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용 조직 (53)(1) 내용 조직은 치밀하고 경도가 강하며 탄력성이 있어야 하나 비배관리 여하에 따라 다르므로 다. 사항에 유의 하여야 한다.○. 고열 건조로 인한 조직의 탄화여부(표피가 다색을 띄우고 팽팽하며 적 반점이 있음)○. 급건으로 인한 조직의 초화 여부(수분측정기에 의한 계칙이 어려우며 표피가 팽팽하고 절단시 내용조직이 익어있음)○. 우중

가. 목표 (1) 수삼품질 검사 인식 통일로 등급사정 정확성 제고 (2) 수삼의 외형품질과의 관련 규명으로 수삼검사 기술향상 (3) 수삼 수매 능률제고 나. 실습방법 (1) 표본 조제 연근별 수삼검사 기준표의 기준에 등급을 결정하도록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수삼을 선별 조제한다. (개최검사) 홍삼원료 수삼의 외형(뇌두, 동체, 각부 발달 상태, 체형계수

서론 수삼 검사의 기초지식 확립가. 수삼검사의 법적 근거 (1) 인삼 산업법 제17조(검사) (2) 검사 대상: 5년근 이상의 홍삼. 태극삼. 백삼제조용 수삼. (3) 검사기관: 국립농산물 검사기관 또는 농림수산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관. 나. 검사원의 자격기준 (1) 인삼검사자격 취득자 중에서 검사기관의 장이 지명하는 검사원. (2) 검사원의 자격

제29조(보고 및 조사) ①. 농림부장관, 시, 도지사 또는 건사기관의 장은 이 법의 시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생산자단체, 인삼제조업자, 인삼류의 수출입업자, 판매업자 또는 품질이증을 받은 자 등에 대하여 품질관리, 생산실적, 수출입 관련자료 등 그 업무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게 하거나 소속 공무원으로 하여금 시설, 장부, 서류 기타의 물건을

제18조 (품질인증) 제17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원료로 사용할 수삼외의 수삼을 생산하여 품질인정을 받고자 하는 자는 농수산물 가공 산업육성 및 품질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농림부장관에게 품질인증을 신청하여야 한다. 제19조(미 검사품의 거래제한) 제17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검사를 받지 아니하였거나 검사에 불합격된 홍삼, 태극삼 또는 이를 판매 또는

제16조(등록취소 등) ①. 농림부장관은 등록제조업자가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할 때에는 그 등록을 취소하거나 6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의 정지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제3호에 해당할 때에는 그 등록을 취소하여야 한다. 제9조 제1항의 규정에 위반한 수삼을 원료로 하여 5년 근 이상의 홍삼, 태극삼 또는 백삼을 제조한 때. 제12조

제12조(인삼제조업의 등록 등)①. 홍삼이나 5년 근 이상의 태극삼, 백삼의 제조를 업으로 하고자 하는 자는 농림부령이 정하는 기준 이상의 시설을 갖추어 농림부장관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이 경우 홍삼은 인삼의 연근 별로 시설 기준을 정할 수 있다. ②. 4년 근 이하의 태극삼, 백삼의 제조를 업으로 하고자 하는 자는 농림부령이 정한 바에 의하여 제조장을 관

제5조(경작 지정의 변경신고 등)①. 제4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지정을 받은 자(이하"지정경작자"라 한다)는 경작 면적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중요사항을 변경한 때에는 그 변경을 한 날부터 20일 이내에 농림부령이 전하는 바에 의하여 농림부장관에게 신고하여야 한다..②.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농림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상

1972년 12월 30일 법률 제2427호로 홍삼 전매법 개정안과 인삼규제 법안이 통과 되면서 인삼의 경작을 신고제에서 전매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한 "인삼사업법" 즉 인삼규제법으로 인하여 인삼은 농산물이면서도 전매품으로 지정 되어 인삼 농가들은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특히 홍삼 가공은 담배인삼공사의 "부여홍삼제조창"에서

가. 인삼의 경작을 신고제에서 전매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였음(제4조) 나. 백삼 및 인삼제품은 전매청장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면 제조, 판매, 수출입을 할 수 없게 하였음(제7, 11, 13조) 다. 인삼경작자가 백삼 제조 원료 이외의 용도에 수삼을 처분하고자 할 때는 전매청장의 허가를 받게 하였음(안 제6조) 라. 백삼 및 인삼제품의 포장은 전매청장이 정

