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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기사를 쓴다.왜? 시험기간이라서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기사를 거의 3달 만에 쓰는 것 같다.요즘 기분은 좀 우울한 것 같다. 의욕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내 하루를 좀 돌아보려고 일주일 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좀 귀찮긴 하지만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다 썼다. 그런데 이제 계속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그리고 오늘부터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학교가 빨리 끝나서 너무 좋다. 게다가 1학년은 자유학기제라서 이번 학기에 시험을 안 보기 때문에 더욱 좋다.그리고 한 가지를 더 말하자면 벌써 12월이다.시간이 너무 빠르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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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분명 손톱 물어뜯기를 고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버릇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어느새 손이 입으로 가 있다.고치고 싶은데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손톱 물어뜯는 버릇. 꼭 고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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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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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었다. 8시에 밖에 나가서 군청에 갔다. 버스틀 타고 학교에 갔다.학교에 가서 약을 먹고, 조회를 한 후 핸드폰을 했다.1교시 역사를 했다. 2교시 체육에서 배드민턴을 했다. 3교시 수학을 했다. 4교시 영어를 한 후 밥을 먹었다.5교시는 한문, 6교시는 도덕을 했다. 7교시는 국어다.종례를 한 후 보듬센터에 와서 바둑을 했다. 준혁이 형이랑 바둑을 했다. 정국 선생님이랑 바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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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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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가족과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큰 고모하고, 작은고모하고, 사촌동생하고 나 하고 차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까지 3시간 걸렸다. 휴게실에 한 번 들어가서 밥 먹고, 다 먹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다.공항에서 화물칸에 짐을 실었다. 인천에서 7시 30분에 비행기를 탔다.7시40분에 인천에서 출발을 해서 태국에 새벽 1시에 공항에 도착을 했다. 태국 가이드 만나서 숙소에 들어갔다. 잠을 자고 새벽 1시쯤에 잤는데, 5시에 일어났다. 아침밥을 6시에 먹었는데 많이 먹었다.7시에 버스를 타고 파타야에 가서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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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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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부터 시험이다. 첫 날은 국어 시험이다. 국어 시험을 잘 봐야겠다.3학년 올라가는 시험 같았다.선생님이 내일 검사용 싸인펜을 가져 오라고 했고, 볼펜도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가야겠다. 내일이면 시험이다. 내일은 일찍 끝난다.진안중학교 밥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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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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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흰마실에서 연하 선생님하고 오후 3시에 선생님 차를 타고 다이소에 갔어요.다이소에서 핑크색 볼편이 마음에 들었어요. 흰색 초롤릿과 핑크색 볼펜을 사고, 선생님은 실 퍼즐을 샀어요.다이소에서 선생님하고 물건을 사고 흰마실에 와서 밥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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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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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토요일 날 아침 8시 20분에 터미널에서 미선이 언니를 만나서 같이 수영장 가서 발차기 연습했다. 걷기 연습도 했다.미선언니는 자유형 연습을 했고, 나는 걷기 연습을 했다. 재미있었다.샤워를 하고 나와 롯데리아에 가서 준혁이가 나랑 미선언니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줬다.나도 준혁이 한테 불고기 버거 사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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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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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목요일 날 보듬센터 텃밭에 갔다.텃밭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트리하우스 난간을 하면 된다고 하셨다. 수연이랑 나는 나무판도 옮기고, 선생님 일손을 도와주면서 바쁘게 움직였다.일을 하면서 느낀 생각이, '벌써 트리하우스가 이렇게 크고 멋지게 만들어졌구나' 하고 생각했다.올해 텃밭을 하면서 여러 가지 작물을 심었는데, 그 중에서 투탄카멘 완두콩이 생각이 난다.이름도 신기하고, 너무 맛있었다.어른이 되어서도 보듬센터랑 함께 했던 추억은 잊지 못할 거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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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자 나를 포함한 전교생의 반절 정도가 버스를 타고 상전면으로 출발했다.오늘은 11월 29일. 연탄봉사를 가는 날이다. 연탄봉사는 한 번쯤 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연탄봉사를 신청했다.연탄을 첫 번째로 나눠 줄 곳에 도착했다. 그리고 대략 300개 정도의 연탄이 도착했다.나는 첫 번째가 가장 쉬울 거라는 착각에 줄 맨 앞쪽에 서서 연탄을 나르기 시작했다. 대략 2분 쯤 났으려나? 갑자기 허리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그렇게 고생고생 끝에 연탄을 다 날랐다. 나는 힘들기도 했지만 뿌듯하기도 했다. 봉사란 건 참 의미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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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2.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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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11월 18일. 기말고사가 9일 남았다.중간고사를 치른 지 한 달 정도 지났다. 시험 본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2차 고사를 벌써 본다.하지만 2차 고사를 보고 나면 논다.빨리 2차 고사를 보고 놀고 싶다. 