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면 대야 게이트볼 장에서는 29일 도내 6개 시·군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동향면 노인회와 동향면 게이트볼회 주관으로 동향 게이트볼장 개장 10주년을 맞이해서 열리는 것으로 전주, 완주, 무주, 장수, 임실, 진안 등 6개 시·군에서 선수와 동호인 가족이 모였다.
한편 이번 친선대회로 6개 시·군의 게이트볼 가족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 타 시·군의 동호인 가족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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