원래 금산은 홍삼 원료인 6년 근 재배가 없었던 것이었으므로 사실상 홍삼 전매법의 영향 밖에서 자유로운 경쟁을 통하여 이룩해 놓은 인삼계 정상의 위치가 인삼규제법 아래 무너질 가능성이 크게 우려되었지만 당시 금산인삼계의 실정이 규제를 필요로 한다는 당위성을 인정하는 풍조도 있었고 규제법이 인삼업의 보호 육성이라는 명분으로 제정되는 이상 그 법을 활용하는 것

1972년 인삼규제법 제정으로 금산 삼업조합이 독자적으로 검사 포장하던 '松, 竹, 梅, 蘭' 표시의 금산 인삼 상품명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로써 1923년 이래 50녕 동안 존속되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상품으로써의 "금산곡삼"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금산이라는 산지조차 허락 받지 못하여 본적도 없고 조상도 없는 고려 인삼이

1956년 6· 25 사변까지 국내 인삼시장은 6년근 인삼의 개성 인삼과 4~5년근 곡삼의 금산 인삼으로 양대 산맥을 이루었고 기타 지방에서 산출되는 인삼은 개성 또는 금산 삼업조합의 검사와 포장을 얻어 상품화 하고 있었다. 그러나 6· 25 이후에는 개성 삼업조합의 활동이 중단되는 비운을 맞이하였으나 금산 인삼조합의 생산 검사 포

송, 죽, 매, 난(松,竹,梅,蘭) 등급표시의 금산곡삼(錦山曲蔘) 인삼의 신비성(神?性)과 그를 신봉해온 수천 년 동안의 동양인의 경험 그것이 바로 전통이다. 이를 연구기반으로 하고 전통 존중을 행정기반으로 하여 금산 인삼이 지니고 있는 특징이며 전통인 곡삼 형태 소형(小型) 밀식반일복(密植半日覆) 재배 하계채취(夏季採取) 4-5년근 인삼의 존재 의의에 대

금산인삼의 전성기인 1950년부터 1974년 사이에는 금산 삼업조합 검사 인삼의 국내의 인삼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어 금산곡삼(曲蔘)은 한국 인삼의 대명사가 되었었다. 이 시기에 있어서의 외국 수출품도 거의 전부 금산 삼업조합 검사의 松, 竹, 梅 등급을 표시한 금산 곡삼을 자료로 하였던 사실을 그 시절에 발표된 연구 논문에서도 력력히 알 수 있다. 따라

금산은 원래 전라북도에 속해 있었으나 1962년 11월 16일 행정구역개편으로 충청남도로 편입되었다. 금산군은 충남의 최남단을 이루고 있으나 토지가 비옥하고 산수가 수려하여 예부터 산간도시로는 경제력이 풍부하였다. 이곳 인삼의 기원은 한국인삼사(한국인삼경작조합연합회에서 1980년 발행)에 의하면 지금부터 280여년전의 일로서 학자 강처사(姜處士)가 산신의

1962년 11월 16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금산이 충남으로 편입되자 전라남북도의 인삼재배농가(전국의 30% 면적과 생산량을 보유)지원 측면에서 삼업조합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1972년 12월 "전북삼업조합 설립 추진 위원회"가 발족되고 73년 1월 "가칭. 사단법인 전북삼업조합" 창립을 보게 되었다. o. 19

필자는 그동안 묻힌 진안인삼의 역사를 찾아 정리하기 위해 전국의 박물관이나 도서관등을 찾아 자료를 찾아보았고 인삼의 주산지나 시배지등을 찾아가 조사해 보았으나 참고 될 만한 자료를 찾지 못하여 실의에 빠졌으나 속담에 "등잔밑이 어둡다"고 하듯이 가까운 곳에 인삼의 산증인 강영규옹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가 지인의 소개로 서울에

귀하의 다정한 서신을 또 봉독하오니 참으로 감개무량하오며 고향생각이 간절합니다. 하문하옵신 용담인삼의 유래는 주천 운일암에서 서편으로 약3㎞ 들어가면 칠은리(七隱里)란 산막이 있는데 (운장산 기슭) 칠은사(七隱士)가 거주하여 칠은리하고 명명한 것 같습니다. (연대는 고려말, 조선초기)로 성명은 알 수 없으나 고려 충신들로 생각됩니다. 그들은 산신의 현몽(現

1) 전북 인삼의 유래 전라도 화순군 동복면 유천리에서 최씨라는 여자가 山神의 계시로 종자를 얻어 재배를 시작하여 이를 전파하였다는 설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인삼재배를 시작하였다는 기록이 중경지[中京誌:김창강찬(金滄江撰)토산물항]에 기재되어 있으며 전북 진안지역에서도 일찍부터 인삼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기록상으로는 지금부터 38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