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무진장지사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강화와 고품질 쌀생산을 위한 혁신작업으로 ‘급수기 30분 일찍 출근하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무진장지사에서는 ‘21세 한국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 농어촌개발, 용수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민원봉사를 위한 선진 민간기업의 경영혁신제도를 도입·실시하여 영농기 적기 용수공급과 긴급을 요하는 민원의 신속한 해결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나섰다.
‘급수기 조기출근제’는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5개월간)까지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무진장지사 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직원에 대한 교육과 함께 병행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무진장지사는 공사경영방침에 따라 2005년 현장중심의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의사결정시스템인 팀제조직 개편으로 끊임없이 고객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조직문화형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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