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헤레이스 웨딩컨벤션에서 재경마령면 향우회(회장 이웅진)의 송년의 밤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윤영신 재경군민회 상임고문, 서경석 수석부회장, 박찬복 사무총장, 황명선 마령면장, 신영복 체육회부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웅진 재경 마령면 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6회 역사를 가진 마령면민의 날인
고향 진안을 떠나 서울에 살고 있는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성흥수) 회원들이 지난 12월 19일 한자리에 모여 송년의 밤을 보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강남고속터미널 경부선 5층 강남웨딩 컨벤션에서 열렸으며, 박찬복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가슴 벅찬 희망으로 시작했던 갑오년을 마무리하기 위한 송년의 밤 행사는 강신창 직전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재경주천면민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귀태 회장을 재경주천면 송년의 밤 행사에서 만났다.작년까지만 해도 총무를 맡았다. 그리고 회장을 맡아 재경주천면민회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조귀태 회장은 회원 모두가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마도 재경주천면민회의 화합을 위해서는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quo
진안과 고향 주천면을 항상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난 12월 6일, 송년의 밤을 보냈다.재경 주천면민회(회장 조귀태) 송년의 밤 행사는 홍삼과 한약재를 판매 거리가 있는 서울 제기동 불로장생타워에서 했다. 이날 행사는 정상회 총무의 사회로 고향의 봄을 다함께 부르며 시작했다. 이어서 내빈은 재경주천면민회 고문과 역대회장, 회원, 각 읍면 향우회 회장 및 고문,
재경성수면향우회를 이끌어오고 있는 전승현 회장을 송년의 밤 행사에서 만났다. 5년의 재임 기간 동안 열정을 모아 최선을 다했지만 모두가 만족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전 회장은 소회를 밝혔다."지나가고 있는 2014년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격동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난히도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은 역사와 함께 묻혀갑니다. 그중에서도
진안과 성수면에서 배출한 인재들이 지난 12월 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파노라마부페에 모두 모였다.성수면의 인재들이 재경성수면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의 참여와 협조를 통해서 그동안 향우회가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이다.재경성수면향우회는 재경진안군민회 산악회 시산제 참석을 시작으로 재경진안군민회 현지 이사회 및 농촌일손돕기 등 적극
진안 동향면 출신인 소근섭 JB전북은행 군산 경장동지점장이 지난 28일, 동향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소근섭 지점장은 "앞으로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소근섭 지점장은 현재 JB전북은행 경장동지점장과 재전동향면 향우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강 석 씨·진안읍 중연길20-7(출신) ·재경진안읍향우회 총무 ·재경진안군민회산악대장 ·진안중학교 35회 동창회장·전주환경단체「사랑의녹색운동」회장역임·2006년도방송통신대(법학과)졸업·방송통신대 서울북부지역학생회부회장역임·「참좋은사람들」총무·
진안출신들이 화합을 다지기 위해 함께하고 있는 마이산골프회(회장 도점용) 회장배 대회가 지난 10월 24일 진안써미트CC에서 열었다.이날 대회는 2014년도 회장배(164회)로 진행되었으며, 29명 7팀이 참가했다.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진안출신 향우 가족들도 팀으로 참가해 모처럼 고향에서 라운딩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양귀승(상
재부산 진안향우회(장경석 회장)가 지난 11일 고향인 진안을 방문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재부산 진안향우회 회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52회 진안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후 "적은 금액이지만 고향의 후배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재단 관계자는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한
김 대 규 씨●재경진안군민회 상임고문●진안군 정천면 봉학리763(항가동)●정천초·정천중,남원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경영대학원연구과정 수료 ●미국washigton university 경영대학원 수료●범민족 88올림픽추진위원협의회 대의원 역임●도봉·강북구 자유총연맹 부지부장 역임●민자당중앙상무위 도봉갑 지회 부지회장 역임●재경전북도민
전주 중상보공원 광장이 재전진안군향우회(회장 윤석정) 한마음 큰잔치로 떠들썩했다.지난 9월 26일 열린 한마음 큰잔치는 진안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바자회로 개최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이처럼 뜻 깊은 행사는 재전진안군향우회 김관수 집행위원장이 총괄했으며, 강기석 사업본부장과 김석훈 총무본부장 그리고 김영조 재정본부장이 협력해 행사를 준비했
안천면 사무소는 노성리에 위치하고 있다. 안천은 본래 용담현(군)의 지역으로 대개 용담과 연혁과 역사를 같이 한다. 백제시대에는 물거현(勿居縣), 757 통일 신라 시대에는 청거현(淸居縣), 1313년 고려 충선왕 때에는 용담현(龍潭縣)의 지역 이였다. 1895년 용담현이 용담군이 되면서 안천지역은 용담현의 북면 이였다가 삼락리와 송풍리를 묶어 일북면으로
우리고장 출신 서울시민들이 모여 교류하기 위해 만든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성흥수) 향우들이 고향을 찾아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지난 11일, 재경진안군민회는 각자 바쁜 개인 일상을 접어둔 채 바쁜 농번기를 맞아 고향의 일손을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매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이날 일손 돕기에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진안읍 은천
이 육 태 씨·진안읍 군상리 학천동488·재경진안군민회 당연직 부회장·재경진안읍 향우회장·진안초등학교 54회 재경동창회장·육일상사(레저용품상사)이사·한진상사대표우리고장 출신 시조문학의 거두 고 구름재 박병순 선생이 서울 근교 퇴촌지역에 은거 하시던 시절 단기4329년 11월경 재경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제8대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한 우리고장 출신 이형규 씨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로 지난 10일 취임했다.이형규 정무부지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서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한 때는 땅이 많은 사람, 큰 공장을 가진 사람이 부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누가 더 빠르게 편리하게 소통할
유 원 규 씨 ·백운면 노촌리 하미마을 출신 ·평장초교5회 동창회장(현) ·백운면향우회 총무 역임 ·백운면향우회 부회장 역임 ·군민회노인담당 이사 역임 ·군민회산악담당 부회장(현) ·(주)하미산업 대표(현) ·(주)삼우(대구)E.N.C. 운영관리공자가 자로,
새터마을은 풍수적으로 '배형국(행주형)'이다. 마을에 2기의 선돌이 있는데 큰 선돌은 '돛대바우'라 부르고 작은 선돌은 '배 메는 닻'이라고 한다. 마을 앞에 있는 수령 200년, 높이 16미터, 둘레 4.1미터, 면적 35 평방미터의 느티나무인 괴목 나무를 중심으로 신기마을과 학선마을이 통합되어 이루어진 분리(分里)로서 200여 년 전에 정씨에
50대 후반의 늘그막에 방송통신대학의 신입학생이 될 것이라고 호언하던 그 후배가 3월 말경 다녀가더니 어제는 입학식에 참석하고 오는 중이라고 찾아왔다. 그리고 과제물이라면서 선배께서 저의 멘토(Mento)가 되어주어야 하겠다고 아예 자기 혼자서 결정을 짓는다.아직도 우리네 사회에서는 서투른 표현으로 들리는 이 '멘토'라는 용어를 놓고 한참이나 망설이던
고준식 군수 출마 입후보 예정자가 지난 3월 27일, 본사를 방문해 공식적으로 군수 출마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는 군수 출마 선언문을 통해 출마선언을 했다.고준식 군수 입후보 예정자는 "저는 오는 비장한 각오로 지난군수 출마를 선언한다."며 "순수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