그리고 이번 2차 고사는 잘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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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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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병원에 갔다 왔다. 진안에 오면서 두부 도넛츠빵을 아빠가 사 줬다.학교에 가서 국어시간에 자율학습을 했다. 5교시에 영어를 했다. 학교 수업이 너무 힘들고 그랬다.7교시에 반에서 놀았다. 7교시가 끝나고 청소를 했다. 청소를 다 한 다음 선생님 한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교문에 보듬센터 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센터차를 타고 보듬을오 가서 글쓰기를 했다. 귤을 먹어가며 글을 썼다. 글씨를 많이 쓰면 손이 좋아진다.오늘 날씨는 너무 춥고 그랬다.눈은 언제 와요?눈이 오면 춥고 그래서 밖에 못 나오겠다.12월에는 눈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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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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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를 깨워서 양치하라고 했다. 밖에는 눈이 왔다.인삼조합에 가서 형들을 기다리다 차를 타고 부귀에 가서 음료수와 물을 받았다.이제부터 걷기를 시작했다.눈에 양말이 젖었다. 걷기를 조금 많이 하다가 음료수를 먹었다.숲에 들어갔는데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다. 선생님이 뒤에서 잡아주셨다.산을 넘어 차를 타고 정천 학동마을에 가서 어묵을 먹고, 김밥도 먹었다.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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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안 큰다.내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 까?왜 크지 않는 것일까?다른 애들은 다 나보다 키가 한 마디는 큰데, 대체 왜 나는 크지 않는걸까?키 크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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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과후인 피아노에서 떡볶이를 먹었다. 그런데 매운 것 밖에 없을 것 같았는데, 크림 떡볶이가 있어서 크림 떡볶이만 먹었다.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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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12월이다.와우!하지만 내 생일날 스키캠프를 간다. 그래도 스키를 타는 건 좋다. 하지만 엄마, 아빠를 못 본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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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이다.내년이면 진안제일고등학교를 떠나간다.동생들도 보고 싶을 것이다. 선생님도 보고 싶을 것이다.졸업을 한다니까 아쉬워진다.공부하는 게 재미있었다. 수학공부, 영어공부, 국어공부, 다 재미있었다.나는 졸업을 하면 전주 선화학교에 간다. 전주 선화학교에서 빵 만들기, 바리스타를 배우고 싶다. 그렇게 배워 직장에서 일을 하고 싶다.졸업을 하고 돈을 벌어서 선생님들과 동생들 선물을 사 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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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1.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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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토요일 9시 30분 쯤, 부귀면사무소에서 함께 가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번 코스는 고원길 제 7코스다.김동철 선생님을 따라서 처음에는 부귀중학교를 지나서 5박 6일 때 자전거를 타고 갔던 오르막길을 걸었다.첫 눈 때문에 길에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걷고 있었는데 신발이 여름 신발이여서 축축하게 젖었고, 발이 꽁꽁 얼고 있는 줄 알았다.정신없이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산으로 올라갔다. 산에 눈도 있고, 낙엽도 있어서 내가 3번 정도 넘어진 것 같다.산을 넘어서 정천 학동마을에 갔다. 거기서 박현숙 선생님이 어묵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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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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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0일. 드디어 10시 50분이 됐다.드디어 골프 필드에 가 보는 것이다. 써미트라는 곳이었다. 나는 처음 가 보는 터라 너무 기대가 됐다.골프장에 도착하자마자 여러 사람들이 보였다. 나랑 같이 간 일행들이었다. 아는 사람도 있었고, 처음보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그 중 한 명이 옆집 누나의 친구였다.그렇게 모두가 모이고, 우리는 카트를 타고 필드에 도착했다. 겨울이 돼서 가로수들이 모두 잎이 떨어져 사진에서 보던 것 보다는 초라하긴 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다.그리고 잘하는 팀과 그냥 그런 팀으로 나누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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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1.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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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볶음밥, 제육볶음, 김밥, 죽, 된장국, 뼈다귀탕, 씨레기국, 어묵국, 어묵볶음, 양파볶음, 미역줄기 볶음, 떡볶이, 짜장면, 우동을 좋아한다.또 내가 좋아하는 것은 춤추기, 노래 부르기, 놀러 다니기, 폰하기, 잠자기, 물먹기, 우유먹기, 고양이랑 노릭, 강아지랑 놀기, 유튜브 보기, 음악 듣기, 찬송 듣기, 음악 게임하기, 친구랑 문자하기, 친구랑 놀기, 웹툰 보기, 안무 외우기, 춤 따라하기, 교회가기, 동생들이랑 놀기를 좋아한다.내가 좋아하는 운동은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체조, 피구, 배드민턴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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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11.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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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금요일 날, 학교에서 수제 빼빼로 만들기를 했다.선생님이 시범으로 빼빼로를 어떻게 만드는지 동영상을 보여주셨다.먼저 초콜릿을 따뜻한 물에 녹이고, 그 다음에 짤 주머니에 담아서 가위로 앞을 자르면 준비가 끝난다. 비닐에 빼빼로 과자를 가지런히 하고, 짤 주머니로 예쁘게 짜 주고, 과자가루를 뿌리고 기다리면 완성이다.완성이 되면 포장지로 포장을 하고, 빼빼로 과자 박스에 넣고 닫으면 수제 빼빼로 만들기가 끝난다.내가 만든 빼빼로는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줬다.처음으로 빼빼로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내년 빼빼로 데이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1.2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