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78, 동향 학선리 중신동)

노인학교 개강식에서 여러 사람들이 화장실 고맙다고 해요.
군수님, 가정집 엄마와 아버지 갓튼 존제라고 생각해요. 너무나 감사해요. 제 생각, 말도 되지 않는 말, 군수님 덕뿐에 이 글을 써밨습니다.
얼마나 화장실 감사한지 몰라요.

목사님한테 들었서요. 앞푸로 화장실 또 만든다고 해서 기쁘고 감사하고.
우리 학선리 발전하기 심써 주신다고 하니 을마나 고맙고 감사하고 조은지 몰라요.
후손에게도 조와요.

이 늙은이 이제라도 열심히 살겠어요.
군수님도, 의원님도 고마운 말섬은 내내 겅강하라고 기도할께요.
평생토록 겅강하라고 꼭 기도하긋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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