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향면 자산리 하노마을에 살고 있는 김정심(84) 할머니와 아들 박종균(39) 씨가 고구마를 심은 터에서 고구마 꽃이 피었다. 김정심 할머니는 "고구마 꽃이 피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신기해했다. 고구마 꽃을 보기 위해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함께했다. 고구마 꽃은 꼭 나팔꽃을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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