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판한쪽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멀리 날아간 것이 아니라 누가 곱게 떼어놓은 것 같기도 하다. 태풍의 영향이 미친 것일까. 한방약초센터를 기준으로 진안천 쪽으로 세워진 간판의 한쪽이 떨어져 나갔다. 지난 26일 9시에 경보까지 발행한 태풍 '메아리'는 별 피해 없이 사라졌다. 태풍이 영향권에 있을 때 관내에는 겨우 평균 10mm의 비만 온 것으로 집계되었다.(군 통계) 우리 군의 경우 많은 비만 뿌리고 농가에 집계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7일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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