하지 못한 현상, 남이 상상하지 못한 것을 쓰는 것이 시다. 그런 점에서 전하라 시인의 시는 기발하고
지난 16일, 서울 용산역 광장 용사의 집에서 재경동향면 향우회(회장 박화순)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군민회 서경석 차기년도 신임회장을 비롯해 윤영신 재경군민회 상임고문, 박찬복 재경군민회 사무처장, 박민수 의원, 이웅진 마령면향우회장, 김연흠 상전면향우회장과 전양균 동향면장, 성순용 주민자치위원장, 김춘섭 수박축제위원장 등과 재경향우
매년 이맘때가 되면 들리는 '나의 살던 고향'은 정천면을 떠올리게 한다.고향 '정천면'이라는 단어의 향수를 따라 각 지역 향우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자기가 태어난 곳을 떠나 먼 타향에서 각자 열심히 지내지만 고향 사랑만큼은 잊지 않았다.곱게 한복도 차려입고, 본인보다는 지역을 지키는 고향선후배들의 불편함을 더욱 챙겼다.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은 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