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산 배경으로 펼쳐진 넓은 복분자밭에는 까맣게 익어가는 복분자 열매들이 탐스럽게 열려 있다. 수확을 앞둔 복분자밭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지난주 수요일부터 시작한 장마로 열매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 빗속에서 열매를 따는 부부의 모습이 농부의 마음을 전한다. 남편 김진남(69) 씨는 "진안의 복분자가 고창 것보다 품질이 좋다"라며 "고지대에서 큰 일교차에 자란 열매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복분자도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 품질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사진은 김종님(65. 진안읍)씨가 자신의 밭에서 난 복분자를 입에 넣고 있다. 임준연 기자 soil@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마이산 배경으로 펼쳐진 넓은 복분자밭에는 까맣게 익어가는 복분자 열매들이 탐스럽게 열려 있다. 수확을 앞둔 복분자밭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지난주 수요일부터 시작한 장마로 열매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 빗속에서 열매를 따는 부부의 모습이 농부의 마음을 전한다. 남편 김진남(69) 씨는 "진안의 복분자가 고창 것보다 품질이 좋다"라며 "고지대에서 큰 일교차에 자란 열매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복분자도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 품질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사진은 김종님(65. 진안읍)씨가 자신의 밭에서 난 복분자를 입에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