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시아(40, 필리핀)

4월 한 달 동안 우리 자활팀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차 문화의 이해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차 예절을 배우고 여러 가지 맛도 봤습니다.
녹차, 홍차 등 일본 차는 가루로 맛을 봤습니다.
차 타는 방법도 각 나라마다 틀림니다. 그리고 화전도 만들었습니다.

진달래 꽃하고 쑥을 넣고 정말 맛있고 예쁨니다.
한국에 온 지 13년 되었지만 화전 만든 것은 처음입니다.
올해 봄에 진달래 꽃을 따서 쑥을 캐고 아이들이랑 화전을 한 번 만들고 싶습니다. 아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4월22일, 차 문화의 이해에 대해 마지막 교육을 합니다. 아쉽지만 우리 조인숙 선생님이 정말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차 예절, 예의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활팀, 항상 건강하고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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