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청에서는 교육청 특색사업으로 음악줄넘기 활성화로 학생들의 기초체력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지난 12일에서 15일까지 4일 동안 음악줄넘기 지도교사 자율연수를 실시하였다.
유·초·중학교 선생님 60여명이 진안마이종합학습장에 모여 뜨거운 열기 속에 연수에 구슬땀을 흘렸다.
진수룡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음악줄넘기는 음악에 맞춰 하므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음악줄넘기가 생활화되면 기초체력이 길러져서 머지않아 전라북도가 전국소년체전 상위입상에 들것”이라고 예견하면서 지속적인 학생지도를 당부하였다.
자율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군단위 음악줄넘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진안군 음악줄넘기 연구회 창립총회(회장 강홍구 동향초교사)를 갖고 다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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