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좁은 문을 놀이기구 삼아 림보게임을 하는 아이들. 적당하게 경사진 손잡이에서 미끄럼을 타는 아이들. 놀이터냐고요? 아닙니다. 여기는 장승초등학교 도서관입니다. 예쁘게 꾸며진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책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있답니다. 장승초등학교 아이들, 참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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