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재향군인회(회장 한영환) 등 회원 60명은 지난 장마 이후 용담호 유입하천 오천천에서 송대교까지 5km를 수질 관리를 위하여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쳐 주변에 훈훈한 감동은 물론 지역사랑과 청정 진안군 상징을 부각시키는데 일조하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용담호를 동부권 관광지로 발전, 승화시킴은 물론 쾌적하고 깨끗한 용담호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며 흐뭇해 했다.
또한 참석한 회원들은 수질 보존을 위해 예상된 축사, 퇴비 수집장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홍보함으로써 수질의 중요성을 재 인식시키기도 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분기 1회에 반드시 수질향상을 위해 다시 한번 뭉치자고 결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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