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시흥시 진안군향우회가 지난 6월19일에 정기모임으로 오이도 방파제횟집에서 35명의회원들이모여서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이도 앞바다를 보며 회를 먹는 회원들에게선 반가움과 그리움의 웃음꽃이 피었다.
특별손님으로는 경기도의회 의사과장인 용담출신 고대영님께서 함께 하였다.
한편 안산·시흥시 진안군향우회는 매월 모임 때 향우들 사업장에서 모임을 갖는다.
재안산·시흥시 진안군향우회는 내 고향 알리기 운동으로 안산·시흥거주 친목단체 및 기업체에 올 여름 휴가는 우리고향 진안으로 가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
7월2일에는 시흥시 한울타리봉사단(전승현부단장)에서 50명이 진안군을 방문, 홍삼스파체험과 진안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친다.
한울타리봉사단은 지난 2009년도에 진안 성수면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재안산 진안군향우회는 2007년 발족하여 2009년부터 시흥시와 통합하여 재안산·시흥시 진안군향우회로 개칭하여 모임을 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날 정기모임을 갖는다.
진안군의 발전을 위해 후원하며, 참여하고, 안산시와 시흥시의 발전을 위하여 5년여를 달려왔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향수를 달래며, 어떤 소식이 있을까 궁금해 하고, 서로서로 향우들이 잘살기를 소망하며 어깨를 두드리고 격려하며 만나고 있다
현재 진안향우들 명단만 180여 명이 되고, 매달 참석하시는 회원 수는 30~50여명이 모여서 정담을 나누고 사업적인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
2011년 1월부터 양종섭(백운)회장이 주축이 되어 총무 전성주(마령). 재무 이미경(진안)씨가 호흡을 맞추어 진안군향우회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
기사제공: 전승현 010-5232-1076