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6·25기념행사가 진안문화의 집에서 개최되었다.
군 재향군인회(회장 한영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후세대에게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자유민주체제 수호를 위한 안보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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