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여성백일장 대회


제10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발전을 도모하고 남녀가 함께하는 평등문화를 확산코자 지난 6일 진안문화의 집에서는 여성단체회원,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복한 가족! 대한민국의 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지도자들의 의식변화를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한 여성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강사 김형남)이 이루어져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로 인한 여성이 사회에 차지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단체로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홍니)와 진안군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박순옥(진안읍 군하리)외 6명이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표창을 받았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여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과 여성을 주제로 문학에 소질 있는 주부들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여성백일장 대회」를 참여민주 군민자치센터 2층에서 개최했다.
시와 산문 2개부문에 평소 글쓰기에 소질이 있고 글에 대한 열정이 있는 여성 4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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