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 신양리 금평마을 출신

▲ 정영진 씨
우리고장 출신인 정영진(48, 청와대 외교안보 국방비서관실)씨가 16일자로 공군 준장으로 진급했다.

주천면 신양리 금평마을 출신인 정영진 준장은 아버지 정흥조(육군 소령 출신)씨와 어머니 신옥이씨와의 사이에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현재 금평마을에는 동생 정인조씨가 거주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선희씨가 사촌동생이다. 정 준장은 서울 송천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 용문중학교,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공군사관학교 33기로 졸업했다.

한편 정 준장은 지난 17일 열린 재경 진안군민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축하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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