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전해석 씨가 지난 23일 제15대 진안군산림조합장으로 취임했다.전해석 조합장은 산림조합을 튼실하고, 건실한 조합으로 만들 것을 다짐하면서 조합원, 임직원,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지켜봐주고, 격려해 주고,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해석 조합장은 "임경빈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만든 기틀이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이어가
지난 17일 (재)마이산 탑사 갑룡장학회(이사장 청파진성)에서는 29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 전달은 마이산 탑사 갑룡장학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장학금은 진안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자녀에게 마이산 탑사 갑룡장학회에서 장학금을 후원해 주고 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 사회는 자원봉사센터 최미자 사무국장이 진행
전국우정노동조합 진안우체국 지부장에 윤태연(56) 씨가 단일 후보로 출마해 50명의 조합원들로부터 추대를 받았다.지난 3월 10일 추대를 받고 취임한 윤태연 진안우체국 지부장은 16일 인수인계를 받았다. 인수인계를 받는 날까지 그는 집배 활동을 계속했다. 그가 집배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에 집배원이 충원될 때까지 집배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22년
최근 MBC에서 방영한 '전설의 마녀' 드라마를 통해서 고로쇠 수액으로 빵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고로쇠 수액의 달짝지근한 맛으로 빵을 만들어 성공한 것이다. 이처럼 고로쇠 수액을 소재로 한 이야기는 이맘때에 가능하다. 고로쇠 수액 채취가 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이다.정천면 마조마을에서도 한참을 산에 오르다보면 고로쇠 채취 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임도를 따
일본 북해도대에서 수석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도길(23) 학생이 또 한 번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게 하고 있다.김도길 학생은 2009년 12월, 일본 북해도대에 합격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했다. 더욱이 5년간 1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받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 이목을 끌었다. 어학연수비와 학비전액 그리고 매월 생활비를 지원받았다. 그랬던 김도길 학생이 일본 북해
진안군 도시가스 사업자가 지정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3일에 지정된 도시가스 공급사는 군산도시가스주식회사다. 전국에서 도시가스가 공급 안 되고 있는 지역은 37개다. 전라북도에서는 진안군과 장수군만 유일하게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하지만 도시가스사업자 지정 신청 공고를 통해서 군산도시가스가 단독으로 신청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청에서는 사업
진안에 많은 생활체육 동호회가 있다. 그 중 청년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는 동호회는 진안 미르FC가 아닌가 싶다.미르FC는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이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48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이들은 개인의 건강증진 및 체력단련 그리고 회원 상호간 단결 및 침목을 도모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발전에
지난 2일 농촌재생 창조동아리 운영 및 전문인력 육성사업 사업발표회가 마을만들기센터 내에서 열렸다. 이날 사업발표회에는 사업별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해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농촌재생 창조지역 사업의 이해와 2015년 창조동아리 사업발표회 그리고 보조금 회계 및 정산교육 등이 진행되었다.창조동아리는 올해 지정공모 사업으로 △적정기술 대안에너지 공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진안신문에서는 진안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구자인 연구소장을 인터뷰 했었다. 이때 구자인 소장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부센터장도 겸했다. 그러면서 센터장까지 맡게 되었다. 그랬던 그가 지난 2월 11일 센터장을 이임했다. 언제나 박사 호칭으로 부르던 구자인 센터장은 2004년 진안군청 계약직 공무원으로 활동을 했다. 그리고 2013년 1월 15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진안라이온스클럽(회장 전경식)이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살펴 귀감이 되고 있다.라이온스클럽 전경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13일, 쌀과 라면, 화장지, 식용유, 선물세트, 세제, 오리고기 등 생필품 전달을 위해서 18세대를 직접 방문했다.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지난 8일에는 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진)와 (사)진안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원봉진)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지난 4일 했다.이번 협약식은 자원봉사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공감하고 자원봉사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파트너 쉽 업무 협약이다.진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진안공업고등학교에서 주최한 새봄맞이 교과서 음악회가 지난 11일,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열렸다.이날 음악회는 교과서에 실린 연주곡 등을 선별했으며, 진안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감상의 기회를 열어주었다.이번 음악회에는 진안공업고등학교 송애란(소프라노) 교사의 참여와 임종우 바리톤, 양일오 바이올린 연주자, 엘리자베타 세마니코바 피아노 연주자 등이 함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줄여서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한옥 씨가 지난 13일 취임했다. 이한옥 회장은 여성단체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김현철 도의원, 송하진 도지사 부인 오경진 여사, 김정자 전라북도 여성단체 협의회장, 각 사회단체장 및 각 기관장 등이 참여를
농업회사법인 진안마을 주식회사(대표 강주현) 제4기 정기주주총회가 지난 13일, 북부마이산 로컬푸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진안마을(주)의 201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당기순익은 9천800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2013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600여만원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진안마을(주)의 사업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임경빈)이 지난 12일, 산림자원조성우수조합으로 산림조합 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회장표창은 제223회 총회 개최 전 이었다. 2014년도 경영우수 조합과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이루어졌다.이러한 성과를 뒤로하고 임경빈 조합장은 지난 2월7일,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임
식품전문기업 CJ제일제당에서 부귀농협 김치공장에서 김치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CJ 하선정에서 작년에 출시한 8가지 국내산 자연재료를 사용한 '아삭' 썰은 김치를 부귀농협 김치공장에서 생산하려는 것이다.지금 추진되고 있는 8 아삭 김치 생산은 박민수 국회의원과 박민수 의원의 전 보좌관 정종옥 씨에 의해서 검토가 이루어진 것이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부귀지역에서는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그 결과 장록진 전 부귀농협 김치공장 공장장이 27%로 부귀지역을 대표해 출마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이번 여론조사는 모두 4명의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김영배(김성권) 씨가 22%로 장록진 씨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여
관내 4개 지역농협 결산에 이어서 무진장축산업협동조합, 전북인삼농협, 진안군산림조합 등 2014년도 결산을 마무리 했다. 이중 전북인삼농협만 적자조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북인삼농협은 21억의 5천400여만원으로 적자조합으로 전락했다.2013년과 비교해 보아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북인삼농협은 2013년 결산에서 3억200여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공동주택 사업승인을 신청한 ㈜천년도시 대표가 연락이 두절되면서 아파트 건립 추진을 포기 상태로 보고 있다.진안군에서는 지난 2014년 11월25일 진안군 건축위원회를 통해서 원안 가결했다. 단 교통, 조경, 단지내 동선, 입면 조정, 지하주차장 진입로 조정에 대해서 권고했다.진안군에서는 권고사항을 보안 제출 등 사업승인관련 ㈜천년도시 사업주체 측에 12월1
송하진 도지사는 민선 6기 도정 운영방향과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한국지역신문협회 전북협의회 조창환 회장과 진안신문 김순옥 대표를 비롯한 11개 지역신문 대표자들과 지난 4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도지사실에서 마련된 간담회에서 송 도지사는 △삼락농정: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 △토탈관광: 전북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전북만의 토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