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9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이 우리 지역구(무주, 진안, 장수, 임실) 곳곳에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마지막 총력을 펼치고 있다. ◆차별화, 경쟁력 부각 기호 1번 정세균 후보는 주민들에게 '큰 일꾼,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기호 2번 장용진 후보는 '임실, 무진장
우리군 하우스 시설에 들어가는 영농 자재의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진안농협 자재판매장의 가격으로 영농자재의 가격을 비교해보니 전년도에 비해 고추멀칭은 개당 4천 원씩 올랐으며 파이프도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파이프 가격은 22.2×1.5 규격 미터 당 가격이 지난해 11월 879원에서 올 3월 896원으로 1
진안읍 KT앞에 있는 중국요리집 사천성(사장 조순덕)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3일 본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부터 한 달 간 음식 값 중 100원씩을 할인해 모은 8만 3천680원과 개인성금 5만원을 더한 13만 3천680원이다. 사천성 사장 조순덕 씨는 "아들이 BBS와 JC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라며 "
1) 이름: 최대식(기호 6번, 평화통일가정당) 2) 생년월일:1965. 10. 17 3) 학력: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졸업 4) 경력: 전 세계평화 초종교 초국가연합 오카야마부위원장, 현 평화통일 가정당전북도당 문화홍보국장 1.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유는? 지금 대한민국은 큰 전환기에 있습니다. 부패한 보수우익정권도 국민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국민
1) 이름: 장용진(기호 2번, 한나라당)2) 생년월일:1967. 3. 153) 학력: 전북대 무역학과 졸업4) 경력: 전 개혁당 무주군 준비위원장, 현 한나라당 무주군 발전포럼위원장1.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유는? 지역에 인재를 고루 등용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정권도 그렇듯이 교체하지 않으면 고이고 썩게 마련입니다, 독주는 지역의 이익보다는
1) 이름: 정세균(기호 1번, 통합민주당)2) 생년월일:1950. 9. 263)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경영학박사)4) 경력: 전 열린우리당 의장, 현 국회의원1.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유는? - 신정부의 일방적 독주를 막고, 50년 전통의 정통민주세력이 모인 통합민주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선봉에 서기 위한 선택- 지난 시간동안 추진해온 지
"부활이란 무엇인가?" 진안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3일 진안문예체육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9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겼다. 박진성 목사(부회장, 진안동부교회)의 인도로 열린 이날 연합예배는 크로스합주단의 연주와 연합성가대의 찬양으로 이어졌으며 이윤영 목사(대회장, 대광교회)가 부활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기름 값이 올라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걸어서 다니기 멀다면 자전거가 좋다. 건강에 좋고 시간도 절약되는 아주 좋은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도로에 들어서면 겁이 난다. 어느 곳도 자전거를 타기에 좋지 않다. 시내 권은 좁은 길 양측에 차량이 세워져 있어 차도로 들어서면 외줄 타는 기분이다. 외곽도로도 마
동향면 자산리 대야 마을 뒤 동산 241-1번지내 참나무 숲에 해마다 봄이 되면 왜가리 150여 마리가 어김없이 찾아와 해 묵은 둥지를 보수하느라 매우 분주합니다. 보수재료는 곰삭은 나뭇가지와 짚푸락, 풀뿌리, 깃털 등을 입에 물고 신나게 공중을 날아 자기 둥지를 맴돌며 찾아 이리저리 얽어매어 보수하는 것은 정말 동물들의 정신 기억이 탁월함을 자랑할 만 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의 건강관리와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보장성을 강화하고 있는데 그 중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축 산업에 종사하면 보험료의 100분의 50의 경감 혜택을 보게 된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 내용을 알지 못하였거나 또는 부모가 이런 혜택을 보며 사시다 작고하셔 그 자녀나 연고자가 계속 그 농사에 종사할 경우 일단 국민건강보험공단
23일 마령면 안방마을 입구 49번 지방도에 거대한 표지석이 세워져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 표지석은 전주이씨 종중에서 세운 것으로 1.2km앞에 있는 선산의 위치를 표시한 표지석이다. 군은 이 표지석을 세우도록 도로점용 허가를 내줬고 마을 주민은 이 같은 군의 결정에도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안방마을 박 아무씨는 "마을에 들어서는 입구에
지난 26일 내수면어업계연합회 및 관계기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에 살 수 있도록 적응된 육봉형 어린 은어 2만 마리를 용담호에 방류 했다. 이번에 집중 방류되는 은어치어는 연어와 같은 회귀성 어종이다. 은어는 입 턱이 발달하여 돌 이끼를 갉아먹을 수 있는 특이한 민물고기로 자연친화적인 하천정화 효과도 크다. 크기는 15~25cm 정도까지 성장하고
진안군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3·6·9운동'을 전개한다. 3·6·9운동이란 에너지 절약을 위한 3대 생활실천 방안과 6대 관심실천 사항, 9대 국민실천운동을 이르는 말이다. 이 운동의 지도와 홍보를 위해 군은 1개 반 4명으로 구성된 지도반을 구성하고 '3대 생활실천 방안'과 '6대 관심실천 사항
부귀면 봉암리 부천마을에 마을회관이 신축되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됐다. 지난 25일, 마을회관 준공식이 열려 마을 주민과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마을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과 사물놀이가 곁들여져 잔지 분위기가 조성됐다. 2000년 정천면 수몰민들이 모여 만든 부천마을은 부귀의 부, 정천의 천을 합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용담 방화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이 군의 계획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껏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던 편입 토지주들이 하천 폭을 줄이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용담면에 있는 섬 바위 가든에서는 편입 토지주들과 군 관계자, 이종신 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화천 개선사업 설명회를 했다. 이날 설명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우리군은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실천다짐대회를 갖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진안고추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민 및 공무원 700여 명과 전라북도 이경옥 행정부지사, 송영선 군수, 김정흠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용담호 수질관리위원회 배정기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물의 중요성과
올 7월부터 시행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을 위한 진안운영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26일 문화의집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북동부지사 김재휴 지사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공단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입으로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사회보장제도의 틀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진안교육청의 일방적인 폐교매각으로 소중한 공간을 잃게 된 주민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높다. 교육청은 지난 1994년 폐교된 마령면 덕천리 덕안초등학교를 2006년 개인에게 매각했다. 매각 전, 이 학교 운동장에는 1999년부터 설치 운영되어온 '덕천 게이트볼장'이 있었다.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은 군의 예산을 받아 필요한 시설을 갖춰 놓고 10년 가까
민선 4기 출범 만 2년이 다가오면서 군이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군은 민선 4기 공약사업 진행과정을 살펴보고, 진행상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 1/4분기 민선 4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었다. 송영선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각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금까지 진행
국가와 국민이 제공한 '공적인 공간'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적인 업무'를 하는 이들이 국가와 국민이 지급한 '공적인 기금'을 불필요한 부분에 낭비했다면, 특히나 국가의 감사로 드러났다면? 우리는 그 사안을 알 권리가 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알아야 한다. 지난 25일 도에서 발표했던 '문화재 관리실태 기획 감사'에 우리 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