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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는 20살이다.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월부터 전주선화학교에 간다. 선화학교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찾아야겠다. 그리고 친구들도 사귀고, 학교에서 수업을 잘 듣고, 활기차게 다녀야겠다.전주선화학교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제 기숙사에 들어가고, 매주 금요일 진안에 내려올거다. 그러면 금, 토, 일요일이라는 3일 동안에 가족을 볼 수 있고, 나도 본가에서 쉴 수 있다.여름방학 때 알바를 할 생각이다. 알바를 해서 돈을 모으고, 집 살 돈하고 결혼할 돈을 모을거다.시간이 빠르다. 내가 20살이라니.05년생 닭띠들, 20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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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을 끓여먹었다. 맛있게 먹었다.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다. 컴퓨터로 유튜브도 봤다. 영화 씽2게더를 보았다. 재미있었다.보듬센터에 와서 책을 읽었다. 속담책을 읽었다. 속담책을 읽으면 퀴즈를 잘 할수 있다.보듬센터 차를 타고 전주에 갔다. 다이소에 가서 구경도 했다. 갈비집에 가서 음료수도 먹었다. 갈비도 먹고, 밥도 먹었다.선생님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다시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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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은 관광 홍보 및 관내 관광사업체,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하기 위한 '겨울 진안 낭만 스테이(알뜰관광 1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작년부터 추진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알뜰관광 지원사업은 개별관광을 선호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이 일정 금액 이상을 관내에서 소비하고 SNS 등의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진안군 관광 홍보를 하면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사업 참여 방법은 공고문을 확인하여 사전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한 후 관광을 실시하
교육ㆍ문화
정도영 기자
2024.01.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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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루고 싶은 것은 3가지다.먼저 면허를 따고 싶다. 면허를 따서 엄마가 심부름을 시킬 때 내가 차를 타고 물건을 사고, 어디 갈 때 차를 타고 갈 수 있고, 엄마가 어디 갈 때 태워드릴 수 있다. 그리고 교회 갈 때도 내가 운전할 수 있다.두 번째는 돈 모으기다. 돈을 모아서 예쁜 옷도 사고, 내가 좋아하는 먹는 것도 사고, 집도 사고, 여행도 가고, 친구들이랑 놀러도 가고 싶다.세 번째는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놀고 싶다. 친구들이랑 게임도 하고, 노래방에도 가고, 카페도 가고, 친구네 집에서 한 번 자 보고, 더 늦게 자며 친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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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벌써 1월 11일이다. 벌써 새해 2024년이 된 지 11일이나 되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새해 다짐을 써 보도록 하겠다.먼저 나는 다짐을 여러개로 나누어 보겠다. 신체적인 것과 공부, 책 등으로 나누었다.첫째는 신체적인 것이다. 작년에는 이런 다짐을 하지 않았기에 무려 9.5kg이나 쪘다. 나는 이번년도부터 밤마다 운동을 하고, 아침에 조깅을 함으로써 살을 뺄 것이다.그리고 이번년도에는 배드민턴 대회, 피구대회가 있기 때문에 1주일에 강당을 3번씩 가서 2시간씩 팔 힘을 기를 것이다. 뿐만아니라 밤에 먹는 음식을 줄일 것이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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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은 우리의 보물이다. 갯벌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갯벌은 새들에게 멋잇감을 준다.갯벌이 없으면 우리의 식량도 없다.갯벌이 없으면 우리의 날씨는 뜨거워진다.갯벌아!너가 우리를 지켜줬으니, 우리도 너를 지켜주고, 쓰레기를 줄일께.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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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이 내 생일이었다. 그래서 선물을 왕창 받아서 신났다.고모랑 다이소도 가고, 예지 언니가 초코송이 기프트 카드도 주고, 아무튼 선물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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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토요일 날 10시 40분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했다. 아침밥을 12시에 먹었다.핸드폰을 했다. 6시에 청포도를 먹었다. 성당을 갔다. 성당 끝나고 편의점에 가서 라면을 사 먹었다.엄마가 치킨을 사 주셨다. 맛있게 먹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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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나 하고 규진이하고 준혁이형이랑 같이 진안영화관에 11시 20분쯤 도착했다.영화 제목은 아쿠아맨 시즌 2다. 