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에 살고 있는 김용범(30세)씨가 현재 급성림프모구성 백혈병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씨는 2년전까지 병원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던 중 류마티스관절염이란 병으로 지속적인 진료와 치료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급속하게 나빠져 병원에서 정밀검사 결과 급성림프모구성 백혈병으로 판명,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는 7월 1일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는 김용범씨는 앞으로 건강상태에 따라 1억원의 의료비가 필요한 상태로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수술비도 막연한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그는 부인 이은희씨와 5살, 7살의 두 아들이 있다.
도움주실 분 : 503053-52-052948 예금주 이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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