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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근두근 뛰는 가슴을 누르며 가슴을 내려 앉혔다. 내가 이렇게 긴장하고 있었던 이유는 오늘 영재시험을 보는 날이었기 때문이다.엄마는 "서울에서는 들어가기 쉽지 않고, 아주 좋은 수업이다"라고 하셔서 작년에도 시험을 보고, 이번년도에도 시험을 보게 됐다.하지만 영재시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도 중요한 시험이라 그런지 감독관은 아주 철저했다.무엇보다 사람이 적어 나는 긴장을 풀고 시험을 풀기 시작했다.첫 번째 시험은 창의력을 검사하는 것이라 생각보다 쉬워 여유롭게 풀고 있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는 시계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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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벌써 12월이다. 막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가 정말 한 두달 전인 것만 같은데, 입학한 지는 벌써 9개월이 지났고, 2학년에 올라가기까진 3달이 남았다.2022년은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이었던 연도라 빠르게 지나간 줄 알았는데, 2023년도 빨리 지나간 걸 보니 앞으로 나의 시간은 쭉 빨리 지나갈 것인가 보다.뻘써 중학교 1학년이 지나서 이제 정말 눈 한 번 깜빡이면 고등학생이 돼 있고, 한 번 더 깜빡이면 성인이 돼 있는 게 아닐까 싶다.그렇게 따지면 시간이 정말 아깝다. 아직 꿈이 없어서 학생으로써 공부라도 하고 있는데, 정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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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학교에서 자유시간을 했다. 국어시간에 자유시간을 갖고, 핸드폰을 했다.3교시에는 체육을 했다. 체육시간에는 농구를 했다.4교시에는 개별학습실에서 공부를 했다. 시험이 끝나서 좋았다. 내일 시험 점수 확인을 한다.5교시에는 자유시간을 갖고, 신나게 핸드폰을 했다.7교시에는 노트북으로 유튜브에 들어가 유튜브를 봤다. 애들이 노트북 로그인을 해 줬다.학교에서 종례 끝나고 나와 보듬센터 차를 타고 센터에 갔다. 센터에서 글쓰기 수업을 했다.내년에는 글, 예쁘게 쓰고 싶어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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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우미 후보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포스터를 만들었다.꼭 내가 도우미가 됐으면 좋겠다.나 자신에게 '화이팅!'.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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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부터 8일까지 2학기 2차고사를 봤다. 2학년 마지막 시험이다. 기말고사는 시험을 잘 봐야겠다고 생각했다.수요일에는 제 2외국어 택 1 하고, 확률과 통계, 한국지리를 본다. 둘째날에는 수학하고 진로영어하고, 동아시아사이다. 셋째날에는 문학하고 정치와 법, 영어를 본다.자유시간이 없다. 망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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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목요일 날 전주에 있는 전라북도 교육청에 갔다. 왜 갔냐하면, 한 달 전에 싱가포르에 간 사람들 설명회에 오라고 해서 가게 됐다.2층 회으실에 갔다.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3시 30분이 되니까 바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내가 학생 대표로 내가 쓴 글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글을 읽었다. 글 내용은 한 달 전에 글쓰기로쓴 싱가포르다.글을 읽으면서 너무 떨리고 긴장을 했다. 그래도 잘 참고 무사히 읽었다.내가 쓴 글이니까 아무도 대신 읽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었다.류영우 국장님 덕분에 내가 이렇게 느낀점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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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수요일 전교회장(이끔이) 선거를 한다.과연 누가 뽑힐까?나도 참가를 하는데, 내가 뽑히면 너무 좋겠다.제발 뽑혀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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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기사를 쓴다.왜? 시험기간이라서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기사를 거의 3달 만에 쓰는 것 같다.요즘 기분은 좀 우울한 것 같다. 의욕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내 하루를 좀 돌아보려고 일주일 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좀 귀찮긴 하지만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다 썼다. 그런데 이제 계속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그리고 오늘부터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학교가 빨리 끝나서 너무 좋다. 게다가 1학년은 자유학기제라서 이번 학기에 시험을 안 보기 때문에 더욱 좋다.그리고 한 가지를 더 말하자면 벌써 12월이다.시간이 너무 빠르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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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분명 손톱 물어뜯기를 고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버릇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어느새 손이 입으로 가 있다.고치고 싶은데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손톱 물어뜯는 버릇. 꼭 고치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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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경)에서는 진안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 온 교원과 교직원을 적극 발굴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올해 처음 신설한 '진안참빛교육상' 후보자를 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진안참빛교육상은 진안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실천하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자 하는 김호경 교육장의 의지를 담은 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다. △진안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힘씀은 물론 교외 및 지역사회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과 △관내 특색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비 집행 등
교육ㆍ문화
류영우 기자
2023.12.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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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었다. 8시에 밖에 나가서 군청에 갔다. 버스틀 타고 학교에 갔다.학교에 가서 약을 먹고, 조회를 한 후 핸드폰을 했다.1교시 역사를 했다. 2교시 체육에서 배드민턴을 했다. 3교시 수학을 했다. 4교시 영어를 한 후 밥을 먹었다.5교시는 한문, 6교시는 도덕을 했다. 7교시는 국어다.종례를 한 후 보듬센터에 와서 바둑을 했다. 준혁이 형이랑 바둑을 했다. 정국 선생님이랑 바둑을 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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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가족과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큰 고모하고, 작은고모하고, 사촌동생하고 나 하고 차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까지 3시간 걸렸다. 휴게실에 한 번 들어가서 밥 먹고, 다 먹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다.공항에서 화물칸에 짐을 실었다. 인천에서 7시 30분에 비행기를 탔다.7시40분에 인천에서 출발을 해서 태국에 새벽 1시에 공항에 도착을 했다. 태국 가이드 만나서 숙소에 들어갔다. 잠을 자고 새벽 1시쯤에 잤는데, 5시에 일어났다. 아침밥을 6시에 먹었는데 많이 먹었다.7시에 버스를 타고 파타야에 가서 가족과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12.0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