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월(73, 동향 학선리 을곡)

지난 7월30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군청 앞 느티나무 광장에서 사라저가는 전통 홀례식을 하였다.
60주년을 갓치 하신 다복한 가정을 선출하여 아름다운 6석쌍이 전통 홀례식을 하였다.
내 마음에도 70이 넘으니까 그런것이 벌러 보이지 안고 부럽다. 진안군청에서는 우리 노인들을 이렇게 아름답게 거둬주시니 참 감사하다.

우리 행복한 노인학교도 군청에서 더와주신 은해로 목사님과 선생님의 더움으로 잘 대고 있다.
이 6석쌍에 어르신들께서도 군수님이 사랑하여서 홀례식을 아름답게 가추고 행사를 하였으니 복 많이 바드시고 오래오래 사새요.

우리들은 그런 구경을 해 본게 처음이다.
옛날 어르신들은 시대를 못 타고나서 이렇게 좋은 행복을 바다보지 못해서 안탁갑다.
지금의 노인들은 정부에서 잘해주어서 열어가지로 좋은 행복을 느끼고 사니까 감사하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