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북 '천고'로 기네스북에 등재한 난계타악기 제작공방 이석재 선생의 가르침을 받았다. 또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 이의식 선생에게도 가르침을 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연수원 문화재수리복원 전문가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문화재 수리복원 기능자(옻칠분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홍보분야), 제25회 통일 맞이 한국 미
진안군모범운전자회는 1987년 3월 18일 창립했다. 모범운전자회는 창립하기 전인 1983년부터 활동을 해 왔다. 이때부터 사업용 차량을 운행하는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현재까지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지역에서 사회단체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는 2001년 5월 23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록했다. 또 2007년 진안군모범운전자협의회 고
▲ 마이산에 벚꽃이 피었다. 타 지역은 벚꽃이 떨어지고, 잎이 나왔지만 마이산은 상황이 다르다. 늦게 피는 마이산 벚꽃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마이산을 찾았다. 주말이 아닌 평일인데도 관광객을 태우고 온 관광버스는 주차장에 가득했다. 지난 16일 남부마이산 벚꽃 터널에서는 나들이 온 가족이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지난 8일, 진안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미션(Mission) 사명감 정립을 위한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진안초와 진안중앙초 18명과 지도교사 및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명예경찰소년단 대표 임우주 학생은 "자랑스러운 명예경찰 소년단원으로 모든 학생의 모범이 되며, 친구들
지난 3월 10일 주택화재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부귀면 박종원 씨의 새집 마련을 위해서 주택신축 기금 500만원을 마이산탑사(주지 진성스님)에서 선뜻 내 놓았다.마이산탑사는 주택신축 기금을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진)에 지난 4월 10일 전달했다.박 씨는 화목보일러 화재로 생활할 공간이 없어 현재 마을회관 및 컨테이너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있다.진안군자
운일암반일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주천면에 미(味)가(加) 정육점·식당이 개업을 했다. 지난 7일 개업한 미가 정육점 식당에서는 무진장축협 물류센터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주천면사무소 앞에 위치한 미가 정육점 식당은 축협에서 11년 근무한 이후학 씨가 매일매일 신선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판매할 양만 비축해 놓는
진안군은 5월29일 결정·공시에 앞서 4월10일부터 4월30일까지 20일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다.총 133,932필지에 대해 지난 1월2일부터 개별 토지 19개 항목의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지가산정을 마무리했다.이에 대해서 4월9일까지 전문 감정평가사(4명)로부터 산정지가에 대한 검증도 완료한 상태다.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
진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박금서, 평장교회 목사)가 마련한 2015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5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이날 부활절 연합예배는 중길교회 김병기 목사의 인도와 진안군기독교연합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또 덕천교회 도승목 장로의 기도와 진안성결교회 최철 목사의 성경봉독 그리고 진안군기독교연합성가대의 찬양은 평장교회 박금서 목사의 "
주 오만왕국 김대식 대사의 초청 강연회가 지난 6일, 진안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날 초청 강연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동창회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김 대사가 진안초등학교를 방문한 것은 모교 60회 졸업생이기 때문이다. 모교를 방문한 김 대사는 후배들과 뜻 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김 대사는 유년 시절부터 지금의 성공담, 대사로서의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경무과 경무계는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진안경찰의 내부만족도 향상은 물론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진안경찰의 홍보, 인사, 기획, 복지 등 종합적인 업무를 두루 갖추고, 섭렵해야하는 만큼 중요한 곳이다. 이처럼 외부적인 활동이 많지는 않지만 대내외적인 활동
정부합동감사에서 드러난 진안군 하수처리장 수질원격감시장치(TMS) 측정값 조작에 대해서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 김진수 단장이 지난 7일 사과문을 발표했다.김 단장은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용담댐 관리단장으로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A4 한 장 분량의 사과문을 읽었다.김 단장은 사과문을 통해 "
"이제는 대농 위주의 정책이 아닌, 소농 위주의 정책이 펼쳐져야 합니다."강주현 진안마을(주) 대표는 지역에서 살고 있는 소규모 농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소규모 농가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것이다."지역의 유지들 가운데 6차 산업과 로컬푸드가 과연 가능하냐? 는 질문을 할 때 안타까웠습니다. 분위기를 만들어
농업회사법인 진안마을 주식회사(대표 강주현)가 진안읍 단양리로 4월 1일부터 사무실 및 사업장을 이전했다.이곳은 북부마이산 마이돈 테마파크 개발이 한참 진행중인 지역이다. 진안마을(주)는 사무실 및 사업장 이전을 준비하면서 진안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구)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진안마을(주)는 사무실과 사업장을 이전한 곳에서 △로컬푸드 한식당 55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려는 식품전문기업 CJ제일제당 전략구매팀이 지난 3일, 부귀김치공장을 방문, 신제품 김치생산에 대해서 논의했다.이번에 논의 된 내용은 지난 2월 12일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오는 5월까지 모든 검토를 마무리 하겠다는 의사를 CJ 관계자는 밝혔다.그리고 6월, 부귀농협과의 MOU를 체결해 신제품 김치를 생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CJ
청정 이미지에 걸맞은 특화된 김치생산을 위해 진안에서 자리 잡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백운'(대표 신정호)이 바로 그 회사다. 이 회사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진안을 찾았다. 여러 곳의 적합한 지역을 물색했지만 진안만한 곳을 찾지 못했다. 작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백운은 청정 지역을 찾다가 진안에서도 백운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백운에 자리를 잡
춘우장학재단(이사장 양해엽, 82)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진안출신 대학생에게 지난 3월 27일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주천면 주양리에 소재한 재단 사무실에서는 양해엽 이사장과 이항로 상임고문, 김귀자 고문을 비롯한 각 학교장, 임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장학금은 전북대학교 공과대 공학과 등 대학생 4명과 고등학생 10명, 중학생 3명, 초등학생 3명
29년 가까이 고향 진안지사에서 근무한 안흥열 씨. 그는 많은 업적을 남기고 한국전력 전북본부진안지사에서 지난 3월 30일 퇴임했다.동향면에서 태어난 안흥열 씨는 동향초, 안천중, 전주생명과학고, 전주공업대학교 등을 졸업했다. 그리고는 79년 8월 22일 한국전력에 입사했다. 35년 7개월을 몸담아 왔던 한국전력(줄여서 한전)과 이별을 했다.안흥열 씨는 입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 기금운용본부가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상(Plan Sponsor of the Year)'을 수상했다.이번 최우수 연기금상은 기관투자가로서의 중장기적 운용성과 성과, 투자 전문성, 관계 기관과의 소통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이 상은 '아시아 애셋 매니지먼트사'가 지난 3월 30일 수여했다.국민연금은 지난해
팔순을 맞이한 이상분(81) 씨. 그는 중국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 열 살에 한국을 떠났다. 중국에서 아버지를 만났고,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이후 공직생활도 하고 결혼도 했다. 중국에서 식당도 경영을 했다. 그렇게 5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중국에서 공직생활과 결혼생활 그리고 식당 경영 등 부족함 없이 살았다. 하지만 부모님의
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종섭)는 지난 24일 2015년도 생활체육 게이트볼 클럽지도자 신규동호인 연수를 진안군전천후게이트볼 구장에서 했다.이날 연수는 관내 게이트볼 클럽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용대 강사로부터 게이트 통과 및 완료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또 자구와 타구가 맞는 터치와 세트 후 자구를 친 충격으로 타구를 이동시키는 스파크타격 등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