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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 뒤에 있는 나무을 정리하는대 비가 와서 비를 맞고 나무를 정니하고 나니 옷이 다 젖어서 너무나도 추었다.그래서 옷 설 갈아입고 점심밥을 먹고,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그때까지 비가 오고 있다.그래서 해가 너머가서 어두어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썼다.고추장을 조청을 다려서 고추장을 담았다. 심이 들었다.고구마도 쪄서 먹었다. 맛있게 먹었다.
종합
진안신문
2024.02.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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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 chasing kou라는 노래에 빠져서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다. 이 노래는 '물에 빠진 나이프'라는 작품의 OST인데, 도입부부터 좋다.전에 도전했다가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친구가 쳐보라고 해서 다시 도전 중이다. 하지만 역시나 어렵다.도입부는 한 음씩 쳐서 할만하지만 가면 갈수록 두 세개의 음을 치고,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갔다가 난리도 아니다. 심지어 속도도 빨라서 '내가 과연 연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왠지 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도입부부터 반한 곡이라 때려 칠 수가 없다. 또 이 곡을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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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밖에 나갔다.보듬센터에 갔더니 선생님들이 일하고 있었다. 미선이 누나를 만나서 놀다가, 준혁이형이랑 버스터미널에서 쉬었다가, 다시 돌아다녔다.한별이랑 현빈이를 봤다.준혁이형이랑 노래방에 같이 갔다. 노래방에서 11곡이나 불렀다. 또 노래를 불렀다. 20곡을 내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또 불렀다.재미있게 노래를 부르다 집에 갔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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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요일 날 10시에 일어나서 폰을 했다. 밥을 먹고 도복을 입고, 태권도장에 가서 몸풀기를 했다.끝나고 집에 가서 띠를 놓고 보듬센터에 가서 가만히 있었다.12시에 밥을 먹고, 1시 넘어서 바둑을 했다. 내가 이겼다.윷놀이를 2번밖에 아나 했다. 그리고 공부를 했다.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에 집중이 안 됐다.5시에 활동보조선생님이 오셨다. 집에 와서 첵스랑 우유를 섞어서 먹었다. 컵피자도 먹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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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날 돌봄에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와서 동시집을 주셨다.너무 행복했다. 내 사진이 웃겼다.그리고 토요일 날 재능선생님이 왔다. 그때 재능선생님이 책을 보고 "은지 글 멋지네"라고 하고 사진을 찍었다.동시집이 나와서 행복했다.동시집은 2학년 동안 반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만든 책이다.내가 쓴 글이 나와서 좋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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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인가 친구집에서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은 적이 있다.보기만 해도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살살살 굽고 있었는데, 친구꺼가 불에 탔다.그걸 친구가 먹고, 내것도 탔다. 그래도 맛있었다.입에서 쌰르르 녹고, 달콤하고, 먹음직스러웠다.결국 2개 더 구워 먹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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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형들이랑 피씨방에 가서 피하게임 하는 거 봤다.피파게임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15세 이상만 가능하다고 했다.내가 형들에게 "피파 아이디를 나중에 만들어서 같이 게임하자"고 했다.게임을 못해서 아쉬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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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금요일 날 친구들과 놀았다. "친구들과 놀 수 있는 마지막일 수도 있다"며 친구가 놀자고 했는데, 그 친구가 가장 늦게 왔다. 그리고 다른 친구는 잠을 잔다고 나오지도 않았다.친구들과 함께 전주에 도착해서 만화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만화케페에는 고양이가 많았다. 고양이가 굉장히 귀여웠다.만화책도 여러권 읽었다. 같이 간 친구들이 전부 다 다른 학교를 가서 만나기 힘들어지는데, 그 전에 만나서 놀기를 잘 한거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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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수요일은 내 생일이다. 아침에 집에서 아침밥으로 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다. 엄마 하나테 "태어나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했더니 좋아하셨다.화장을 하고 출근을 했다.내 생일날에 상전면사무소에서 점심밥을 먹으러 외식하러 갔다. 내 생일날에 출근을 해서 너무 좋았고, 뿌듯했고, 신이 났다.생일은 너무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선물을 받기 때문이다.내 고등학교 친구가 카톡으로 기프트콘으로 케이크를 보내줘서 고맙다고 했다. 내가 월급을 타면 선물 사주기로 했다.보듬센터 조현희 선생님이 내 생일날에 기프트콘으로 베스킨라빈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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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진안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수업을 받고 있다.때는 2024년 2월 20일.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수영장에 들어갔다. 그리고 몸을 간단히 풀고 수업에 들어갔다.역시 시작은 발차기였다. 킥판을 잡고 50미터를 갔다 왔다 하는 것이다. 내가 첫 번째 주자였다. 엄마가 보고 계셔서 그런지 나는 처음부터 부스터를 단 것처럼 빠르게 앞으로 나아갔다.그런데 그런 상황도 잠시뿐!불과 몇분만에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부터 시작해 감각을 잃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굴복하지 않았고, 10바퀴를 돌고 발차기를 끝냈다.나는 안심하며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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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를 가진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그래서 사마귀를 치료하려고 엄마와 피부과에 갔다.사마귀 치료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레이저, 냉동, 뜸 등이 있다.나는 냉동치료를 했는데, 조금 딲므하기만 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여러번 해야 한다고 한다.아무튼 손가락에 흉이 없어지니 기분이 좋다.사마귀는 바이러스여서 전염이 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4.0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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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진안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정책 개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한 '2023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 결과 군민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만족도'와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 분야 중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삶에 대한 만족도는 자신의 삶 부문 7.24점(10점 기준)으로 1위, 지역생활 부문 7.22점 1위, 행복(어제) 부문 7.24점 1위 등 3개 항목 모두 1위를 차지하며 14개
사회ㆍ행정
류영우 기자
2024.02.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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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전북지원에서 보관하던 신동진 볍씨 307톤에서 발아율이 85% 미만으로 저하되는 현상이 확인됐다.이에 따라 모내기철을 앞두고 농가들마다 종자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은 지난 15일 설명자료를 통해 "모래 등 이물 및 미숙립 등을 대력적으로 선별하는 대략정선 후 정밀정선을 위해 저장빈에 보관중인 종자의 단계별 품질관리 차원에서 실시한 저장빈 발아율 검사(23년 12월)에서 16개 빈(1천328톤) 중 5개빈(307톤)에서 발아율이 85% 미만으로 저하되는 현상을 확인했다"라며 "이에 전북도 농업인들의 원활한
농업ㆍ경제
류영우 기자
2024.02.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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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진안고원 치유숲(부센터장 김종환)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진안고원 치유숲 김종환 부센터장은 "진안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전춘성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하고 따뜻한 관심들이 모여 우리 지역에 큰 힘이 될 것"전했다.한편, 진안고원 치유숲은 2012년에 설립된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로 환경성 질환 치유를 위한 전
교육ㆍ문화
정도영 기자
2024.02.1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