영화 시작은 11시 50분이다. 2관으로 들어갔다.준혁이형이 '노량, 죽음의 바다'를 보자고 했는데, 노량이 시작하는 시간이 12시 30분쯤이어서 아쿠아맨 시즌 2를 봤다.아쿠아맨 시즌 2는 재미있고 웃겼다. 최고였다.다음에 또 영화를 봐야겠다. 또 준혁이형하고 규진이랑 같이 가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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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센터에서 머리가 아프고, 몸도 뻐근했다. 아빠랑 같이 김홍기 병원에 갔다. 원장님께 "머리도 아프고, 몸이 뻐근하다"고 말했다.원장님이 약도 처방해 주시고, 주사를 맞으라고 하셨다.주사실에 가서 주사를 맞았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팠다. 오랜만에 주사를 맞으니까 따끔했다.앞으로는 병원 주사 안 맞게 건강하게 살아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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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토요일 날 집에 있다가 밖에 나가 놀았다.편의점에서 게임을 했다. 청소년수련관에 가서 놀았다.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 노래방에도 가서 놀았다. 준혁이형이랑 현철이형이랑 놀았다. 집에 가서 놀았다.페트병 모아 기계에 넣었다. 1개에 10원씩 준다. 그렇게 해서 2만원을 모았다.페트병을 모으면 환경이 깨끗해 진다. 내 몸도 좋아진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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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과 전주기전대학교(이하 기전대)가 위탁교육 및 업무협약을 맺고 신설한 산림치유과가 2024년 신입생을 내달 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기전대 산림치유과는 우리 군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계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산림 관련 공공기관, 산림조합, 산림 경영기업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기전대와 우리 군은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맺어 신설된 과이다.신설학과는 2년(4학기) 과정으로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교육ㆍ문화
정도영 기자
2024.01.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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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에는 큰 고모하고 아빠하고, 엄마하고, 동생하고 같이 전주 객사에 갔다.나는 남녀공용 옷가게에 가서 아빠가 숏패딩을 사 주셨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아래옷하고 위에 옷을 샀다.동생이랑 나하고 인생네컷을 찍었다. 동생이 귀여웠다.염통꼬치를 1만원을 사서 아빠 차에서 염통꼬치를 먹었다. 큰 고모가 한옥마을에 가자고 해서 갔다. 시장에서 사람이 많았다. 동생이 탕후루를 먹고 싶다고 했다. 동생은 딸기를 좋아해서 동생꺼하고 내꺼 탕후루를 샀다. 동생이 탕후루를 맛있게 먹어서 내가 기분이 좋다.가족들과 전주 가서 재미있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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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겪어보면 아주 힘들지. 그것도 내가 체한 거라니.알약을 먹어도 토를 하고, 약기운이 금방 떨어지고.아픔이란 뭘까?알약이란 뭘까?걱정해 주는 엄마, 아빠. 고마운 엄마, 아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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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날 진안 동부교회에서 어린이들 예배를 드렸다. 점심밥을 먹고, 교회에서 1시 30분에 진안작은영화관에 갔다.영화가 끝나고 집에 가서 저녁밥을 먹고, 7시에 교회에 가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다.목사님이 수연이 한테 기도해 줬다. 그리고 목사님이 할머니 한테도 기도해 줬다.2024년도에는 전주 선화학교에 가서 언니, 오빠들 한테 욕을 하지 말아야 겠다. 그리고 할머니, 아빠,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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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날에 첫 출근을 했다. 출근한 곳은 진안 푸른꿈작은도서관이다. 출근시간은 1시고, 퇴근시간은 5시다.첫 업무는 걸레로 바닥을 닦고, 물티슈로 책상을 닦고, 조금 쉬었다가 다른 선생님들이 와서 고구마랑 믹스커피를 먹고, 바닥에 앉아서 과자 포장을 같이 했다.순서대로 차 넣고, 과자 넣고, 젤리 넣고, 사탕을 넣고 닫고, 계속 담았다.조금 천천히 해야 하는데 내가 너무 빨랐다. 25개가 돼서 조그 쉬고, 5개를 더 담았다.첫 출근을 하니까 열심히 일 해서 월급 받고, 열심히 모아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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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나, 현철이 형, 태수 누나, 미선이 누나, 수연이, 규진이, 6명이서 노래방에 갔다. 14곡을 형, 누나들과 같이 불렀다.6번방에 갔는데, 6명이고, 자리가 좋아서 불편했다.처음에 태수 누나가 발라드 노래를 불렀다. 마이크를 잡고 부르니까 왠지 가수가 콘서트 하려고 노래방에 온 것 같았다. 그리고 수연이가 무슨 노래를 불렀는데, 그날따라 귀 아파 죽을 뻔 했다. 하지만 수연이도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다.나는 발라드 노래를 좋아해서 열심히 불렀더니 100점이 나왔다.내 생각에는 성필이가 노래를 잘 부르는 것 같다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1.08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