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이(동향 학선리 중신동)

추석에는 아들도 오고, 딸도 오고, 사이도 오고, 추석에는 비가 와서 딸이 오면서 심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전주에서 동서도 오고, 동생이 온다더니 오지 안했습니다. 아들이 추석에 집에와서 시지도 못하고 일만 만이 하고 가써요.
사이도 와서 일만하고 가더니 손바닭이 아푸다고 딸이 전화가 와서 병원에 가라고 하였더니 손을 다칫다고 했습니다.
손을 수술을 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속이 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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