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진안군민회(회장 성흥수) 제11대 회장취임 및 2012년 송년의 밤은 지난 21일 고향을 그리워하고, 언제 만나도 반가운 사람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회장취임 및 송년의 밤 행사는 경남고속터미널 경부선 5층 강남웨딩 컨벤션에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성흥수 회장은 재 선출되면서 또다시 재경 진안군민회를 이끌게 되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박
재경 백운면향우회(회장 박방곤) 송년의 밤 행사는 결속력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백운면이 고향인 향우들과 고향 백운면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한 덩어리가 되었다. 지난 12월 2일 서울 보벨르웨딩홀에서 마련된 송년의 밤 행사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끈끈함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만기 총무가 사회를 보았으며, 장현수 전 향우회장이 재경 백운면향우
"먼저 백운에서 재경 백운면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를 위해 올라오신 백승엽 면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님 그리고 이장님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백운면향우회 송년의 밤 자리에는 성흥수 재경 군민회장을 비롯해 윤영신 상임고문 그리고 각 읍면 향우회장님과 총무님 및 임원께서 참석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방곤 회장의 말이다
"주경회를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경회는 1966년 시작해 46년이라는 향우 모임입니다. 선배님의 투철한 애향심과 후배님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작금의 주경회가 있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재경 주천면민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김진호 회장이 말했다. 김 회장은 재경 주천면민회와 주경회 모임을 선&mi
재경 주천면민회(회장 김진호)는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만찬을 즐겼다. 지난 12월 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이컨벤션웨딩에서 마련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재경 주천면민회 회장 및 회원 그리고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와 효부패가 수여되었다. 감사패는 김진호 회장으로부터 전 주경장학회 안병욱 회장, 이원준 주천면장, 전 장학회 허중식 상
진안이 고향인 사람들이 모여 개최한 마이산골프회(회장 허갑주) 회장배 대회가 지난 11월 20일 여주골프장에서 마련됐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마이산골프회는 이날 제145회 월례회의와 함께 총 6개 팀 24명의 회원이 참석해 이루어졌다. 월례회와 함께 이루어진 대회 경기는 샷건 신페이로 방식으로 2개팀 씩 동시 티업 했다. 진안이 고향인 사람들의 긍지와
백운면 덕현리 출신 이현상(영상, 54) 씨가 음반을 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해 트로트 메들리를 음반도 출시했었다. 메들리를 통해 자신만의 음반도 갖게 되었다. 정식으로 가수로써 삶을 살게된 이현상 씨는 백운중 1회 출신이다. 가수 이현상 씨는 멜로 및 액션 영화도 30여 편 참여를 했다. 더불어 연극인으로 5~6년 활동했다. 정식으로 가수 등록한 이현상
백운면 출신인 전영희(51) 재경백운면향우회 총무가 고향 후배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지난 10월 29일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은 사)백운장학회(이사장 박연기)에 전달했다. 전영희 총무는 경기도 군포시에 거주를 하면서 재경백운면향우회 총무로 활동을 하고 있다. 평소 남다른 고향사랑이 강했던 그녀는 고향 백운 절임배추를 판매하면서 고향의 농산물의 품질이
용담면이 고향인 시인 이종천 씨가 생애 첫 시집을 세상에 내 놓았다. 시인의 첫 시집은 아내를 보고 싶고, 고향에서의 동심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시인은 30여 년간 건설업에 종사했다. 직업에서 풍기는 느낌으로는 시를 쓸 것 같지 않지만 '동방문학 신인상 수상', '한맥문학 신인상 수상' 등을 수상하면서 인정을 받고 있다. 시인은 '그
재부산 진안향우회(장경석 회장)가 지난 12일 고향인 진안을 방문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부산 진안향우회 회원들은 '제50회 진안군민의 날' 행사장을 방문해 "적은 금액이지만 자라나는 고향의 후배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날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향을
매일경제 전병준(52) 편집국 국차장. 지난달 29일 경제부문 한국참언론인대상으로 선정되고, 지난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한국참언론인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경제부문 참언론인 대상을 수상한 매일경제 전병준 편집국 국차장은 진안이 고향이다. 참고로 전병준 편집국 국차장이 받은 한국 참언론인 대상은 2005년부터 해마다 시상을 하고 있다. 올
진안 용담출신 유병철(46) 전 광주교도소 소장이 제15대 수원구치소 소장으로 지난 23일 부임했다. 유병철 소장은 행정고시 37회 출신이다. 유 소장은 교정본부 의료과장과 공주교도소장, 여주교도소장, 광주교도소장을 역임하면서 고위공무원 승진과 함께 수원구치소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병철 소장은 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
오랜 가뭄에서 단비가 내리는 지난 6월 30일 용담댐수몰 5개 읍·면 82개 이주 마을 중 상전면 대구평마을만이 매년 6월 말일을 기해 전국 이산가족들이 고향마을에 모인다. 용담댐 수몰 전 대구평마을에는 주민 58세대 250여명이 오순도순 살았다고 한다. 이날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여명이 고향을 찾아왔다. 비록 마을이 물에 잠겼지만 고향은 고
진안을 고향으로 하는 서울시민들이 모여 교류하기 위해 만든 재경진안군민회가 20해를 맞았다. 이를 기념하는 읍면대항 체육대회만도 10회. 지난 2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 부설 운동장에는 진안군민과 재경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체육대회 명예대회장을 맡은 전희재 씨는 "한창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많은 군민들이 먼
지난 20일 재경진안군민회 체육대회에서 재경 진안읍 향우회의 신임 회장이 탄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5년간이나 재경 진안읍 향우회장을 맡아온 이규환(건보인삼 대표) 씨에 이어 이육태(59세, 한진상사 대표)가 추대 되었다. 이육태 신임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향우들은 고향을 떠나있기에 더욱 고향이 그립고 관심이 있으나 적절한 매개가 없으면 그것이
재경마령고등학교 총동문회가 38년 만에 결성됐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에 있는 파노라마뷔페(구우미관)에서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마령고등학교 총동문회 창립총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앞두고 세차레에 걸쳐 뜻있는 몇 몇 동문들이 동문회 결성을 추진,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총회를 통해 집행부 회장에 김명수(1회)씨를
진안읍 연장리가 고향인 정복수(52) 씨. 지금은 폐교된 연장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진안중학교를 졸업하고, 이리공고와 군산대학교를 다녔다. 지금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환경관련 자연환경 R&D주식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태독성분석기관 △대기·수질·소음·진동측정대행업 △악취&midd
우리고장 출신 출향인인 전희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장이 진안의 농산물을 대량 구입, 훈훈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9일, 전희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장은 최근 진안군 전자상거래를 통해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곶감과 한과 등 200여개(600만원 상당)를 구입했다. 전 본부장은 구입한 곶감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직원과 주변 지인들에게 '
2012년 재전 진안군 향우회 신년하례회 자리에서 윤석정(국제해운 대표이사) 씨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리고 17년 동안 재전 진안군 향우회를 이끌어온 임병찬 회장은 이임했다. 지난 16일에 열린 2012년 신년하례회는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개최됐으며, 재전진안군 향우회원과 한승헌 전 감사원장을 각계각층의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
재경성수면향우회 전승현 회장이 성수면지역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티셔츠와 점퍼 등 겨울의류 방한복 100벌(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외궁초 34회, 진성중학교 1회 졸업생인 전승현 회장은 "평소 후배 학생들에게 평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켜 보던 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방한복 전달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