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의 자녀등 교육 접근 기회가 부족한 관내 중학생을 위한 『119 사랑의 공부방』을 운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공부방 운영은 소방서의 개방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눈높이에 맞는 능동적 교류와 대민봉사의 실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소방서 소속의 바른 인성을 지닌 고학력의 의무소방원을 활용하여 관내 중학생 1, 2학년(학년별 각10명)을 대상으로 주 4회 교수할 것이며 영어, 수학 과목의 기초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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