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애환 들어요”

백운면(면장 김명기)는 지역혁신을 통한 지역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마을 모정좌담회는 덕현리 원덕마을을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관내 전마을을 대상으로 순회하면서 실시한다.
첫번째로 실시한 덕현리 원덕마을 좌담회에서는 주민들의 농사현장에서의 애환과 향후 농민들이 잘살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펼쳤고, 공무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주민의견, 애로사항을 수렴해 면정에 반영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