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성수면 향우회 2011년 송년의 밤 및 전승현 회장 재취임식이 지난 12월 28일 종로 파노라마 뷔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김명수 직전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송연호 총무이사로부터 회무 및 경과보고를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어 이상만 성수면 체육회부회장, 김영호 전 성수농협 조합장, 서준성 현 성수농협 조합장 등이 전승현
세한송백(歲寒松柏). 해를 거듭 할수록 진가를 알게 하여 우리 고향 진안이 언론에 회자되는 큰영광이 자랑스럽다는 뜻이다. 지난 23일, 상암동 월드컵축구경기장 서문 VIP 리셉션 홀에서 열린 2011년도 재경 진안군민회 송년의 밤 행사는 고향 진안의 진가를 알고, 큰 영광을 갖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영선 군수,
2011 재경정천면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모인 출향인 및 고향에서 올라간 정천면민들은 올해도 찔레꽃 노래를 불렀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부르는 찔레꽃은 정천인들에게 고향을 노래하는 것과 같아보였다. 찔레꽃의 가사처럼 정천면은 '남쪽나라 고향'이었다.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 헤레이스웨딩컨벤션에 모인 사람들은 고향이 그립고, 고향을 떠난 선후배를 반갑
"동행은 하나가 아니라, 모두 다 함께 참여하고, 서로 돕고, 의지하며, 배려하고, 단결해서 더욱 발전하는 것입니다." 재경 안천면향우회원들이 함께 모여 동행의 길을 걸었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명동칼국수에서 2011 재경 안천면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흥수 군민회장을 비롯해 허갑주 재경안천면향우회
안천중학교 20회로 졸업한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안천 초·중·고등학교(교장 한희)를 방문했다. 학교 교정에 함박눈이 내리던 이날 허광택 의장은 황민주 총동문회 회장, 한희 교장, 조준열 안천면장, 황의택 전 군의원, 원봉진 진안군 애향운동본부장, 황평주 전 진안농협 조합장, 학교 재학생들과 식수기념식을 했다. 이후
상전면 재경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9일 서울 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상전면 장강섭 면장을 비롯해 40여명이 성수면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100여명의 상전면 재경향우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이 정담을 나누며 고향의 정을 나눴다. 김연흠 재경상전면 향우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재경주천면민회가 송년의 밤 행사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4일 경동프라자 2층 애프터유 웨딩홀에서 안병욱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과 김지운 면장과 주천면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고향의 봄을 같이 부르는 것을 시작했다. 2절에 걸친 고향의 봄을 함게 부르면서 참석한 이들은 손을 맞잡았다. 안병욱 회장은 "걱정을 많이
사단법인 한국공예문화협회가 주최한 제12회 익산 한국공예대전에서 금속공예 부문에 세공작품 '한옥'을 출품한 유기현(34)씨가 대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3천만 원을 받았다. 유기현 씨는 진안읍 물곡리 태생이다. 제일고, 원광대 금속공예과를 나와 원광보건대 귀금속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주얼리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안천중학교를 졸업한(20회) 서울특별시의회 허광태 의장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서울특별시의회 허광태 의장의 '뿔난 서울, 고삐를 죄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열린다. 허광태 의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2011년 오랜 진통 끝에 무상급식이 실현됐다"라며 "지난 500여 일간, 서
성수면 좌포리 출신 금석 이병남 작가가 오는 11월 1일 창원시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일곱 번째 작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그간에 추구해온 미의식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더욱 정밀하고 치밀하게 표현하려 애정을 쏟은 작품들이다. 붓의 탄력을 이용한 표현 대상이 문자이든 그 외의 것이든 회화성과 의미성이 부여되는 작업을 시도함으로써 전통에서
오리온스 전정규 농구선수가 고향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복귀했다. 전정규 선수는 2009년 4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해 2011년 2월 군 복무를 마치고 대구 오리온스팀으로 합류했다. 전정규 선수는 팀으로 합류하면서 주장을 맡았다. 젊은 나이에 주장을 맡은 전정규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마이산 등에서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했다. 인천 전
지난 22일 상전 대구평 마을의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평마을 원봉진 추진위원장은 "대구평마을은 일찍이 1993년 용담댐 건설을 앞두고 조성된 향우회를 가지고 있다"라며 "매년 여름이면 고향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여 동네잔치를 한 지 스물한번째가 되었다"라고 했다. 이어 "서울 향우 회장인 원인수 씨는 버스
재안산시·시흥시 진안군향우회가 지난 6월19일에 정기모임으로 오이도 방파제횟집에서 35명의회원들이모여서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이도 앞바다를 보며 회를 먹는 회원들에게선 반가움과 그리움의 웃음꽃이 피었다. 특별손님으로는 경기도의회 의사과장인 용담출신 고대영님께서 함께 하였다. 한편 안산·시흥시 진안군향우회는 매월
재경마이산골프동우회(회장 허중식 주천출신)는 2011년도 6월 월례회를 지난 6월21일(화) 오전 8시31분에 6팀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재경마이산골프회는 진안출신 재경지역거주자로 구성된 모임이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월례회를 개최한다. 고향사람들끼리 모여서 운동도하고 친목도 도모하고 고향의 훈훈한 정도 나누는 친목단체이다
안천중학교를 졸업한 후 짧게는 25년, 길게는 6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예전, 고향의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 동문들은 결국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안천, 상전, 정천, 동향, 용담면 지역은 물론 무주군 부남면 지역에서 학교를 다닌 동문들은 한자리에 모여 그리움의 눈물까지 흘렸다. 지난 5월28일, 안천중학교 총동문회가 창립됐다. 안천중학교 교정을 가득
진안이 고향인 전귀권(55) 씨가 서울 양천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5월 1일, 양천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한 전귀권 부구청장은 백운면 운교리 원운마을 출신이다. 전귀권(지방이사관 2급) 부구청장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영국 리즈대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행정공무원으로 몸담고 있는 전귀권 부구청장은 1979년 행정고시 제23회
본보 460호에 고향사람으로 게재된 이기선(75) 씨. 그가 꽃 잔디 공원을 홀로 조성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이번 호에 게재한다. 더불어 그의 여동생 남편이 종중 땅에 묻히게 된 사연, 자신이 묻힐 곳을 마련하면서까지 꽃 잔디 공원을 조성해 후손들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이기선 씨의 헌신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이기선(75) 씨. 그는 예순다섯에 고향을 찾았다. 이때부터 356일 가운데 300일을 고향에서 시간을 보냈다. 고향에서 정착한 삶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이기선 씨는 예순다섯의 나이에 선산(先山)을 가꾸기 시작했다. 자신이 그동안 모은 자산으로. 그 세월이 10년이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았다. 132,231㎡(4만여 평)를 혼자의 힘으로 꽃 잔디 공
진안군청 뒤 당산마을. 이곳에서 뛰놀던 어린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어린 시절 구술치기, 비석치기 등 여느 아이처럼 당시 놀이문화를 즐기며 자랐다. 또 성냥과 소금만을 들고 집을 나선 아이는 점심을 산과 들에서 해결했다. 개구리 뒷다리를 구워먹고, 보리를 서리해 배를 채웠다. 그렇게 산으로 들로 우르르 몰려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어린 아이는 진
2007년, 전국에 '지정환 피자' 가맹점이 100개를 돌파했다. 공교롭게도 지정환 피자 가맹점이 100개를 돌파한 시기가 박철민(38) 대표이사 취임과 맞물린다. 박 대표이사는 2007년 2월 '지정환 피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박철민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나서 지정환 피자 가맹점이 50개에서 102개로 늘었다. 아마도 박 대표가 지정환 피자 가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