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밤새 집 지붕에 흰 눈이 내렸다 오늘은 유치원 일얼 갔다.바람이 불면 갈랑잎 휘날였다.나는 이불속에서, 후끈후끈한 이불속에서 잠이 ... 벌써 봄이 왔네요 겨울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봄이 왔네요.우리 집 화단에는 복수초 꽃이 벌써 피었다.나는 학교에 다... 우리 동네에 사람이 없다 오늘은 노인학교에 가야 한다.우리 동네는 사람이 엇다.회관에 가면 하나둘 세시다 할 말도 없다.어지... 전화해준 손부 정말 반갑고 고맙구나 2월21일 화요일, 안성신협 정기총회 엽서가 와서 가는데 가서 식권도 받고 상품권도 해는데, 나는 ...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진 받았어요 2월12일 일요일. 오늘도 곧 비가 올 것 갔다.요즘 날시는 봄이 다가오기에 포근하니 사람이 견디기... 셋째 아들, 손자 와서 일 하고 갔다 9일 밤에 눈이 왔다. 10일 아침에 일어나서 현간문을 열고 앞산을 바라보니 나무에 눈꽃시 아름답게... 봄을 여는 소리들 자욱한 안개 먼지 속에 봄을 여는 소리들. 얄팍한 얼음사이로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 소리, 덤풀속 옆... 새해 소망 새해는 우리 식구들 다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우리 손자들 셋이 직장에 잘 다니고, 사... 무주리조트 가서 즐거운 하룻밤 2월11일 토요일 날은 무주 리조트로 가서 한 밤 자고 왔습니다. 아들 둘이, 딸 둘이, 사위 둘이... 호랑이는 가죽을, 사람은 업적을 남긴다 올해는 토끼해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업적을 남기라고 했다.나는 한 거시 없다. 아들,... 새해에는 건강하게 살게 해 주세요 오늘은 흰눈이 왔다. 내 마음 설내였다.나는 다시 겨울이 와서 옷을 자꾸 껴 입는데, 나무는 입었던... 새 봄이 오는 소식들 엊그제 지난 입춘에 살얼음 사이로 골짜기의 개울물이 졸졸졸 리듬을 맞추며 흐르고, 옆에서 잠을 자던...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